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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36

위메이드, 中 업체에 302억원 저작권 침해 소송 당해

위메이드(112040)는 중국 절강환유 네트워크망 과학기술 유한회사와 공동으로 란샤정보기술(상하이)유한회사로부터 컴퓨터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소송을 당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청구 금액은 302억워이며 이는 최근 자기자본의 8.69%에 해당한다. 지난해 3월 15일 란샤정보기술은 중국과 홍콩지역 범위 내에서 위메이드가 관련 저작권을 절강환유에게 수권하는 침해행위를 중단하라며 란샤정보기술의 경제적 손실 1.79억 위안을 배상하고, 또 침해행위를 제지하기 위해 지출한 합리적인 비용 100만위안을 공동 배상하라고 청구했다고 했다. 위메이드는 중국 현지의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위메이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지난해 실적은 부진했지만 올해는 턴어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신작출시며 곧 넷마블을 통해서 출시예정인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상반기 온라인게임 이카루스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이카루스M, 하반기에는 미르의전설 모바일 출시가 계획되어 있다. 올해 모바일게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7.5% 증가한 7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나아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64억원, 4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42.7%, 654.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에서 진행 중인 미르의전설 라이센스 사업이 순조롭게 확장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지난 4분기 중국에서는 열화뇌정, 성세패업 등의 신작이 출시되며 라이..

위메이드, 신작 '이카루스M' 흥행 기대감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신작 ‘이카루스M’의 흥행이 예상되며 이를 통한 영업가치 상승을 기대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넷마블게임즈 부스에 이카루스M을 시연했다. 이카루스M은 PC MMO 이카루스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MMO로 공중이동과 전투가 특징이며 언리얼4 엔진으로 제작돼 높은 그래픽 퀄리티를 보이고 있으며 넷마블이 퍼블리싱을 맡아 일정 규모 이상의 흥행이 예상된다.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이카루스M의 흥행 시 위메이드의 영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중국 내 열혈전기 IP를 이용한 불법서버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IP 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출시된 HTML5게임 ‘전기래료’는 현지 월 매출이 3분기 100억원에 달했으며 10월 150억원을 넘어서며 흥..

글로벌 경기 개선 기대감 확산

글로벌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업종과 종목에 관심가질 것을 주문했다. 내년 글로벌 경기사이클이 현재 확장국면에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하면 매출증가율이 높은 업종(또는 종목)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과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경기선행지수 추이에 비춰 글로벌 경기 확장 국면에서 매출 증가율 상위 10% 기업의 주가수익률이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 상위 10% 기업보다 우수하게 나타났다는 점을 주장의 근거로 들었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 모두 반도체, 정보기술(IT)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업종의 매출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세 개 업종은 기고효과에도 불구하고 내년 매출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매출추정치가 상향 조정되..

위메이드, 2분기 실적 부진

위메이드(112040)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다. 위메이드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41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59억1700만원으로 7.2% 감소했다.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인 영업이익 18억원, 매출 305억원을 큰 폭으로 밑돈 것이며 주요 PC게임 매출이 모두 전분기 대비 줄었다. 위메이드의 불확실성이 줄어들 때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샨다 및 액토즈소프트와의 지적재산권(IP) 분쟁의 해결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서비스 게임의 흥행으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신작 출시에 따른 사후 대응이 현실적인 투자 방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위메이드, 신규게임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

위메이드(112040)는 올해 ‘미르의 전설2’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라이센싱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새로 출시한 ‘아문적전기’의 성과도 기대해 볼만하다. 위메이드는 중국 시장에서 대히트를 쳤던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해 지난해 ‘열혈전기’를 출시했다. 올해 초 ‘사북전기’에 이어 지난 18일에는 ‘아문적전기’까지 출시하면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7월 열리는 ‘중국 차이나조이 게임쇼’에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모바일’을 출품할 계획이다. 최근 샨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 3자 간 미르의 전설 IP 소유권에 대한 논란이 있으나그만큼 미르의 전설 IP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사북전기’의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가 10위권으로 재진입한 가운데 ‘아문적전기’..

위메이드, 열혈전기 빅히트에도 불구...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현재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정당화되려면 자체 모바일 라인업 중 히트작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열혈전기의 빅히트와 중국 매출 순위 유지 추이는 분명 긍정적 투자포인트임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타이트한 상황이라며 열혈전기만으로는 밸류에이션 정당화를 얘기하기에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위해선 PC게임 로스트사가 또는 자체 모바일게임 라인업 중 히트작 출현이 필요하다며 이는 사전대응보단 사후대응이 현실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억1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7억9000만원으로 26.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1억21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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