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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25

오스템임플란트, 임플란트 시장 견고한 성장 기대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임플란트 시장에서 견고한 성장이 기대된다. 오스템임플란트의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220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5% 50% 늘어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며 1분기 내수부문 임플란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늘면서 5개 분기 연속 두 자릿 수 성장 지속이 예상된다. 제도 수혜 효과가 이어져 영업 호조를 달성했고 지난해 7월1일부터 시행된 임플란트 보험혜택 확대(65세이상 본인 부담금 50%에서 30%로 감소) 정책으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통관데이터 기준 1분기 임플란트 수출은 8638만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36.7% 성장해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의 성장이 지속됨을 확인했다. 1분기 지역별 매출액은 북미 172억원(+..

덴티움, 임플란트 보험으로 국내 영업환경 개선

덴티움(145720)에 대해 7월 시행되는 임플란트 보험정책으로 지난해 정체됐던 국내매출이 성장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다. 임플란트는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가 증가하는 가격탄력성이 높은 제품이며 올해 보험수혜자도 늘어나 국내 시장은 다시 우호적 영업환경이 조성될 것이다. 올해 해외 덴탈 관련 업체들의 예상평균 EPS(주당수익률) 증가율은 14.4%에 불과하나 PER(주가순수익비율)은 평균 28.9배에 거래되고 있다. 덴티움은 올해 EPS 증가율이 29%지만 PER은 19.8배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 -----------------------------------------------------------------------------------------------------------------..

덴티움, 하반기 신흥국 임플란트 수요 확대 기대

덴티움(145720)이 하반기 신흥국 임플란트 수요 확대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덴티움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30.9%, 7.4% 증가한 408억원, 112억원을 예상한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해외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8.9% 성장할 전망이다. 또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중국, 러시아 등 신흥국 지역 매출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 3위의 위치를 유지할 전망이다. 수출 성장세를 감안할 때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인력을 채용할 예정임에도 해외 매출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가능할 전망이다.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521억원, 401억원을 예상했다. 한편 상장 후 6개월..

2017년 6월 27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6월2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은행주 강세, 기술주 부진이 엇갈리며 혼조 마감... 다우 21,409.55(+0.07%), 나스닥 6,247.15(-0.29%), S&P500 2,439.07(+0.03%), 필라델피아반도체 1,077.92(-0.97%) * 국제유가, 6월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원유 재고 감소 전망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37달러(+0.90%) 상승한 43.38달러 * 유럽증시, 영국(+0.31%), 독일(+0.29%), 프랑스(+0.56%) * '세금폭탄 3종세트(주택보유세, 경유세, 법인세 인상)' 안터트린다... 국정위, 조세·재정특위 신설... 다수 국민 동의 얻어 개..

주요이슈 2017.06.27

문재인 대선후보 임플란트 관련 정책 발표에 관련주 상승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전주시 덕진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노인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문재인 후보는 임플란트가 필요한데도 포기하시는 어르신이 많다며 본인부담을 절반으로 낮추고, 저소득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덴티움, 오스템임플란트, 디오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덴티움, 국내 2위 임플란트 기업

국내 2위 임플란트 업체 덴티움(053690)에 대해 올해 수출 증가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덴티움의 올해 매출액은 1470억원, 영업이익은 330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22%와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국과 인도 등 해외시장진출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해외 부문 투자 강화로 영업이익률을 22%로 예상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24%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했다. 해외 진출을 위한 선투자로 펀더멘털은 한층 강화될 것이며 중국 제조 인허가를 획득 한다면 원가율 개선과 '메이드인 차이나' 제품에 우호적인 중국 시장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 경쟁사 대비 낮은 공모가가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덴티움은 금융감독원의 감리 및 회계 조사 진행으로 기업공개(I..

오스템임플란트, 中 법인 인증문제 해결

오스템임플란트(048260)의 주가를 억눌렀던 중국 북경법인의 의료기기 인증문제가 해결됐다. 내년 이후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면서 중국 관련 디스카운트를 제거할 전망이다.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북경법인은 전일(23일) 관계당국으로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임플란트와 부속 의료기기 등을 판매할 수 있는 3등급 인증을 취득했다. 그 동안 임시방편으로 광동법인을 통해 우회적으로 북경 법인의 고객에게 제품을 공급해 왔지만 중국 내 점유율 하락으로 직결해 문제가 불거졌다. 이번 인증 문제가 해소되면서 4분기부터 중국 법인의 이익은 정상화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인증 건과 사드 관련해 한국 업체들에 대한 보이지 않는 제재가 연계되면서 주가 하락을 겪었다. 인증 갱신으로 사드 관련 피해주 영역에서 탈피하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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