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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44

인크로스,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 실적 기대감 높아

인크로스(216050)가 주력하는 비지니스가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를 맞아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인크로스가 영위하는 온라인 렙사와 애드네트워크 비즈니스가 계절적 성수기를 맞이했다. 인수가 완료된 신사업의 실적이 정상화되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30%대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신규 NHN엔터테인먼트 등으로 최대주주 변경이 완료돼 인크로스에 대한 중장기적 전략적 방향성이 더욱 공고해졌다고 판단된다. 애드네트워크를 비롯한 신사업 확장도 용이해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인크로스가 플랫폼에서 매체향으로 사업영역 확장이 가속화될 것이다. 단기실적 모멘텀도 성수기인 4분기를 맞이해 발생 가능하다. 인크로스는 3분기말 현재 순현금 148억원을 보유중으로 기업 규모 대비..

인크로스, 비수기에도 최대실적...이익 모멘텀 당분간 지속 전망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비수기에도 최대 시적을 기록한 데 이어 이익 모멘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인크로스의 지난 3분기 매출액은 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28.4% 늘어나 비수기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분기 이익 모멘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며 4분기는 최대 성수기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내년에는 평창 올림픽(2월), 러시아 월드컵(6~7월), 지방선거(6월) 등의 대형 광고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동계 올림픽이 한국에서 진행되고 러시아와의 시차가 6시간(2014년 브라질 월드컵, 11시간 시차)에 불과해 스포츠 이벤트 효과가 예년 대비 클 것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정국 불안으로 ..

인크로스, 최대주주 변경 시너지 효과 기대

인크로스(216050)의 최대 주주 변경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달 31일 기존 1대 주주인 스톤브릿지가 보유하던 주식 22.50%를 NHN엔터테인먼트(20.0%)와 이준호 대표(2.50%)에게 양도하기로 했다. NHN엔터는 인크로스의 총 보유 주식이 35.3%로 최대 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다. 이에 인크로스의 애드 네트워크(Ad N/W) 부문에서 NHN엔터 데이터(DMP) 기반 타겟팅 시너지 극대화와 NHN엔터 및 자회사를 통한 물량 확보가 기대된다. 향후 NHN엔터와 자회사의 연간 광고선전비 약 700~900억원 중 20% 가량만 취급하더라도 취급고는 약 10%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인크로스, NHN엔터테인먼트로 최대주주 변경

인크로스(216050)는 최대주주인 스톤브릿지디지털애드사모투자합자회사가 유가증권 상장사인 NHN엔터테인먼트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총 양수도 주식수는 63만852주이며, 매매대금은 305억9632만원으로, 이는 기존 대주주 지분 37.3%에서 20%를 양수도하는 계약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NHN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게 될 주식수는 전체 발행 주식 총수의 35.3%에 해당하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신고 승인이 완료된 후 오는 11월 30일 NHN엔터테인먼트는 인크로스의 최대주주로 변경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기존의 자본제휴를 강화함으로써 인크로스와의 사업적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경영상 목적을 용이하게 달성하기 위해 인크로스의 최대주주가 되기로 결정했..

인크로스, 미디어렙 매출 빠르게 증가

인크로스(216050)는 취급고 증가율이 온라인과 모바일 광고시장 성장률을 웃돌고 있다며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온라인과 모바일 광고시장은 2013년부터 연평균 약 10%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인크로스 취급고는 연평균 약 34% 성장했다.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이며 핵심 경쟁력은 2대 주주인 NHN엔터테인먼트 고객데이터에 기반을 둔 타겟팅 상품이다.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인크로스와 거래하는 광고주와 대행사 수는 2013년 656개사에서 지난해 818개사로 늘었다. 미디어렙 매출액은 2013년 91억원에서 지난해 167억원으로 증가했다. 다수 디지털 매체를 네트워크로 묶어서 광고주에게 판매하는 AD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며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인..

인크로스, SK플래닛으로부터 '시럽애드' 영업양수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216050)가 모바일 애드 네트워크(AD Network)인 ‘시럽애드(Syrup AD)’사업을 SK플래닛으로부터 양수한다. 양수가액은 19억4000만 원이며, 양수 예정일은 4월 1일이다. 시럽애드는 국내 4위 규모의 모바일 애드 네트워크 사업자로, 현재 3800여개의 모바일 매체와 연동돼 있고 월 평균 50억건의 페이지뷰(PV)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영업양수를 통해 인크로스는 모바일 매체 및 광고주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다윈’과의 시너지를 창출해 애드테크 기반의 디지털 광고 전문회사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원 인크로스 대표는 “디지털 매체가 점점 다변화되고 있는 환경에서 애드테크 기반 광고 플랫폼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

인크로스, 실적 예상 상회...신상품 고성장 기대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고 올해 출시한 신상품의 고성장이 기대된다. 인크로스의 201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6% 증가 했고 영업이익은 62.6% 급증했다. 순이익 역시 전년대비 54.4% 증가하면서 전일 주가는 10% 이상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시장의 반응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단히 양호한 실적성장을 기록했다. 모바일 광고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미디어렙과 동영상 광고 플랫폼 부문이 양호한 외형 성장을 이룬 것으로 보이는데 2016년 영업이익의 경우 예상을 16.8% 상회했다. 올해부터 다윈, 즉 동영상 광고 플랫폼 부문에서 출시할 신상품도 인기리에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 광고는 '건너뛰기(Skip)'이 불가능한 '노출형 상품'으로 시장규모가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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