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우 36

연우, 올해 수익성 개선 기대

연우(115960)에 대해 올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 외주가공비 비중과 인원 감축 등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또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예상되는 제약용기 부문의 성장성이 기대된다.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677억원, 31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192.3% 늘어난 수치다. 하반기로 갈수록 운영 효율화로 외주가공비와 인건비가 감소하면서 원가 부담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는 과거와 같은 대규모 설비투자(CAPEX)는 부재할 전망이다. 영업 레버리지와 함께 물류자동화시스템 안정화와 생산인력 운영 효율화로 외주가공비 및 인건비 절약을 통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 ----------------------------------------..

2019년 2월 19일 (화)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2월18일(현지시간) 대통령의 날로 휴장. * 국제유가($,배럴), 대통령의 날로 휴장. * 국제금($,온스), 대통령의 날로 휴장. * 유럽증시, 영국(-0.24%), 독일(-0.01%), 프랑스(+0.30%) * EU "美, 유럽車에 징벌적 관세 부과하면 신속·적절하게 대응" * 英 외무, 브렉시트 시한 전에 EU와 합의 가능 * EU "노딜 브렉시트시 적용될 통관절차·관세 대비해야" * 1월 수입물가 소폭 상승... D램 수출물가는 급락 * 정부, 北에 '현물지급' 금강산 관광 제안... 2차 美北 정상회담 D-8 * 교보생명 경영권 '위기'... FI, 이달 손배 중재신청 * '우수' 전국 대설·큰비...중부 최고 10cm [기업/산업] * 지주사 비용도 기관압박 통했다... 골프존..

주요이슈 2019.02.19

연우, 中 수출 확대와 원가 절감 통한 수익성 개선

화장품 용기를 만드는 연우(115960)가 작년보다 크게 늘어난 올해 실적 전망치를 내놓으며 최근 급등 중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중국 수출 확대와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맞물려 ‘실적 턴어라운드(대폭 개선)’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연우는 18일 코스닥시장에서 450원(1.76%) 내린 2만51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숨을 골랐지만 지난 11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뒤 21.2% 올랐다. 연우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피케이지(PKG)그룹 등을 주 고객으로 두고 있다. 2017년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이후 3만원대였던 주가가 지난해 말 1만원대로 떨어지는 등 부진했다. 11일 발표한 지난해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전년 대비 30.6% 감소했지만, 함께 공개한..

연우, 올해 본격적인 투자회수기 진입

연우(115960)에 대해 올해 본격적인 투자회수기에 진입할 전망이다. 연우는 올해 가이던스로 매출액 2950억원, 영업이익 265억원을 제시했다. 올해 투자 사이클의 종료와 함께 본격적인 투자 회수기 진입이 기대된다. 실적 개선의 큰 축은 중국을 필두로 한 수출 중심 성장과 생산 효율성 제고를 통한 원가율 개선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현재 중국 로컬 브랜드 고객사를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올 2분기부터 본격 가동 및 연간 매출액 12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인당 생산성 증대 및 비용 절감 노력, 마진 높은 제약 용기로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으로 전사 수익성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국내 대규모 투자 마무리와 함께 수익성 개선이 본격 가시화되고 있다. ------------------..

연우, 내년 中 시장 진출과 제약용기 사업 진출로 수익성 개선 기대

연우(115960)에 대해 내년에는 중국 시장 진출과 제약용기 사업 진출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연우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 21.3%, 72.2% 증가한 706억원, 36억원으로 예상된다. 국내 고객사의 수주 증가와 수출 부문 매출이 꾸준히 유지되면서 사상 최대 분기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 또한 최고 마진인 5.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익성 부진의 주요 원인이던 외주가공비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2019년 1월부터 중국공장을 가동하고 제약용기 사업을 확장하면서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이며 본격적인 제품화 과정을 거쳐 제약용기 매출은 내년 상반기 내 발생할 전망이다. 연우는 최근 노사협상을 통해 내년 최저시급을 8..

연우,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수익성 훼손 불가피

연우(11596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수익성 훼손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연우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 14.4%, 22.9% 증가한 677억원, 1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여름 휴가와 추석 연휴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3.6% 소폭 감소해 다소 아쉬운 매출 성장폭이나 비수기를 감안할 때 양호한 성장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수익성 측면에서는 주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생산인력 충원에 따른 이익 훼손이 불가피했다. 생산인력이 연초대비 150명 가량 증가해 여름휴가 상여와 추석 상여가 지난해 23억원에서 올해 28억원으로 증가, 전분기대비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인력 충원으로 영업이익률은 2.8%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52시간 근무제..

연우, 수출 호조세로 하반기 성장 지속 기대

연우(115960)에 대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했는데 수출 부문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수주 확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매출 신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연우는 중국 사드 이슈 이후로 내수 위주의 매출 구조를 수출 중심으로 다변화하는 데 성공했다. 국내 화장품 시장 또한 2017년 바닥을 찍고 점차 안정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연우는 수출 부문의 증가세가 돋보이는 추세로 지난 7월에도 수출 부문 호조가 이어졌다. 미주,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전 지역에서 고루 성장이 나타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마진이 양호한 미주와 동남아의 매출 호조는 수익성에 긍정적이란 평가다. 2분기 수출 금액은 미주 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고, 같은 기간 유럽 49%,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