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핵심 성장 동력인 에너지 소재 사업부의 고성장을 지속하겠으며 하반기 전기차 시장 성장 시 가동률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핵심 성장 동력인 에너 지소재 사업부는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며 올해 2분기 양극재 매출은 지난해보다 114.9% 증가한 670억원을, 음극재 매출은 61.2%늘어난 502억원으로 예상한다. 매출 증가는 주요 고객사의 중대형 배터리 생산량이 증가한 영향 때문이며 에너지 소재 사업부의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지난해보다 15%포인트 상승한 30%를 달성할 전망이다. 상반기 실적 부진은 철강 업황의 영향이 컸다. 하반기에 극적인 회복은 어렵겠으나 앞으로의 실적은 올해 2분기보다 추가로 악화할 가능성은 작다. 포스코케미칼의 올해 2분기 매출을 지난해보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