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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스탁] 2024년 1월 24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주요 경제지표 대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ECB 회의 경계감 속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주요 경제지표 및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진 가운데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번주 후반 공개되는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4분기 성장률 속보치,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는 모습입니다. 특히, 오는 26일 공개되는 지난해 12월 근원 PCE는 전월 대비 0.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월 오름폭을 소폭 웃도는 수준입니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3% 올라 둔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오늘의 시황 2024.01.24

NAVER, 콘텐츠 사업 성장성 확보가 레벨업 관전 포인트

NAVER(035420)에 대해 하반기 콘텐츠 사업의 성장성 확보 여부가 기업가치 레벨업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네이버의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7.6% 증가한 1조61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치플랫폼 매출액이 같은 기간 4.7% 증가한 7880억원으로 전망됐고, 커머스 매출액이 15.0% 증가한 3730억원으로 전사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32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5% 증가, 영업이익률은 20.3%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식보상비용 중심 인건비 증가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 마케팅비 증가가 영업이익률을 제한하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웹툰, 웹소설 사업 성장성은 라인 플랫폼 정비 시기 등을 고려해 3분기부터 부각될 것으로 봤다...

미스터블루, 무협 지식재산권 기반 웹툰 및 게임 성장세 기대

웹툰 플랫폼인 미스터블루(207760)에 대해 자체적인 무협 지식재산권(IP), 자회사를 통한 게임 등으로 웹툰과 게임의 동반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미스터블루는 웹툰 제작 전문 업체로, 2015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국내 웹툰 플랫폼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제작한 무협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IP 능력을 바탕으로 NAVER(035420) 웹툰 내 무협 장르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를 통해 모바일 무협 게임인 ‘에오스 레드’를 서비스하는 등 무협에 대한 IP를 바탕으로 웹툰과 게임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지난 1분기 미스터블루의 매출액은 179억원, 영입이익은 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9% 늘..

디앤씨미디어, 웹툰과 웹소설 성장에 외형 성장 가팔라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웹툰과 웹소설 산업의 성장세 덕분이 외형 성장이 가파르게 이뤄지고 있는데다가 보유 중인 콘텐츠 경쟁력을 통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분기 디앤씨미디어의 매출액은 166억원, 영입이익은 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7%, 50.3% 늘어난 수치다. 웹툰과 웹소설 산업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동시에 회사의 외형 성장도 비례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흐름이다. 특히 콘텐츠 플랫폼 업체들의 최근 공격적 해외 진출 흐름에 따라 디앤씨미디어 역시 해외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지점이다. 지난, 2019년 46억원(비중 12.5%)에 달했던 해외 매출은 2020년 164억원(비중 28.4%)에 이어 ..

디앤씨미디어, 카카오엔터와 협업 수혜 기대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지난 1분기에도 전자책 등 웹 콘텐츠의 활성화에 따라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실적을 냈으며, 카카오엔터와의 협업을 통한 미국 확장 모멘텀을 기대할 만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1분기 디앤씨미디어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난 167억원, 영업이익은 50% 늘어난 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모두 시장 기대치였던 168억원, 41억원에 부합합 수치다. 매출을 부문별로 들여다보면 전자책이 전분기 대비 7% 늘어난 150억원, 종이책은 6% 늘어난 17억원에 달했다. 전자책 매출의 경우 카카오페이지(카카오엔터)향 매출뿐만이 아니라 다른 플랫폼향 매출 역시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웹 콘텐츠의 활성화는 꾸준한 신작 발표와도 흐름을 함께 하고 있다. ..

디앤씨미디어, '카카오페이지' 상장 수혜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카카오(035720)의 웹콘텐츠 전문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에 적극적으로 콘텐츠 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카카오페이지의 상장 계기로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 디앤씨미디어는 카카오페이지에 웹툰과 웹소설 등 웹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웹 콘텐츠뿐만이 아니라 전자책 매출 역시 증가세로, 올해 전자책 매출 비중은 90% 이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카카오향 콘텐츠 공급이 현재 핵심 수익 창출원이며 매출액 중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해외 부문 역시 성장세가 가파르다. 디앤씨미디어가 보유한 해외향 서비스 작품은 지난 2017년을 기점으로 급증해 지난해에는 40편 이상 서비스 경험이 늘어났다. 연간 100편 내외..

대원미디어, 웹툰과 웹소설 등 웹 콘텐츠 빠르게 성장

대원미디어(048910)에 대해 기존의 애니메이션과 만화 등 전통 출판 콘텐츠뿐만이 아니라 웹툰과 웹소설 등의 웹 콘텐츠 사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중장기적인 기대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대원미디어는 현재 애니메이션 창작과 캐릭터 라이선스 등 콘텐츠 사업과 더불어 닌텐도와 캐릭터 상품·완구 등을 유통하는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대원미디어는 핵심 자회사로 대원방송(지분 44.9%), 대원씨아이(지분 80.2%)를 보유하고 있어 이들을 통해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원방송은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로 운영되고 있고, 대원씨아이는 지난 1991년 주간 ‘소년챔프’를 창간하는 등 30여 년의 업력을 보유한 만화 출판사로 꼽힌다. 이처럼 전통 콘텐츠와 더불어 최근 대원미디어에서 주목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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