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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36

연우, 해외 수출에 다소 소홀하며 부진한 실적

연우(115960)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33억원을 기록하면서 실적 쇼크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연초 이후 28% 하향조정 됐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치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 두자릿수 성장세를 이어오던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하는 데 그쳤는데, 국내 대형 고객사향 매출이 크게 둔화됐고, 그동안 높은 증가세를 보이던 국내 고객사 주문에 공격적으로 대응하다 보니 해외 수출에 다소 소홀했다는 분석이다. 1분기 실적도 부진할 전망이어서 당분간 주가 모멘텀은 부재한 상황이며 1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 전방 시장의 개선 속도를 확인해야 한다.

연우, 펌프용 용기 시장점유율 독보적

연우(115960)에 대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중국 시장 진출 초입 단계라는 점에서 저평가받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타 화장품 업체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주가 하락시 매수 기회로 활용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연우는 1994년 11월 설립된 국내 최대 화장품 용기 생산업체다. 펌프용 용기 시장점유율은 37%로 독보적이다. 올해 7월 완공된 신공장이 내년부터 가동 본격화될 것이며 추가 증설로 펌프형 용기 생산가능 규모는 1850억원에서 2100억원으로 증가했고 튜브형 용기는 250억원에서 750억원 규모로 늘었다. 그간 생산능력 부족으로 대응하지 못했던 고객사 물량 및 튜브형 용기 생산물량 증가로 매출액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신공장은 자동화 설비 비중이 증가해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

연우, 공장증축과 중국시장 진출로 고성장 전망

화장품 용기 제조사 연우(115960)가 공장 증축과 중국시장 진출로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7월 이후 연우는 인천 주안동 신축공장을 본격 가동했으며, 기능성 생활용, 의약품의 펌프, 튜브 등 전부문의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연우는 에어리스 드로퍼(진공펌프), 펜슬용, 크림형 펌프, VX-로테이트(내부 분리형) 등 창의적이고 시장을선도하는 제품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업이다. 연우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중국 영업법인(Yonwoo China)을 설립하고,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 코스메틱 타운 내 현지 공장 설립 진행을 위한 부지 확보를 결정헀다. 올해 분기별 매출액이 600억원대 전후를 기록하며, 영업이익률도 1분기 10.7%→ 2분기 16.1%→ ..

연우, 2분기 최대 매출 기록 전망

연우(078340)가 2분기 매출은 작년보다 17% 늘어난 611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94억원이 될 것이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1,3분기에 지급하는 정기상여금이 2분기에는 집행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률은 15.3%로 전분기보다 0.5%p 개선될 것이다. 또 3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이고 신공장 이전으로 인해 매출이 2분기보다는 다소 줄어들 수 있다. 수출 물량 증가에 따라 매출 하락은 크지 않고, 신공장 가동을 계기로 중장기적인 이익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우, 신공장 준공으로 실적 성장 기대

연우(115960)는 신공장 준공으로 실적에서도 질적 성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전방산업 성장에 따라 용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6월 말 준공 예정인 신공장이 공급 부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마진으로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킬 때다. 신공장은 자동화가 용이한 튜브형 라인에 집중했다. 3분기부터 신공장이 가동되면 추가로 반영될 인건비와 감가상각비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신규인력 충원을 최소화하는 자동화 설비 위주로 설계됐으며 감가상각비는 부채 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분을 고려하면 충분기 커버 가능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연우는 화장품 용기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활용품과 의약품 시장에서도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생활용품이나 의약품은 화장품보다 제품 수명이 길고 목표 고객..

연우, 중국사업 확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연우(115960)는 중국사업 확장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연우는 국내 펌프형 화장품 용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며 중국에서의 사업 확장 등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연우는 현재 펌프형 화장품 용기 시장에서 점유율 36.5%을 차지하며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고객사는 전세계 약 400여개사다. 또 올 1월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공장 신축을 준비중이다. 중국 화장품 시장과 함께 연우의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 이밖에 화장품에서 생활용품, 의약품 용기제작으로의 사업 범위가 확대되는 점, 6월말 인천 신공장 완공으로 인한 생산능력(Capa) 증대 등도 실적향상에 기여하는 요인이다.

연우,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연우(115960)가 2016년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9%, 248.4% 증가한 549억원, 59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향 화장품 용기 수주 증가, 코스맥스, 한국콜마의 중국 매출 증가로 인한 화장품 용기수요 증가,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축소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연우의 공장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풀가동돼 일회성 비용지급이 소멸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13.9% 증가한 575억원, 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우의 실적은 7월 750억원 규모의 증설 이후 증가율이 더욱 상승할 것이라며 증설되는 공장 부분은 대부분의 생산라인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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