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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이엔티 25

인선이엔티, 매립 사업 영업이익 전망 상향 조정

인선이엔티(060150)에 대해 시장 전반적으로 성장이 희소해진 상황에서 좋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인선이엔티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4.6%, 5.8% 낮췄다. 내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도 3.5%, 7.6% 낮췄다. 이익 전망 변경은 건설 폐기물 중간 처리업의 처리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현재 건설 경기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데다가 인선이엔티도 물량보다는 판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다. 그러나 매립 사업 영업이익 전망은 상향 조정됐다. 사천 매립장 초기 영업성과가 예상을 상회했기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폐기물 최종처리업의 순이익은 4억2000만원, 순이익률은 49%를 기록했다. 신규 가동 중인 사천 매립장 순이익률은 60%를 상회할 것으로 ..

인선이엔티, 건설 폐기물 처리 이익률 회복 전망

인선이엔티(060150)에 대해 건설 폐기물 처리량 증가 등으로 폐기물 처리업의 이익률이 회복되고 올 2분기 실적도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48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 감소한 61억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며 폐기물 처리량 증가, 원가 부담 감소 등의 영향으로 건설 폐기물 중간 처리업의 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회복되고, 경남 사천 매립장도 순조롭게 가동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분기 실적을 통해 건설폐기물 중간 처리업의 이익률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1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이유는 최종 처리단가 상승, 건설 폐기물 중 최종 처리 비중 증가의 영향이 컸기 때문이며 2분기에는 최종 처리 비중 정상화 및 매출성장에..

인선이엔티, 고수익 매립장 사업 곧 재개

인선이엔티(060150)에 대해 10년간 기다려 온 고수익의 매립장 사업이 곧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29일 신규 사업장인 사천 매립장 시설투자와 관련해 최종설치검사를 통과했으며 해당 서류 발급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당초 예상했던 일정보다 1개월 앞당겨짐에 따라, 향후 한 달간 최종 공사를 마친 뒤 5월부터 매립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0년간 기다려온 매립 사업이 재개된 것이며 수도권 반입수수료 인상에 따라 기존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사업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수익성 높은 사천 매립장의 사업 개시는 향후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상반기 사천 신규 매립장 개시에 이어 하반기에는 광양 기존 매립장이 사업을 재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선이엔티, 실적 리레이팅 기대

인선이엔티(060150)에 대해 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의 리레이팅을 기대한다. 올해는 인선이엔티의 이익과 ROE가 레벨업이 되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립 사업이 재개되는 가운데 하반기로 예정된 수도권 매립단가 인상으로 인해 건설 폐기물 관련 사업의 처리 단가 인상도 기대해볼 수 있다. 올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49억원, 63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14.3% 증가하며 기존 전망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미세먼지 절감 대책 관련으로 영업일 수 감소의 부정적인 영향이 일부 있을 가능성은 있다. 본격적인 이익과 ROE의 리레이팅은 하반기로 예상되며 이는 매립 사업 재개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수도권 폐기물 매립단가 인상도 7월로 예고돼 있기 때문이다. ..

인선이엔티, 폐기물 매립 사업 재개로 이익성장 기대

인선이엔티(06015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데 이어 올해도 폐기물 매립 사업 재개 영향으로 이익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높을 것으로 진단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86억원, 6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영업이익률이 14.3%로 예상을 웃돈 것은 수익성 좋은 건설폐기물 매출액이 예상보다 견조했고, 계열사 인선모터스의 영업이익률도 매출액 성장의 영향을 받아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실적도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2분기부터 폐기물 매립 사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기존 사업대비 영업이익률이 현저하게 높아 이익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인선이엔티는 올 4분기 중 인선모터스의 잔여 지분을 인수해 의..

인선이엔티, 매립사업 이익 기여 시점 지연

인선이엔티(060150)에 대해 매립사업 이익 기여 시점이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선이엔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22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예상돼 기존 예상치와 유사할 것이며 이른 추석으로 인한 영업일수 증가 등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8.2%,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7.7% 각각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매출액은 1987억원, 영업이익은 337억원으로 각각 5.3%, 15.1% 하향 조정했는데, 이는 주로 매립 사업의 이익 기여 시점 변경에 기인한다. 기존에는 경남 사천, 전남 광양 매립장 모두 2분기 중 이익 기여가 시작될 것으로 가정했는데, 사천은 2분기, 광양은 4분기 중 이익 기여가 시작될 것으로 가정을 변경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8일 공시를 통해 사천 매립장 투자종료일을 올해..

인선이엔티, 폐기물 사업 재개...실적 성장 이어갈 전망

인선이엔티(060150)가 폐기물 사업을 재개하면서 실적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해 3분기 취득한 102억원 규모의 유형자산은 대부분 사천 매립시설로 파악한다. 이르면 하반기부터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한다. 사천 매립시설은 약 104.3만㎡ 매립 가능한 시설이다. 일반 폐기물 매립장으로 허가 받았고, 지난 2016년 말부터 매립장 조성을 시작했다. 10년 간 약 700~800억원 규모의 매출액 창출이 예상된다. 광양 매립시설도 사업 재개에 나선다. 지난 2009년 동호안 제방 붕괴사고로 포스코와 법적소송을 벌이면서 영업이 중단된 곳이다. 이와 관련한 일회성 비용 37억원이 지난해 3분기에 반영됐다. 소송관련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면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평가다. 광양 매립시설은 연간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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