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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극재 27

포스코케미칼, 에너지 소재 사업 고성장 지속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핵심 성장 동력인 에너지 소재 사업부의 고성장을 지속하겠으며 하반기 전기차 시장 성장 시 가동률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핵심 성장 동력인 에너 지소재 사업부는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며 올해 2분기 양극재 매출은 지난해보다 114.9% 증가한 670억원을, 음극재 매출은 61.2%늘어난 502억원으로 예상한다. 매출 증가는 주요 고객사의 중대형 배터리 생산량이 증가한 영향 때문이며 에너지 소재 사업부의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지난해보다 15%포인트 상승한 30%를 달성할 전망이다. 상반기 실적 부진은 철강 업황의 영향이 컸다. 하반기에 극적인 회복은 어렵겠으나 앞으로의 실적은 올해 2분기보다 추가로 악화할 가능성은 작다. 포스코케미칼의 올해 2분기 매출을 지난해보다 7...

포스코케미칼, 유가 급락에 따른 화성 사업 수익성 악화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유가 급락에 따른 화성 사업 수익성 악화로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다. 하지만 인조흑연 음극재 신규 투자로 중장기 성장성이 기대된다. 포스코케미칼의 1분기 영업이익은 1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24% 줄어 기존 추정치 246억원과 컨센서스 246억원을 밑돌 전망이며 유가 급락에 따른 화성사업부 수익성이 악화와 니켈 등 비철금속 가격 하락에 따른 양극재 재고 평가손실이 반영되기 때문이다. 작년 말 음극재 2공장 1단계 증설(2만톤) 완료와 올해 3월 말 양극재 2단계 증설(2만4000톤) 완료로 하반기부터는 이차전지 매출 성장이 본격화할 것이며 올해 분기 실적은 상반기까지는 부진하더라도 하반기부터 급격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광양에서 진행 중인 천연..

포스코케미칼, 배터리 소재 사업 성장 본격화

올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에 따라 관련 소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LG화학에 3년간 1조8533억 원 규모의 양극재를 납품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소재로 배터리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50%에 달한다.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의 품질에 따라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달라진다. 기존 음극재 회사 포스코켐텍이 양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ESM과 합병한 후 사명을 변경한 회사가 포스코케미칼이다.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음극재에 핵심 소재인 양극재 사업까지 더해 배터리 소재 회사로의 성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주요 고객사인 LG화학과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오는 2022년까지 미래 성장..

포스코케미칼,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장기 성장성 유효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장기 성장성이 유효하다. 4분기 포스코케미칼의 실적추정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3751억원, 영업이익은 10% 감소한 262억원을 제시했다. 당기순이익으로는 34% 감소한 208억원을 제시했다. 2차전지 소재 사업(양/음극재)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 증가할 것이며 주요 고객사향 음극재 출하량 회복이 여전히 미진한 것으로 파악되며, 양극재 신규 CAPA(공급능력)가 본격적인 가동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전분기 대비 성장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기존 사업의 경우, 노재·플랜트 부문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약 15% 증가할 것이며 4분기 체결된 단가 계약이 3분기부터 소급 적용되기 때문이다. 올해 출하량 및 가..

포스코케미칼, 내년 2차전지 소재 성장성 본격화

포스코케미칼(003670)이 내년 2차전지 소재 성장성이 본격화 할 전망이다. 올 3분기 영업익은 감소하겠지만 중장기적인 성장성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포스코케미칼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717억원, 영업이익은 277억원을 보일 전망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15.4% 감소해 시장 컨센서스(30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철강생산관련 소재 중 일부 제품의 단가에서 포스코와의 공급가격 계약 갱신 적용이 지연돼 수익성이 악화할 전망이다. 2차전지 재료 부문에서 생각보다 수요가 약했으며 판매 가격이 하락하고 로재 정비(가열로의 주기적 유지ㆍ보수) 부문의 계약 갱신이 늦어지기도 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도 968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1110억원보다 하향..

포스코케미칼, 단기 이슈보다 장기 성장성에 집중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폭발적인 장기 성장성에 집중해야 한다. 지난 8월 30일 충북 예산 태양광 발전설비에서 발생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와 2차전지 양극재에서 가장 원가비중이 큰 니켈 가격의 급등이 단기적으로 2차전지 소재사업에 대한 주가 불안심리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포스코케미칼에서 2차전지 소재사업의 이익기여도가 낮아 단기 이슈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장기 성장성에 집중해야 한다. 니켈 가격 급등은 2차전지 양극재 제조에 부담이 될 수 있으나 포스코케미칼의 이익에서 2차전지 양극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 3.8%에 그쳐 걱정할 상황은 아니라는 시각이다. 또 ESS 화재 역시 이번 화재의 원인이 음극재일 가능성이 매우 낮고 2차전지 소재사업의 양적 성장도 양극재가 주도할 ..

포스코케미칼, 성장성은 확고하나 주가가 부담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성장성은 확고하나 주가가 부담이라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3698억원(YoY+11%, QoQ +4%), 영업이익 167억원(YoY -20%, QoQ -23%)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음극재 부문의 경우 증설 과정에서 관련 비용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률 소폭 하락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인건비 증가 및 자회사 PMC Tech의 침상코크스 판매 가격 하락에 따른 지분법 이익 감소 때문이다. 전기차 소재 부문의 성장성은 확고하나 높은 가격대에 대한 부담과 함께 향후 자회사 지분법이익 감소 리스크가 벨류에이션 부담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당분간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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