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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 17

하이브, 4분기 컴백 라인업 기대감

올해 3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실적을 내놓을 전망 하이브(352820)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5085억원, 영업이익은 3.8% 늘어난 629억원이다.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감소하겠지만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이 10~11월에 집중돼 있어 오히려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7월 뉴진스, 9월 BTS 뷔 컴백, 세븐틴 일본 베스트 앨범 발매 등으로 3분기 앨범 판매량은 813만장을 예상한다. 앨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191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4분기 컴백하는 가수진에 대한 기대감 하이브(352820)는 4분기에 주요 아티스트의 앨범 판매와 월드투어 일정이 예정돼 있어 매출이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브,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 기대

하이브(352820)에 대해 하반기 실적 성장을 기대했다. 하이브는 하반기 뉴진스 컴백과 BTS 정국 솔로 데뷔 예정이다. 회사의 2분기 매출액은 5999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앨범은 약 1100만장이 반영됐다. 신보 기준 세븐틴 560만, 엔하이픈 160만, 르세라핌 150만, 슈가 솔로 130만장과 구보 판매 합이다. 앨범은 대표 IP로 고마진을 만들어내는 요소로 역대 가장 많은 앨범 판매량이 인식된 것으로 보인다. TXT와 슈가의 월드투어로 콘서트 매출도 발생했다. 다만 손익은 1분기 대비 줄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1분기엔 고마진 IP가 매출 비중이 높았지만 2분기엔 이보다 마진이 적은 공연 등의 매출 비중이 높았기 때문이다. 지난 6월 10일과 11일 진행한 위버스콘은..

디어유, 팬덤 커뮤니티플랫폼 '유니버스' 인수에 강세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디어유(376300)가 엔씨소프트의 팬덤 커뮤니티플랫폼 '유니버스'를 인수한다는 강세를 나타냈다. 1월 11일 디어유는 전 거래일 대비 5700원(19.52%) 오른 3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IT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유니버스는 관계사들에 서비스 종료를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버스는 엔씨소프트가 지난 2021년 출시한 팬 플랫폼으로 위버스, 버블과 3파전 구도를 유지해왔다. 유니버스 서비스는 디어유의 팬덤 플랫폼 '버블'로 이관될 예정이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컴백 확정적...올해 안정적인 실적 예상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빅뱅의 컴백과 트레저의 앨범판매량 증가 속도를 고려했을 때 올해 안정적인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4분기 YG엔터테인먼트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890억원, 1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148% 성장했다. 이익은 시장 예상 수준인 49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별도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송민호의 컴백을 제외하면 활동이 없었지만 디지털 컨텐츠의 실적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정산이 아닌 예정 매출 기준으로 변경하면서 예상보다 80억원이 더 늘었다. 올해 2분기엔 빅뱅의 컴백이 확정적이다. 트레저 역시 앨범 판매량이 2배 증가하고 있어 케이팝의 고성장을 증명하고 있다. 트레저의 지난해 앨범당 판매량은 33만장이었으나 올해 2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분기 호실적...위버스 입점 효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2분기 호실적을 낸 데 이어 팬덤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6% 증가한 83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7% 늘어난 10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39억원을 크게 뛰어넘었다. 그와이지엔터테인먼트 본사는 유의미한 활동이 없는 가운데 디지털 매출에서 호조세를 보였다. 주요 라인업 팬덤 규모 확대로 매출 체력이 강화됐다. 이어 자회사에서도 와이지플러스(YG PLUS)가 하이브 소속 가수들의 음반, 음원 유통에 나선 점이 실적 서프라이즈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3분기 본사에서는 리사의 솔로가, 자회사(와이지플러스)에서는 BTS 신보가 발매되며 실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블랙핑크의 위버스샵 입점으로 팬덤사업이..

하이브, '위버스' 꾸준한 성장과 아티스트들의 활약 긍정적

하이브(352820)에 대해 팬덤 플랫폼 ‘위버스’의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약을 통해 올해 긍정적인 요소가 아직 많이 남은 상태라고 평가했다. 2분기 하이브의 매출액을 2339억원, 영업이익을 251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0%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6% 감소한다는 예상이다. 2분기에는 그룹 ‘세븐틴’과 ‘TXT’ 등의 컴백, 6월 팬미팅 2회, 이타카 홀딩스의 첫 연결 반영이 시작된 것이며 올 3분기에도 방탄소년단(BTS)의 앨범 수익, 이연된 상품(MD) 수입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8% 늘어난 834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도 기대할 만한 요소는 충분하다는 예상이다. 현재 하이브는 향후 2년 동안 다국적 멤버 등으로 이뤄진 5~6개 그룹이..

하이브, 하반기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기대

하이브(352820)에 대해 아티스트 파이프라인 강화와 위버스 컴퍼니를 중심으로 한 아티스트 간접 참여형 매출 증가로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졌다. 하이브의 2분기 추정 매출액, 영업이익은 2603억원, 28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7.5% 증가, 4% 감소한다는 예상이다. 영업이익은 기준 컨센서스 376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며 이타카 홀딩스 인수비용 등 일회성 비용 100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한 수준이다. 올 2분기에는 BTS와 세븐틴, TXT, 엔하이픈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지난 5월 21일 발매한 BTS의 영어 디지털 싱글 2집 ‘Butter’는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 100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데뷔 8주년 기념 온라인 콘서트 ‘BT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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