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067000)가 내년부터 실적 성장을 노리고 있다. 신작과 플레이투언(Play to earn·P2E), 대체불가능토큰(NFT) 게임이 성장 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점쳐진다. 조이시티는 내년 상반기 신작 ‘프로젝트M’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연기됐던 프로젝트M은 글로벌 유통사(퍼블리셔) 빌리빌리와 계약 완료되면서 출시가 가능해졌다. 기존 게임의 안정적 실적을 기반으로 내년엔 프로젝트M과 디즈니 라이츠 사가, 킹오브파이터즈, 프로젝트NEO 등 추가로 신작을 출시한다면 본격적인 실적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P2E와 NFT 관련 신사업도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조이시티는 위메이드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건쉽배틀’의 P2E 모델을 내년 1분기 내에 출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