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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36

위메이드, 中 37게임즈와 계약 IP 사업 성과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중국 37게임즈의 계열사 광주극성와 신작 게임 ‘일도전세’와 정식계약을 체결했다며 지식재산권(IP) 사업에서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가 중국 37게임즈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미르의전설2 IP를 활용하기로 했다. 중국에서 진행 중인 두 회사의 IP 법적 분쟁에도 37게임즈가 위메이드의 IP활용을 공식화 한것으로 볼 수 있다. 37게임즈는 전기패업 이외에도 총 6종의 미르IP 관련 게임을 운영 중이며 다년간의 서비스에 따른 총 로열티 금액이 4년간 1000억~2000억원으로 추정되는 데 앞으로의 계약구조 등을 충분히 논의한 후 정식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중국 내 전기 IP의 가치는 지난 2017년 중국 지방정부 샹라오시와 양해각서(MOU)를 맺을 때 1조원으로 평가됐..

中 판호 발급 재개 소식에 게임株 강세

대대적인 게임산업 규제에 나섰던 중국 정부가 현지 대형 게임사의 신작 출시를 다시 허용했다는 소식에 국내 게임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게임 개발사인 액션스퀘어(205500)는 29.78% 수직 상승해 상한가(2,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15년 모바일 게임인 ‘블레이드’를 히트시키고 텐센트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했던 이력에 투자가 몰린 영향이다. 또 위메이드(112040)(5.08%), 웹젠(069080)(4.81%), 펄어비스(263750)(4.54%), 조이시티(067000)(3.95%) 등 모바일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 게임사들의 주가가 이날 강세를 띠었다. 대형사 중에는 넷마블(251270)(3.29%)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날 중국 신문출판광전총국은 텐센트와 ..

위메이드, IP 소송 승소로 1000억원 이상의 로열티 수익 발생 기대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지적재산권(IP) 관련 소송 승소로 1000억원 이상의 로열티 수익 발생이 기대된다. 위메이드는 37게임즈를 상대로 '미르의전설2' IP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판결에 따라 37게임즈는 '전기패업' 서비스를 중단하고 관련 데이터를 폐기해야 한다. 위메이드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4년간 서비스 해온 전기패업(웹게임) 뿐 아니라 추가적으로 4개 게임에서도 미르의전설2 IP를 사용하고 있다. 4년간 웹게임 매출은 약 1조7000억원, 모바일 게임 매출은 1조6000억원이다. 전기패업은 37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 중 인기 1위로 매출 상당부분이 미르2 IP에서 발생하고 있다. 손해배상 성격의 정식 계약이 진행된다면 일시에 1000억원 이상의 로열티 수익..

위메이드, 中 저작권 소송 승소 소식에 상승

중국 지식재산권법원이 한국 게임사 위메이드(112040)의 손을 들어줬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중국명 열혈전기)' 저작권 침해 웹게임인 '전기패업' 개발사 37게임즈를 상대로 낸 서비스 금지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 '전기패업'은 2014년 말에 출시해 중국 웹게임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 4년 넘게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기패업'은 여전히 중국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고, 전기패업 모바일 게임도 텐센트가 퍼블리싱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37게임즈는 정식 라이선스를 받으려 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는 2016년 4월 웹게임 '전기패업'이 '미르의 전설2'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르의 전설2'의 가치를 정당한 대가 없이 사용하고 있다는 이유..

위메이드, 신작 기대되지만 中 JV 설립 불확실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전기IP의 중국 내 JV 설립이 장기간 완료되지 않음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기존 JV 가치에 적용하던 할인율을 60%로 확대했다. 주가가 JV 발표 전 수준까지 하락한 가운데 기대감이 낮아진 것은 사실이나 JV 체결 시 주가는 일시에 가치를 반영할 수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은 7월26일 출시한 이카루스M 효과로 전기 대비 52억원 늘어난 55억원으로 예상됐다. 일평균 매출액은 1억5000만원으로 추정됐다. 2분기 영업이익은 8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74억원 감소했다. 3분기에는 실적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하반기 다수의 라이선스 게임과 이카루스M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이카루스M은 국내에서 매출 순위 5위까지 기록할 만큼 초반 성과는 고무적이었..

위메이드, 중국 내JV 설립 및 신작 출시로 이익 개선 기대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중국 내 JV(조인트벤처) 설립과 신작 출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큰 폭의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중국 문화부 산하 중전열중문화발전과 미르의전설2가 정식 수권 합법화 공식 창구를 운영하고 공동으로 IP 보호·단속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계약으로 전기(미르의 전설) IP 보호 장치가 한층 강화됐다고 판단되며 관련 소송 리스크 완화 및 JV 설립 가능성도 높아졌다. 위메이드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 분기 대비 5.9%, 2.5% 늘어날 전망이며 PC 매출액은 이카루스PC계약 종료로 전분기 대비 39% 감소할 것이다. 반면 라이센스 매출은 34.9%로 견조한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며 지존전기, 성세패업, 열화뇌정 등 4분기 출시한 게임의 온기 반영과 전기래료 등 기존 게..

위메이드, 2분기 이후 주가 상승 전망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2분기 이후 주가 상승을 전망한다. 위메이드의 1분기 실적은 매출 277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제시하며 올해 국내 게임사 가운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기업이다. 2018년 예상 실적은 매출 1575억원, 영업이익 493억원을 예측했다. 중국 이카루스 계약 종료에 따라 온라인 게임 매출은 50억원을 기록하겠지만 4분기 출시된 열화뇌정, 지존전기 등 신작의 영향으로 라이선스 매출이 150억원을 기록, 온라인 게임 매출 감소분을 상쇄할 것이다. 2분기 신작 출시가 재개되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된다. 위메이드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낚시 게임 ‘피싱 스트라이크’의 경우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이 기대된다. 3분기까지 ‘이카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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