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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 11

오텍, 수익성 개선 기대

오텍(067170)에 대해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은 7.4배 수준으로 국내 가전업체 평균의 11배며 매출 성장률도 업계 평균을 상회해 높은 실적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오텍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947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이 전망된다. 특장차량 부문의 경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관련 매출 확대로 상반기 매출 464억원이 예상된다. 이 밖에도 냉난방 및 공조기기 부문은 1060억원, 냉동냉장설비와 파킹시스템즈는 각각 347억원과 120억원이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3.2%가량이다. 올해 냉난방 및 공조기기 매출액 비중은 64% 정도로 지난해와 유사할 전망이다. 성장률은 19%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아파트 및 ..

오텍, 전 사업부문 매출 성장 전망

오텍(067170)에 대해 올해 특수차량·캐리어·냉장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성장이 전망된다. 오텍은 `캐리어`라는 브랜드를 기반으로 중저가 에어컨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보유했으며 에어컨에 편향된 매출구성이 특수차·보일러·파킹시스템 등으로 다각화되고 있다. 계절성 완화 및 매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특수차량의 해외 수출이 본격화되며 온라인·홈쇼핑을 통한 식품 운송량 증가로 냉장·냉동탑차의 매출성장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캐리어냉장 부문은 고객사 확대로 주요제품인 쇼케이스와 콜드룸의 매출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1분기 BGF리테일과의 계약을 통해 CU편의점 신규점포에 쇼케이스·콜드룸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오텍캐리어는 지난해 10월 KT와 체결한 빌딩·공장 공조시스..

오텍, 체질개선 통한 모멘텀 확보

오텍(067170)에 대해 특수차량, 보일러, 파킹시스템 등 체질개선을 통한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오텍은 '캐리어'라는 브랜드를 기반으로 중저가 에어컨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보유하고 있다. 에어컨에 편향된 매출구성이 특수차, 보일러, 파킹시스템 등으로 다각화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한 2358억원, 영업이익은 481% 오른 159억원을 예상했다. 폭염으로 인한 캐리어에어컨 판매 호조와 지난 3월 '오텍오티스 파킹시스템' 자회사 편입효과 등이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총 매출액은 전년대비 34.8% 증가한 7611억원, 영업이익은 199.7% 오른 341억원을 예상했다. 특수차량의 경우 오텍은 지난해 12월 국립중앙의료원과 84억원..

오텍, 포트폴리오 다각화...수익성 개선

오텍(067170)에 대해 ‘캐리어’ 브랜드를 기반으로 중저가 에어컨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보유했으며 계절성 완화와 매출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3분기 매출액은 2358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8.0%, 481.0% 증가할 것이며 폭염으로 캐리어에어컨 판매가 호조였고 3월에 편입한 오텍오티스 파킹시스템 자회사 편입효과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달 실적은 전자제품매장향 선주문 물량이 있어 기온 하락에도 큰 영향은 없을 것이다. 본업인 오텍의 특수차량 부문 신제품 출시와 주요 자회사 신사업인 보일러·파킹시스템 등 성장으로 체질개선이 예상된다.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4.8%, 199.7% 증가한 7611억원, 34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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