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극재 27

포스코케미칼, 가격 하락 리스크 존재하지만 기회 모색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가격 하락에 대한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스코케미칼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43억원과 19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9%,32% 하회할 전망이며 2차전지 소재(양극재+음극재) 실적은 1분기 대비 소폭 개선이 예상되지만 생석회와 화성품의 원가부담 가중이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3분기부터는 모회사와의 판가 계약을 통해 원가부담을 판가에 반영시켜 본업의 실적회복을 예상한다. 피엠씨텍의 실적은 가격의 하락에도 출하량의 회복으로 1분기 수준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중국업체들의 침상코크스 증설과 전기로 업황 부진으로 추가적인 가격하락에 대한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주가는 추가 가격하락이 관찰되기 전까지 기회를 모색..

포스코케미칼, 2차전지소재 빠른 이익 성장 기대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안정적인 철강관련 이익에 2차전지소재의 빠른 이익 성장 더해지고 있다. 2차전지소재(음극재, 양극재)가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 10.9%에서 2022년 50.2%로 높아질 전망이며 이 과정에서 주당순이익(EPS)는 연평균 21.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철강생산과 관련된 안정적인 이익(내화물, 생석회, 화성품, 침상코크스 등)에 2차전지소재의 빠른 성장이 더해질 것이며 2차전지 음극재와 양극재사업의 공격적인 증설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음극재 상업생산에 성공했다. 2019년 현재 생산능력은 2만4000톤이나 제2공장에서 1, 2단계 각 2만톤의 증설이 2019년 10월과 2020년 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또 2019년 ..

포스코케미칼, 1분기가 연내 저점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1분기가 연내 저점이될 것이다. 국내 최대 음극재 생산업체로 2차전지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2분기부터 포스코ESM의 합병으로 양극재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2019년의 투자로 2020년 이후 생산 능력이 큰 폭으로 확대됨에 따라 큰 폭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안정적인 고객 확보를 통해서 실적 개선의 변동성이 낮다. 포스코케미칼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018년 4분기 대비 3.1% 감소한 3553억원으로 이전 전망과 유사한 규모라는 평가다.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5.2% 감소한 219억원이다. 비용구조 악화로 기존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됐고, 음극재 영업이익률도 하락했는데 이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비용집행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2..

포스코케미칼, 전기차와 수소차 핵심 기술의 중심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전기차와 수소차 핵심 기술의 중심에 서 있다고 평가했다. 국가별로 전기차와 수소차의 기술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에서 핵심 기술 보유가 중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기차는 배터리 소재 기술이 핵심이며 수소차는 탄소섬유, 멤브레인, 백금촉매 기술이 중요하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할 수 있고, 수소차 시장으로 대표되는 탄소섬유(고압기체 저장, 통과에 핵심) 원재료인 침상코크스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비철강 부문 성장은 포스코케미칼이 주도할 것이다. 현재 PER(주가수익비율)이 21.7배까지 올라와 있어 ESM과 합병하는 4월1일 이후 주가 흐름을 보면서 매수 시기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 ----------..

포스코켐텍, 전기차 판매량 모멘텀 확인시 반등 기대

포스코켐텍(003670)에 대해 견조한 음극재와 양극재 성장에도 주가는 전기차 판매량 둔화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전기차 판매량 모멘텀이 확인되는 시점에서야 주가가 의미있게 반등할 수 있다. 올해 음극재는 신규 공장 가동효과와 글로벌 EV 판매증가로 출하량이 2만7616톤으로 전년 대비 58% 성장할 전망이며 음극재 매출액은 1570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성장하며 전사 매출 비중은 1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양극재 출하량은 4700톤으로 전년 대비 88% 성장할 전망으로, 매출액은 1567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성장할 전망이다. 그러나 견조한 두 소재의 성장에도 주가는 전기차 판매량 둔화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전기차 판매는 보조금 감소..

포스코켐텍, 2차 전지 소재사업 실적성장 기대

포스코켐텍(003670)에 대해 2차 전지 소재사업에서 실적성장이 기대된다. 포스코켐텍은 2차전지 소재 업체 중 가장 높은 가치를 평가 받아야 한다고 판단한다. 중장기적으로 포스코 2차전지 사업 수직 계열화 과정과 비유기적인 성장까지 감안하면 성장 가능성은 결려 있다. 포스코켐텍의 지난 4분기 메출액은 270억원, 영업이익은 306억원이라는 전망이다. 매출에서는 음극재가 지난 10월 완공된 신규 설비까지 100% 가동된 데에 따른 것이다. 이익률은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던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된다는 추정이다. 더불어 올해 영업이익은 1428억원으로 1000억원 이상이라는 전망이다. 작년 같은 대규모 일회성 비용 이슈가 없고, 주요 제품별 판매단가 개선 효과가 연간으로 나타나서다. 매출액은 음극재는 1공장(..

포스코켐텍, 음극재 증설 효과로 고성장 전망

포스코켐텍(003670)에 대해 음극재 증설 효과로 향후 5년간 연평균 매출 8%, 영업이익 16% 성장이 전망된다. 투자포인트는 내화물·생석회·화성 사업의 포스코 매출을 통해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음극재 증설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포스코의 자본력이 뒷받침 돼 그룹 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으로 연초 이후 주가는 70% 상승했다. 음극재 증설로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포스코켐텍은 음극재 생산능력을 지난해 2만4000톤에서 2021년 7만4000톤까지 증설했다. 포스코ESM의 양극재와의 통합으로 소재 사업에서 시너지를 창출해 연구개발 효율화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포스코로부터 양극재 재료인 리튬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도 있다. 음극재 판매가격이 하락해도 증설 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