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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61

한국금융지주, 카카오뱅크 기업가치 상승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수익원 다각화와 IB 경쟁력, 카카오뱅크의 기업가치 상승 등 여러 부문에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금융지주의 2021년 지배주주 순이익이 8150억원으로 올해보다 1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위탁수수료 감소에도 불구하고 IB 및 자산관리 수수료의 증가, 유가증권운용실적의 정상화 등에 힘입어 증가세를 보일 것이다. 올해 지배주주순이익은 7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는 전년도의 실적이 워낙 좋았던데 따른 기저효과 및 1분기 ELS 헤지운용 손실로 인한 영향일 뿐이라고 진단했다. 한국금융지주의 투자 포인트는 크게 4가지다. 수익원 다각화, IB 의 높은 경쟁력, 우수한 장기성과, 카카오뱅크의 기업가치 상승 등으로 인해 향후 주식시..

카카오, 자회사 IPO 기대감 속 3분기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카카오(035720)에 대해 자회사 IPO(기업공개) 기대감 속 3분기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다. 카카오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9528억원과 97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당사 전망치와 일치하고 컨센서스를 4.3%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당사 전망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컨센서스는 1.1% 상회했다. 성과형 광고 비즈보드 등 톡비즈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페이, 모빌리티 등 신사업이 149%, 픽코마 등 유로콘텐츠가 46% 증가하면서 성장을 주도했다. 4분기가 될수록 2021년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할 전망이다. 카카오는 성과형 광고 상품 확대와 선물하기 등 전자상거래 수익모델 정착으로 캐시카우를 확보했고, 9월내 완료가 예정된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연내 카카오뱅크의 IPO를 계획..

카카오, 카카오재팬 일본 증시 상장 예정

카카오(035720)에 대해 카카오페이지는 국내 증시에, 카카오재팬은 일본 증시에 상장이 예정돼 있어 시장 재평가가 예상된다. 창작 K웹툰을 앞세운 카카오재팬의 웹툰서비스 ‘픽코마’가 2분기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연간 픽코마 거래액 예상치 2140억원의 절반에 가까운 1060억원을 2분기에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픽코마앱 6월 월간 다운로드 수도 전년 대비 153% 증가해 향후 실적 기대감도 높여주고 있다. 지난달부터 일본 모바일앱 도서 카테고리에서 라인망가와 매출 순위 1위 선두 다툼을 하고 있다. 네이버의 라인망가도 픽코마와 같은 창작 웹툰 서비스를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장기적으로 네이버와 카카오의 콘텐츠 경쟁은 유저의 유료화 비율과 객단가를 높이고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이해도와 애정..

카카오, 플랫폼 기반한 다양한 분야 매출 고성장

카카오(035720)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비대면) 플랫폼에 기반한 컨텐츠, 금융,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매출이 고성장 중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2분기 카카오의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은 9205억원, 9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6%, 145%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바일 플랫폼이 소비자들 생활에 보다 다양하고 깊숙이 침투하면서 카카오 플랫폼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실제 인터넷 기업의 가장 큰 수익원인 광고비중이 지난 1분기 기준 37%(NAVER는 84%)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컨텐츠, 결제, 모빌리티 매출액이 차지한다. 이 회사가 주관한 ‘동전모으기 펀드’는 4개월만에 20만계좌, 200억원을 모아 언택트(비대면) 모바일..

카카오, 자회사의 고성장으로 주가 상승 지속

카카오(035720)가 자회사의 고성장으로 주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카카오 밸류에이션(기초체력 대비 주가 수준) 핵심은 톡비즈와 카카오페이며 카카오페이는 송금 서비스 제공으로 이미 많은 계좌 수를 확보하고 있어 네이버페이 대비 금융 상품 판매에 용이한 구조이고, 토스와 달리 결제 거래 대금이 가파르게 증가 중이어서 경쟁사 대비 프리미엄이 합당하다. 카카오뱅크의 가치는 5000억원의 추가 유상증자를 가정해 4조4000억원으로 상향한다. 카카오페이지, 모빌리티 등의 가치도 추가 상향 여력이 존재한다. 올해 톡비즈 매출은 전년 대비 65% 오른 1조1000억원 달성이 예상된다. 모바일 서비스 중 카카오톡 사용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고 톡보드 광고가 서비스 초기 국면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추가 성장 가..

카카오, 4분기 실적 양호할 전망

카카오(03572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카카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2% 증가한 8568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6.7% 오른 6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톡비즈의 성장세가 호실적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톡비즈 매출액은 지난해 연간 기준 6313억원으로 전년 대비 49.9% 성장했으며, 올해도 지난해 대비 48% 성장한 93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톡보드의 매출 기여는 올해에도 견조하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AI 등 새로운 기술의 도입으로 광고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본다. 톡보드 외에도 카카오톡 샵(#)탭, 톡채널, 뉴플러스친구를 비롯해 다양한 카카오톡 메신저의 수익화 모델이 서비스에 제대로 안착해..

한국금융지주, 카카오뱅크 지분 정리...자본 확충 가능성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카카오뱅크 지분 50% 중 29%를 손자회사인 한투밸류운용에 처분할 예정으로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확충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융지주법상 한국금융지주가 보유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지분은 50% 이상 또는 5% 이하로 제한된다. 카카오에 카카오뱅크 지분 16% 매각을 결정하면서 결과적으로 지주가 보유하고 있던 50% 지분은 한투밸류운용(29%), 카카오(16%), 한국금융지주(5%-1주)로 나눠지게 됐다. 그러면서 카카오뱅크 지분 정리 과정은 6건의 세부딜이 포함된 복잡한 구성이지만 그 중에서도 주목할 부분은 한국금융지주에서 한투증권으로의 유상증자(7770억원)며 9월 말 기준 한투증권의 자기자본은 4조6443억원으로 증권에서 지주로의 중간배당(2500억원)을 감안할 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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