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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이엔티 25

인선이엔티, 최근 주가급락은 매수 기회

인선이엔티(060150)에 대해 최근 주가급락은 펀더멘털 이슈가 아니라며 매수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인선이엔티는 지난달 광양매립지 소송건에 대한 POSCO의 손해배상 금액 증액 공시와 함께 주가가 급락했다. 이는 현재 진행중인 2009년 발생 광양매립지 붕괴소송 관련 내용으로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양사 모두 손해배상금액을 상향시켜서 민사소송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행동으로 판단된다. 인선이엔티는 이미 70억원 상당의 충당금을 설정한 상태이고, 인선이엔티 역시 POSCO에 400억원 상당의 민사소송 금액을 제시한 바 있다. 손해배상 금액에 포함된 매립지 복구가 이미 완료됐고, 광양매립지는 이미 소송의 결과와 상관없이 행정절차를 통해 매립재개가 확정된 상태라며 내년 초 복구완료..

인선이엔티, 건설폐기물 처리 호황...사상 최대 실적 전망

인선이엔티(060150)가 올해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건설폐기물 처리 부문이 비수기인 1분기부터 풀가동 상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와 비교해 23% 성장한 1666억원, 영업이익은 54% 증가한 278억원으로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폐차 재활용 사업은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면서 이익 기여도가 급증하고 있다. 인선이엔티는 단일 사업장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폐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에서 나오는 고철을 파쇄하는 슈레더 설비는 철스크랩 가격 상승에 힘입어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익성이 뛰어난 폐기물 매립 사업이 영업중단 8년만에 재개된다. 광양 매립장은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 사업 재개에 대한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

인선이엔티, 국내 1위 폐자원 처리업체

인선이엔티(060150)에 대해 국내 최대 친환경 폐자원 처리 업체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인선이엔티는 건설폐기물 처리 및 폐차 재활용 전문업체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구조물 해체, 수집·운반·중간처리, 순환골재 생산, 최종처분(매립)에 이르기까지 건설폐기물 처리에 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사업에서 쌓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4년에 폐차 재활용 사업에 진출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기에 진입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성장한 1666억원, 영업이익은 54% 증가한 278억원으로 매출 기준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건설폐기물 처리 시설은 비수기인 1분기에도 사실상 풀가동 상태가 이어졌는데 이는 주택 재건축, 신규 택지 아파트, 플랜트 등에..

인선이엔티, 1분기 실적 8년만에 최대치 기록

인선이엔티(060150)에 대해 지난 1분기 실적이 8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384억원, 영업이익 45억원으로, 2009년 1분기 이후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에 해당한다. 본사 및 세종지점의 건축폐기물 호조가 지속됐으며 파쇄재활용도 고철가격 상승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이익이 인식됐다. 지난해 잠재부실을 모두 털어 영업외 수지도 크게 개선됐다. 4월부터 건축폐기물이 본사와 세종지점 모두 풀가동되고 있다. 파쇄재활용 수익성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자동차 해체재활용도 4월부터 흑자전환했다. 2분기 연결매출액이 422억원, 영업이익 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1788억원, 영업이익은 272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인신이엔티, 아이에스동서 계열로 편입...시너기 효과 기대

인선이엔티(060150)가 아이에스동서 계열로 인수·합병되면서 영업시너지가 기대된다. 지난 17일 인선이엔티는 최대주주 변경을 공시했다. 최대주주는 아이에스앰버제1호유한회사로 지분율 14.97%다. 아이애스엠버유한회사의 최대 출자자는 아이에스동서다. 아이에스동서가 새로운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아이에스동서의 건설사업부와 인선이엔티의 건축폐기물사업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아이에스동서의 영업망을 이용한 인선모터스 폐차·중고차 사업 본격화 ▲약 3000억원의 가치가 예상되는 인선이엔티 보유토지에 대한 개발 ▲대기업으로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대주주에 대한 신뢰도 상승 등의 장점이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선이엔티는 건축폐기물 사업이 최대실적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인선모터스도 흑자전환하는 등 본격적..

인선이엔티, 하반기 실적호조 지속 전망

인선이엔티(060150)에 대해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인선이엔티의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49.6% 증가한 367억원, 영업이익은 326% 증가한 71억원으로 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이 20%에 육박하면서 매출만 증가하면 수익성은 바로 뒤따라 온다는 것을 증명했다. 건축 폐기물은 내년 일감까지 픽스돼 있는 상태이고 연말 광양매립지 매립재개도 확정적이며 고철가격이 소폭 하락했지만 중고차 매출이 가세하면서 이를 상쇄할 것이다. 중동지역 특수차량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고 리스반납차량에 대한 중고차 판매가 8월 시작된다. 인선모터스의 ‘폐차-부품-중고차’ 수직계열화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혀간다. 본사 부지의 시가화 예정용지 지정도 긍정적이란 분석이다. 시가화 예정용지란 ..

인선이엔티, 2분기 본격적 실적 증가

인선이엔티(060150)에 대해 건축폐기물 사업 호황과 폐차재활용 사업의 본격적인 실적 증가로 2분기 깜짝실적을 전망했다. 건축폐기물 호황은 적어도 2년 이상 지속될것으로 보이고 폐차재활용 실적 증가는 지금부터 시작될 것이며 2분기 인선이엔티의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6.4% 증가한 330억원, 영업익은 156% 성장한 64억원으로 전망한다. 주택 뿐만 아니라 기업사옥, 공장건물, 쇼핑몰 등 플랜트 관련 폐기물이 급증하면서 건축폐기물 매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건축폐기물 처리 가격도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폐차재활용 신사업 실적도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고철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폐차재활용 사업 실적도 큰 폭으로 상승 중이며 이란, 이집트 등 중동 국가로의 특수차 수출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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