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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17

주성엔지니어링, 디스플레이 매출 급감...향후 매출도 보수적

주성엔지니어링(036930)에 대해 디스플레이 매출이 급감했고, 향후 매출액 추정치도 보수적으로 반영한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1% 감소한 583억원, 영업이익은 39.2% 줄어든 73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95억원에 비해 크게 부진했다. 반도체 매출액은 2016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았지만 디스플레이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48% 감소했다. 디스플레이 부문에 대해 올해 매출액 추정치를 29.8% 하향했다. LG디스플레이의 파주 P10 10.5세대 박막트랜지스터(TFT) 투자와 광저우 8.5세대 OLED 투자로 인한 수혜는 확정적이지만 P10 공장에 추가 증설이 예상됐던 중소형 플라스틱 OLED(POLED) 라인은 글로벌 세트업체의 플래그십 스마..

주성엔지니어링, SK하이닉스로부터 대규모 수주 호재

주성엔지니어링(036930)에 대해 SK하이닉스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따냈다는 호재로 인해 주가도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9월 중순부터 주가의 발목을 잡던 LG디스플레이 광저우 시설 투자에 대한 한국정부의 승인 불확실성이 연말을 앞두고 완화됐다. 대규모 반도체 장비 수주 공시 발표를 통해 SK하이닉스향 매출이 내년에도 견조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특히 SK하이닉스향 수주는 회사가 최근 3년간 반도체 제조장비 수주한 공시 중 최대 금액인 210억원에 달한다. 수주금액 210억원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발표된 반도체 제조장비 수주 공시 중 최대 금액인 176억원을 상회하는 최고 수준이며 과거 3년간 하반기에는 100억원 이상 수준의 대규모 반도체 장비 수주 공시가 없었다. SK하이..

주성엔지니어링, 고객사 투자 확대 수혜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하반기 국내 고객사의 투자 확대가 이어지면서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보일 전망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LG디스플레이와 SK하이닉스 투자 확대 기조에 있어 최대 수혜 업체며 내년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IT업계는 오는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OLED 투자를 지속한 데 이어 반도체 장비 수주도 확대할 전망이다. 전방수요를 고려하면 내년 국내 IT업계 투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또 내년 LG디스플레이와 SK하이닉스는 자본투자비율을 각각 30.7%, 18.1%씩 더할 예정이다. 반도체 업황과 OLED 증설 경쟁을 고려하면 향후 자본투자비율을 높일 가능성도 크다. 오는 4분기 LG디스플레이의 소형·대형 OL..

대형 IT주에서 중소형 IT주로 시장관심 옮겨갈 것

시장 관심이 대형 IT주에서 중소형 IT주로 옮겨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예전에 비해서는 상승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1분기 실적발표가 진행되면서 초대형 IT 업종의 압도적인 실적이 재료 소멸로 여겨지면서 실적시즌 간 이익팩터의 일시적인 숨고르기가 나타나면서 수급의 낙수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중장기적으로 중소형 IT 업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대형주 IT에 비해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부각될 것이다. 수급 측면에서 IT 중소형주가 중장기 비중축소로 유명한 대형주 IT에 비해서도 크게 비어있는 모습이 관찰돼 수급 빈집 효과가 대형주에 비해 더 크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중소형 IT주의 추세적인 강세는 다소 무리가 있다..

스마트폰과 전기전자 관련 업체 올해는 달라진 모습 보일 것

지난해 투자자들에게 외면 받았던 스마트폰·전기전자 관련 업체들이 올해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올 상반기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출시로 관련 부품 업체의 실적 개선과 기저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호시절을 보낸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될 것이란 관측이다. 디램(DRAM)과 패널 가격 상승이 이들 업종의 실적 호조를 이끌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작년 실적 부진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낮았던 스마트폰·전기전자 관련 업체에 대한 투자비중 확대를 권했다. 대형주 중에선 LG전자와 삼성전기, LG이노텍, 중소형주에선 파트론, 아모텍 등이 추천주로 지목됐다. 상반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출시 사이클(Cycle)이라 대부분의 부품 업체가 2월부터 ..

주성엔지니어링, 4분기 실적 개선 기대

주성엔지니어링(036930)에 대해 남은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디스플레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 업체가 관련 투자를 확대하면서 제품 접목(믹스)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국내의 경우 반도체 업체들이 3차원(3D) 낸드플래시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이 4분기 매출 2883억원과 영업이익 460억원을 거둘 것으로 봤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8.8%, 29.9% 증가한 것이다. 이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현 주가는 긍정적 접근이 필요하다. 고객사의 반도체 투자 수혜 기대감이 확대될 것이다.

주성엔지니어링, OLED 투자 확대로 수혜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OLED 투자가 확대되면서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수혜를 보고 있다. 반도체업체들의 미세공정전환 지속과 3D NAND 투자도 지속되고 있어 올해에 이어 내년도 까지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주요 고객사향 디스플레이장비 수주 증가와 해외업체향 플렉서블 OLED 장비 수주, 반도체 미세공정전환 지속 등이 개선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주성엔지니어링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1.8%, 2.4% 증가할 것이다. LCD장비 비중이 증가해 수익성은 악화되겠지만 디스플레이향 장비 수주 증가로 외형성장은 달성할 전망이며 특히 4분기부터 본격화될 디스플레이업체들의 OLED 투자 확대로 중장기적으로 수혜를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코스피 조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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