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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25

디오, 디지털 임플란트 차별화로 추후 고성장 가능

디오(039840)에 대해 디지털 임플란트라는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차별화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한 추후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1993년 설립, 2002년 임플란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업체인 디오의 가장 큰 차별화 지점은 ‘디지털 임플란트’로 꼽혔다. 이를 통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공급 계약 등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6월에는 미국 내 임플란트 시술 교육을 제공하고, 200여개의 자체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화이트캡’을 인수했으며 대형 치과 체인에 2000억원 이상의 디지털 임플란트 소프트웨어인 ‘디오나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분기 실적 역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수준이었다. 2분기 디오의 매출액은 259억원, 영업이익은 53억원으로 전년 동기 ..

디오, 3분기부터 매출 회복...내년 미국서 본격적인 성장 기대감

디오(039840)에 대해 올 하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오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판매가 늘면서 임플란트 업종 내에서 탄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수출 비중이 70%에 달해 올 상반기 코로나 19 영향을 받았지만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하반기에는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 3분기부터 매출이 늘어 4분기에는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도 늘어 1분기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3분기에는 중국이 매출 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해 전체 매출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미국 매출도 2분기에 비해 나아지며 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미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성장을 기대..

오스템임플란트, 해외 시장 회복세...하반기 양호한 실적 기대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중국 치과 치료 업황, 글로벌시장 등의 회복세 등을 고려하면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2분기 오스템임플란트는 중국 시장에서 매출액 41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17.9% 늘어났다. 이는 역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이기도 하다. 이러한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은 중국의 치과 체인인 ‘통책의료’ 성장세와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같은 기간 통책의료의 매출액은 5억 4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늘었고, 순이익은 1억 6000만 위안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 코로나19로 인한 부진을 털어낸 것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임플란트 매출액이 시술 재개와 함께 크게 늘어났다. 일회성 요인 및 하반기호실적 지속 여부에 대..

오스테오닉, 생분해성 임플란트 소재 글로벌 진출 기대

오스테오닉(226400)에 대해 생분해성 임플란트 소재 등을 중심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통해 높은 성장세를 보여줄 수 있다고 기대했다. 임플란트 및 관절 재건 제품을 주로 생산해서 판매하는 업체다. 올해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외상용 임플란트가 35%, 구강용 임플란트가 50%, 관절 재건 제품이 6.6%를 각각 차지한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금속 소재와 생분해성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동시에 생산하고 있다. 생분해성 소재는 시술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체내에 흡수되는 성분으로 구성된 소재다. 금속소재 대비 강도는 약하지만 수술 후 제거 수술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성형수술 등에서의 수요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생분해성 품목은 금속 소재에 비해서 판매단가가 7~10배 가량 높기 때문에 향후..

디오, 하반기부터 수요이연 따른 실적 회복 기대

디오(039840)에 대해 주요 수출국가인 미국의 코로나19 영향으로 2분기까지는 실적이 불확실하겠으나, 이연 된 수요로 인해 하반기에는 회복을 기대했다. 1분기 디오의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1억원으로 3.8% 증가했다. 코로나19로 내수와 수출이 각각 전분기 대비 24.5%. 14.8%씩 감소하며 부진했다. 2분기까지는 실적의 감소가 예상돼, 연간 저점을 기록할 것이라는 추정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3% 감소한 65억원 수준으로 예상한다. 한국과 중국의 경우 코로나19가 진정되며 2분기부터 수요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나 미국은 3월부터 본격적인 영향권에 든 만큼 2분기 실적 저점을 확인 후 하반기부터 반등이 기대된다. ..

오스템임플란트, 2020년부터 실적 안정성 강화 전망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2020년부터 실적 안정성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3분기 연결 매출액 1478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9% 줄었다. 올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실적에 대한 예측 가시성이 높아지면서 신뢰 회복의 계기가 마련됐다. 특히 올해 일회성 비용 등에 대한 반영으로 내년에는 실적 성장의 안정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고정비 투자로 인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내수 및 해외 법인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봤다. 무엇보다 향후 중국,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의 견조한 성장 등이 오스템임플란트의 세계 시장 지배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오스템임플란트,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턴어라운드 가능성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6% 증가한 1478억원, 영업이익은 10.9% 감소한 109억원이나 전분기 대비 개선되며 컨센서스를 27.5% 상회했다. 국내 임플란트 시장 성장 둔화에도 불구, 국내 매출 호조세를 기록했다. 이어 2014~2018년 세무조사 결과 부과된 추징금 415억원이 잡손실 및 법인세 비용에 일시 반영됨에 따라 당기순이익이 적자전환했다. 최근 블록딜에 따라 수급 이슈가 불거지며 발생한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이며 당분기 보여준 바와 같이 탑라인 성장은 여전히 견조하고, 전 지역에 걸친 고른 성장세는 4분기 및 2020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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