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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44

SK텔레콤,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 지분 34.6% 인수

SK텔레콤(017670)은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216050) 지분 34.6%를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SKT는 NHN이 보유하고 있던 인크로스 지분 전량을 주당 1만9천200원, 총 535억원에 인수했다. 인크로스는 디지털 미디어렙 업체, 동영상 매체를 묶어 광고주에게 판매하는 애드 네트워크 '다윈(Dawin)'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SKT는 이번 인수로 디지털 광고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고, 다양한 ICT 기술을 접목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9.04.11

인크로스, 미디어렙 부문 지속적 성장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미디어렙 부문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동영상 광고 플랫폼 ‘다윈’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와 시너지 창출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인크로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7% 감소한 358억원, 영업이익은 8.2% 증가한 111억원을 기록했다. 동영상 광고 시장이 확대되면서 미디어렙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2% 증가한 247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애드 네트워크 사업부문 매출액은 77억원으로 30.0% 감소했다. 시청자들의 유튜브 쏠림 현상이 다윈의 실적 감소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7% 증가한 421억원, 영업이익은 20.0% 늘어난 133억원으로 추정됐다. 모바일 광고시장의 지속적인..

인크로스, 올해 외형 성장은 아쉽지만 이익 성장 추세는 여전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올해 외형 성장은 아쉽지만 이익 성장 추세는 여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크로스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379억원, 영업이익은 11.8% 늘어난 11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미디어렙 사업부문이 지난해 보다 20%가량 성장함에도 불구하고 애드네트워크의 30% 역신장 영향으로 외형 성장은 아쉬운 수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다. 그러나 연초 평창올림픽 효과와 동영상 광고의 비중 급증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2.3%포인트 개선되며 이익성장은 두 자리 수의 견조한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고성장하는 동영상 광고시장에 적시 대응해 시장을 초과하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평가다. 동영상 광고시장은 연간 약 6000억원을 상회하는 시장으로 전체..

인크로스,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주가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현 주가는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고점 대비 주가가 50% 하락하면서 회사의 본업 미디어렙의 지속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신성장 동력인 다윈의 매출액 감소로 인해 인크로스의 밸류에이션 디레이팅 가능성 제기되고 있으나, 결론적으로 현재 충분히 낮아진 밸류에이션 대비 시장의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한다. 실제 올 4분기는 인크로스에는 의미있는 분기가 될 전망이다. 리니지M과 블레이드앤소울 광고를 유치하면서 퍼포먼스 광고를 선호하는 게임 광고주들에게 본격적으로 어필했다.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3.5배, 내년 PER 10.8배로 상장 후 최저치를 찍었다. 디지털 광고 시장의 성장(2014~2018년 연평균성장률 11.2%)..

NHN엔터테인먼트, 3분기 영업익 218억원...전년比 294%↑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388억8200만원, 영업이익 217억98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54.2%, 294.6%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60억64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1902.3% 증가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우선 게임 매출의 경우 웹보드 게임의 안정화 속에 일본의 ‘요괴워치 푸니푸니’와 ‘컴파스’ 매출 증가와 더불어 국내 신작인 ‘피쉬아일랜드:정령의항로’ 등 신규 모바일 게임의 매출 기여로 전분기 대비 9.3% 증가한 1077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매출 중 모바일 게임의 비중은 63%, PC 게임은 37%이다. 지역으로 나눠보면 국내 55%, 해외 45% 비중을 나타냈다. 게임 이외 사업 매출은 페이코를..

인크로스, NHN엔터테인먼트의 빅데이터 수익화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NHN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막대한 빅데이터를 이용해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가장 큰 창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크로스는 NHN엔터 그룹의 플랫폼을 포함한 주요 미디어사의 광고 인벤토리 판매 대행업체로, 미디어렙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나스미디어, 메조미디어에 이은 3위 업체이나 NHN엔터 그룹이 보유한 막대한 DMP(Data Management Platform)를 바탕으로 정교한 광고 효과 추정이 가능해 시장 내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DMP는 고객의 사이트 방문 기록, 구매 제품이나 수량, 횟수와 같은 구매 패턴 등 다양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플랫폼을 말한다. NHN엔터 그룹이 투자해놓은 막대한 플랫폼(대표적으로 결제, 음원, 웹툰,온라인몰)은 자체 DMP 구축..

NHN엔터테인머트, 계열사 중심 성장세 주목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계열사 중심의 기타사업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동사의 3분기 매출액 3340억원(+52.1% YoY, +2.8% QoQ), 영업이익 160억원(+183.7% YoY, +5.2% QoQ)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에도 계열사 중심의 기타 사업부문 실적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며 인크로스의 경우 연말 성수기 효과와 신규 게임 업종과 중국향 광고 물량이 하반기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 주가는 게임사업부문의 주요 게임들의 부진과 성장 모멘텀 부재 등으로 연초대비 23.7% 하락했다. 삼성페이와의 업무협약으로 인한 페이코 플랫폼의 가치 상승은 2019년부터 본격화되고 기타 사업부문의 중장기 성장성도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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