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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 29

일진머티리얼즈, 신규 증설에 따른 매출 성장 가속화로 수익성 개선

일진머티리얼즈(020150)에 대해 올해부터 신규 증설에 따른 매출 성장이 가속화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다. I2B(이차전지용 일렉포일) 관련 연간 1만톤 신규 증설라인은 지난해 4분기 시운전을 거쳐 올해 1분기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성장으로 인한 수요상황 등을 고려할 때 올해 2분기 말에는 풀가동이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올해부터 생산능력 증설에 따른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레버리지 효과로 인한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다. 리튬 이차전지 시장의 경우 IT중심의 소형 전지시장의 성장이 둔화되면서 산업 트렌드가 전기차 및 ESS(에너지저장장치)에 적용하는 중대형 시장으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차전지 기반 전기차 부문의 비중은 글로벌..

일진머티리얼즈, 경쟁 심화 우려로 주가 부진...우려는 과도

일진머티리얼즈(020150)에 대해 경쟁업체 두산의 2차전지용 동박 시장 진입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로 주가 흐름이 지지부진한 상황이지만, 이 같은 시장의 우려는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경쟁 업체의 시장 진입은 분명히 2차전지용 동박 사업에 부담 요인이다. 하지만 이는 지난 2~3분기부터 나타난 현상이기 때문에 주가에 이미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2차전지(전기차 및 ESS) 수요의 확산으로 추가 증설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장기 실적 눈높이가 상향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또 일진머티리얼즈의 2차전지용 동박 사업은 P(가격) Q(물량) C(비용)가 우호적인 상황이다. 특히 기업의 비용에 가장 구조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은 원가와 경쟁비용이며 2차전지용 동박 관련 장기공급계약(5년간/6만t)을..

일진머티리얼즈, 실적 개선세 가속화 전망

일진머티리얼즈(020150)에 대해 실적 개선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리튬 이차전지 시장의 경우 IT 중심의 소형 전지시장의 성장이 둔화되면서, 산업 트렌드는 전기차 및 ESS 에 적용되는 중대형 시장으로 옮겨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차전지 기반 전기차 부문의 비중은 글로벌 친환경정책 강화 기조에 따라 2016년 47.9%에서 2022년 80.7%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환경하에서 올해 일진머티리얼즈는 I2B(이차전지용 일렉포일) 관련 연간 1만t의 캐파(CAPA) 증설이 이뤄진다. 지난해 말 기준 연간 1만4000t에서 올해 2만5000t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I2B 관련 신규 증설라인은 올해 4분기 시운전을 거쳐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

일진머티리얼즈, 출하량 증가에 3분기 실적 호조 기대

일진머티리얼즈(020150)에 대해 출하량 증가, 환율안정 등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다. 일진머티리얼즈는 I2B의 경우 출하량이 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판가도 강한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며 ICS도 주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원달러 환율이 1120원 수준을 유지하는 점 등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3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분기 대비 20% 성장한 168억원을 전망한다. 또한 내년에도 말레이시아 신규 캐파 증설 완료로 I2B 출하량이 올해보다 6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여 2019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4% 증가한 922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

2018년 9월 3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8/31(현지시간) 美/캐나다 무역합의 불발 속에 혼조 마감… 다우 -22.10(-0.09%) 25,964.82, 나스닥 +21.17(+0.26%) 8,109.54, S&P500 2,901.52(+0.01%), 필라델피아반도체 1,401.20(+0.58%)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분쟁 우려 등으로 하락… WTI -0.45(-0.64%) 69.80, 브렌트유 -0.35(-0.45%) 77.42 * 국제금($,온스), 美/中 무역 우려에 상승... Gold +1.70(+0.14%) 1,206.70 * 달러 index, 美/中 무역분쟁 우려 등으로 상승... +0.41(+0.44%) 95.14 * 역외환율(원/달러), +2.40(+0.22%) 1,116.00 * 유럽증시, 영국(-1..

주요이슈 2018.09.03

美캘리포니아 재생에너지 법제화에 풍력산업 기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의회가 2045년까지 재생에너지(클린에너지) 전력 조달 100%의 내용을 담은 법안을 확정함에 따라 국내 풍력산업의 시장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격적인 재생에너지 의무사용비율, 독자적인 연비규제와 전기차 의무판매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캘리포니아는 전세계의 환경 관련 기준을 선도하는 세력이며 여기에 100% 재생에너지 의무사용 도입은 향후 다른 지역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캘리포니아는 실질거주인구가 약 4000만명에 이르며 전 세계 5위 경제권에 든다. 그간 100% 재생에너지 선언은 하와이가 시행하고 있었지만 경제규모가 작아 연관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는 평가다. 캘리포니아는 재생에너지비율을 산정할 때 대형 수력발전과 원전을 제외하기 때문에 향후 풍력과 태양광..

일지머티리얼즈, 사상 첫 대규모 장기 계약

일진머티리얼즈(020150)가 사상 첫 대규모 장기 계약을 확정 지어 실적 가시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일진머티리얼즈(020150)는 사상 첫 대규모 장기 계약을 확정 지었는데, 이 계약으로 말레이시아 공장의 증설 물량은 수요자가 미리 확정됐다. 일진머티리얼즈는 4540억3500만원 규모의 2차전지용 일렉포일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다음해 1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다.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연간 1만2000톤 이상의 일렉포일을 공급하게 되며 총 계약물량은 6만톤이다. 현재 구리가격 기준으로 연간 1만2000톤의 일렉포일을 공급하는 계약을 통해 일진머티리얼즈가 연간 약 1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발생시킬 것으로 봤다. 수요자는 국내의 기존 고객으로 추정했다. 이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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