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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25

오스템임플란트, 2분기에도 지속 성장 전망

오스템임플란트(048260)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매출은 작년보다 27% 늘어난 778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품목인 임플란트 내수 매출이 26% 증가했고, 해외 법인 매출도 29% 늘었다. 높은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도 작년보다 34% 증가한 109억원을 달성했다. 다만 원가율이 높은 체어 매출이 늘면서 영업이익률은 소폭 개선에 그쳤다. 2분기에도 임플란트 내수 매출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16%, 38% 증가한 812억원, 101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임플란트 뿐 아니라 치과용 체어 등 사업 다각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글로벌 투자자 관점에서도 매력적이다.

오스템임플라트, 올해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올해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15.4% 증가한 7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주력품목인 임플란트의 내수 매출은 전년보다 22.4% 증가한 220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임플란트 수출 매출은 158억원, 해외법인 매출은 349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 치과용 의자 수출은 19억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견고한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9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수익성이 좋은 임플란트 매출 증대에도 영업이익률은 전년보다 0.3%포인트 상승한 13.7%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원가율이 높은 치과용 의자 매출 증가와 인력 확대 때문이라는..

한스바이오메드, 임플란트 시장 성장에 실적 호조 예상

인체이식용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한스바이오메드(042520)가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 성장 등에 힘입어 실적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진단했다. 올해 한스바이오메드의 제품별 예상 매출액 비중은 뼈이식재 48%, 피부이식재 9%, 인공유방 보형물 22%, 의료기기 21% 등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7.1%로 수혜가 기대되며 2016년에는 뼈이식재 CFDA(중국위생허가) 승인 기대감으로 2017년 중국 시장 진입도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1월 인공유방 보형물인 ‘벨라젤’이 국내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으며, 12월에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비엔에스메드와 13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실리콘 폴리머 제품의 국내 및 해외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각 149.2%, 4.5%..

바텍, 신제품 PaX-i3D 스마트 매출 확대 기대

바텍(043150)에 대해 매출 비중이 큰 유럽과 미국 등의 지역에서 신제품인 PaX-i3D 스마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세계적으로 65세 인구 비중이 높아지는 고령화로 치주질환 진단 및 임플란트 수요가 확대되면서 바텍이 생산하는 치과용 방사선 촬영장치 시장도 지속 성장할 것이다. 바텍은 치과용 영상기기 분야에서 국내 1위, 세계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부터 매출 비중이 높은 북미(23%)와 유럽(21%) 등 선진국에서 신제품인 PaX-i3D 스마트 매출이 본격화하면서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며 중국의 경우 구형 모델이 주로 공급됐으나 올해 PaX-i3D 판매 인증을 취득하면서 수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바텍은 원가 비중의 45%를 차지하는 핵심 부품 디텍터를 자회사를 통해 전량 자체 조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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