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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36

[블루오션스탁] 2021년 8월 30일 (월) 상한가 정리

[ 엔케이맥스(182400) ] NK세포치료제 최초로 고형암 말기 환자서 완전관해 효과 소식에 상한가 [ 위메이드(112040) ] 미르4 흥행 기대감 등에 상한가 [ 신원종합개발(017000) ] 주택 공급 확대 기대감 등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스카이이앤엠(131100) ] 전기차 테마 상승 속 최대주주 초록뱀미디어 대상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상한가정리 2021.08.30

위메이드, 상반기 기대 이상 실적...하반기 미르4 효과 기대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상반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냈고, 하반기부터는 미르4 글로벌과 미르M 신작, 오딘 흥행 등에 따른 지분법 이익도 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위메이드는 2분기 매출액 689억원, 영업이익 26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4.7%와 흑자전환한 수준이다. 미르4 국내는 완만한 하향안정화 속도를 보이며 꾸준하게 매출을 기록 중이며 미르4 국내의 2분기 하루 평균 매출은 약 4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3분기에도 매출은 다소 하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갈 것이다. 여기에 라이선스 매출이 지난해 3분기 이후로 분기마다 상승하는 점은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기존 라이선스 게임 매출 상승과 신작 효과가 더해지면서 라이선스 매출이..

위메이드, '미르' IP 활용한 꾸준한 캐시카우 역할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미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작품들이 탄탄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도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2분기 위메이드의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206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분기와 대비하면 25.3% 감소한 수치다. 1분기 대비 ‘미르4’의 하향 안정화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미르’ IP를 활용한 시리즈는 앞으로도 회사에서 꾸준한 ‘캐시카우’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발생하는 라이선스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만, 라이선스 비중이 높을수록 타 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부터 자체 개발작 중심의 성장 방향을 제시했고, 그 시발점이 된 것이 ‘미르4’였다. 캐시카우가 생긴 만큼 하반기에..

위메이드, 신작 '미르4' 흥행 긍정적 요소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지난해 출시한 신작 ‘미르4’가 예상보다 흥행에 성공한 만큼 올 1분기에는 더욱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4분기 위메이드의 매출액은 4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7%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약 32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인원 증가와 마케팅 비용 등 때문에 흑자 전환에는 실패했지만, 지난해 11월 발표한 신작 ‘미르4’의 흥행은 긍정적인 요소였다. 미르4 덕분에 모바일 게임 부문의 매출액은 256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무려 194.8% 증가했다.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등 주요 스토어를 모두 합산한 성과가 양호했으며, 매출은 시장 기대치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4분기에도 영업 손실은 이어졌지만 매출 증가로 인해 전분기와 비교하..

위메이드, 승소 판결로 IP 가치 상승 기대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승소 판결로 IP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위메이드는 지난 6일 언론보도를 통해 37게임즈를 상대로 낸 ‘전기패업 모바일’의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 2017년 7월 상하이 보타구 인민법원에 저작권 침해 중단 소송을 제기한 후 약 2년 5개월 만에 판결을 받았다. 이번 승소건을 통해 기대하고 있는 3건의 큰 소송 건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고 판단한다. 3건의 소송 건은 모두 연말 연초에 판결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부터 진행해온 소송 및 IP 가치 상승에 대한 노력은 4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며 특히 이번 37게임즈와의 ‘전기패업 모바일’ 관련 소송 승소를 통해 37게임즈가 진행하고 있는 ‘전기패업 웹게임’의 항소심 최종 결과도 위메이드..

위메이드, 주가 과도한 저평가 상태

게임개발업체 위메이드(112040)의 현재 주가가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하반기 기존에 계약된 라이선스 게임 10여종을 중국 시장에 출시한다. 라이선스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2분기 출시한 '미르' IP 기반 신작 라이선스 게임 7종은 대부분 2분기 말에 출시돼 3분기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위메이드는 '미르' IP 관련 저작권에 대해 샨다게임즈 등 중국 게임사들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부 소송에서 이미 승소 판단을 받았다. 승소를 통한 손해배상금 수취와 더불어 지식재산에 대해 정식 저작권 사용계약을 맺게 되면 매출이 또 발생한다. 현재 위메이드 주가가 승소 발표 직전 대비 26% 하락한 것에 대해 승소 확정에 따른 차익 ..

위메이드, 실적 상승 기대감 유효

위메이드(112040)의 실적 상승 기대감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하반기까지 라이선스 매출은 안정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분기 출시 후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에 올랐던 '일도전세'가 계속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지난 2분기말 기준으로 위메이드의 라이선스 매출 기여 게임은 15종이다. 올해 하반기에도 분기별로 4∼5종의 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다. 위메이드는 라이선스 사업의 플랫폼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현재 중국 내 사업자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내 안드로이드 플랫폼 수수료는 50% 정도며 다른 플랫폼과 비교해 낮은 수수료를 받고 유저 모객 파워가 있는 플랫폼 사업자와 '미르' IP 플랫폼을 출시하면 미르 관련 많은 사업자를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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