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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44

인크로스, 미디어렙 하반기에도 견조한 성장 기대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미디어렙부문의 경우 하반기에도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 인크로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5억원과 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8.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미디어렙 매출은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유튜브 쏠림 가속화로 국내 미디어렙사의 추가 성장에 대한 우려가 일부 제기되나 이는 시장의 오해라고 판단된다. 국내 시장내 디지털 비중이 아직까지 낮은 상황에서 더욱 치열해지는 플랫폼간 경쟁은 매체 영업 및 판매 대행을 수행하는 렙사에 대한 의존도 확대로 연결된다. 특히 인크로스를 다시 주목해야 된다고 강조한다. 하반기 실적 성장성 및 4분기 성수기 진입 과정에서 게임 업종 및 중국향 신규 반영..

인크로스,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하반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인크로스는 지난 17일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와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9년 2월18일까지다. 하반기 지속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자 향후 주가 버팀목이 될 것이며 주주 경영 신뢰도 상승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크로스는 2분기 매출액 89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으나 영업익은 8.9% 증가했다. 애드네트워크 사업 부진이 매출에 영향을 끼쳤다. 매체라는 동일한 지위에서 유튜브와 경쟁해야 하는 다윈이 국내 동영상 광고시장 성장의 수혜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아시안게임, 전통 광고 성수..

인크로스, 플랫폼 부진으로 외형 성장 아쉬우나 수익성 개선 긍정적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하반기가 더 좋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 89억원, OP 30억원(+9.0% yoy, +19.0% qoq)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추정 대비 매출 하회, 영업이익은 부합하는 수준으로 미디어렙은 양호한 성장(+27% yoy) 지속 중이나, 플랫폼 사업 부진이 아쉽다. 애드네트워크 플랫폼 매출은 상대적으로 지상파 등 전통매체로 집중되었던 상반기와 달리,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아시안게임(8/18), 전통 성수기(4Q) 등을 감안해보면 하반기 개선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하반기 매출 256억원(+21.9% yoy), OP 75억원(+15.7% yoy)으로 전망한다. 강화된 기술력과 영업력 기반으로 업종 다변화에 따른 취급고 증가가 예상되고 NHN에이스 및 애드..

인크로스, 올 4분기 실적 모멘텀 기대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올 4분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 주력으로 영위하는 온라인 렙 비즈니스와 애드네트워크 사업이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를 앞두고 실적 기대감과 투자심리가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인크로스는 지난해 2분기 이후 최근 4사분기 영업이익률은 28.3%에서 33.7%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최대 성수기인 4분기의 경우 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46억원(YoY +24.3%)으로 사상 최대치 경신이 유력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NHN엔터테인먼트 그룹 편입 효과가 본격화되는 해라고 판단했다. 인크로스의 최대주주는 기존 사모펀드에서 신규 NHN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됐다. 최대주주 확보로 온라인 렙 시장 내 3위 지위(1위 KT계열 나스미디어·2위 CJ계열 메조미디어)가 더욱 공고해..

인크로스, 모바일과 동영상 광고시장 성장 수혜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확장하고 있는 모바일과 동영상 광고시장 지위가 강화되고 NHN엔터테인먼트 그룹과 본격 시너지 창출이 예상된다며 신규 진입한 모바일 게임 광고 분야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작년 12월 단행된 NHN엔터테인먼트 그룹 편입은 인크로스가 진일보한 애드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며 국내 3위 미디어렙사이지만 그룹사 시너지에 기반해 1위 업체보다 높은 성장과 점진적인 밸류에이션 상승이 예상된다. 회사는 막강한 행동 기반 데이터로 구축한 데이터분석플랫폼(DMP)과 고도화된 타깃팅 기술이 접목되기 시작했다는 판단이다. 페이코의 플랫폼화 등 그룹 역량이 광고 사업에 집중되는 시점에 이재원 인크로스 대표가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강자인 NHN 에이스 대표로 선임돼 ..

인크로스, 러시아 월드컵 광고물량 확보로 양호한 실적 성장 지속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러시아 월드컵 광고물량 확보로 양호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크로스는 기존 광고주 물량 확대 및 영업력 강화에 따른 신규 광고주 유입으로 시장 이상의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크로스는 오는 14일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관련 물량을 확보했다. 생중계가 안되도 광고가 붙을 수 있는 스포츠 하이라이트 영상에 대한 이용자들의 수요는 높고, 특히 광고업에서의 월드컵 수혜는 플랫폼의 생중계 여부를 떠나 FIFA 공식 후원사들을 중심으로 월드컵 기간에 늘어나는 광고 물량을 미디어렙사가 얼마나 확보해올 수 있는지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주요 공식 후원사의 과거 광고비 집행 추이 점검 결과 월드컵 열리는 해 광고비 절대금액 및 비중이 증가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인..

인크로스, 광고 성수기 진입 '다윈' 효과 기대

인크로스(216050)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광고 물량 증가, 휴대폰 신제품 출시, 통신사의 5G 마케팅 확대로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분기 애드네트워크 사업의 역성장 기록으로 기저효과가 더해져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인크로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동기 대비 각각 48.3%, 176.6%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에도 인크로스는 광고 성수기 진입 및 러시아 월드컵 이벤트 효과 등으로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전체 매출에서 3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의 매체력 향상이 기대된다. 최대주주인 NHN엔터테이먼트의 계열사인 NHN에이스의 DMP(Data Management Platform)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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