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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61

카카오, 3분기 매출 성장 본격화

카카오(035720)에 대해 올해 3분기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다. 카카오톡의 4400만 월간 이용자 수(MAU)와 트래픽을 활용한 광고 매출이 3분기부터 발생해 카카오 수익성 개선의 신호탄이 될 것이며 핀테크 영역에서의 영향력 확대가 예상되고 카카오 전체적인 기업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카카오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290억원, 영업이익 3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광고 성수기를 맞아 톡비트, 포털비즈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매출도 프린세스커넥트, 패스오브액자일의 성과로 전분기 대비 5.4% 상승한 991억원으로 예상된다. 현재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와 바로증권 인수 관련 대주주 적격심사를 진행 중이다. 법제처는 카카오뱅크의 대주주 적격 심사에서 김범수 의장을 제외하..

카카오, 두드러진 펀더맨털 개선이 투자 심리 개선

카카오(035720)에 대해 두드러진 펀더멘털 개선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 광고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매출 증가율이 제고될 것이며 올해 인건비, 미케팅비, 지급수수료 증가율 둔화를 통해 경쟁사 대비 두드러진 실적 개선이 분기별로 지속되며 투자심리를 개선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카카오뱅크 흑자전환과 함께 카카오페이, 모빌러티 등 수익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 2분기 이후 실적개선을 확인하며 주가는 견조한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카카오는 견조한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비용증가율 둔화를 통한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 신규 비즈니스가 서비스 셋업을 지나 수익화를 기대하는 단계에 이르고 있는 만큼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에도 최우선 추천주로 제시한다. --------------..

카카오, 신사업 투자 속도 조절 통해 수익성 관리 긍정적

카카오(035720)에 대해 신사업 투자 속도의 조절을 통해 수익성 관리에 나서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올해는 시장 및 경기 동향을 감안해 신사업 투자 속도 조절을 통한 수익성 관리를 할 것이라고 밝힌 점이 긍정적인 포인트다. 카카오는 지난해 3분기 마케팅비를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보다 훨씬 적게 집행해 신사업 투자에 대한 속도조절 의지를 한차례 보여준 바 있다. 다만 3분기 마케팅비는 모바일 게임 신작 론칭 일정 지연에 따른 신작 마케팅비 이연 영향도 일부 포함하고 있었다. 지난해 4분기는 카카오페이, 모빌리티, 모바일게임 신작 등에 대한 마케팅비 증가 및 인센티브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으로 영업비용이 다시 크게 증가했지만 올해는 전반적으로 신사업 투자 속도 조절을 통해 작년보다는 영업비용이 훨씬..

2018년 8월 8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8/7(현지시간) 기업 실적 낙관론 및 테슬라 급등 등으로 상승… 다우 +126.73(+0.50%) 25,628.91, 나스닥 +23.99(+0.31%) 7,883.66, S&P500 2,858.45(+0.28%), 필라델피아반도체 1,400.00(+0.78%) * 국제유가($,배럴), 美 이란 경제 제재 재개 등으로 소폭 상승 … WTI +0.16(+0.23%) 69.17, 브렌트유 +0.90(+1.22%) 74.65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가 주춤해지며 상승... Gold +0.60(+0.04%) 1,218.30 * 달러 index, 무역전쟁 완화 및 위안화 안정 등으로 하락... -0.17(-0.19%) 95.18 * 역외환율(원/달러), -8.70(-0.77%) 1,117...

주요이슈 2018.08.08

文, 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 원칙 완화 필요성 언급

문재인 대통령이 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 원칙 완화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는 등 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 규제 완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은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미 인터넷뱅킹에 관심있는 잠재 이용자는 대부분 1년의 시간 동안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에 가입했다. 은산분리 자체가 추가적인 이용자를 끌어오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된다. 실제로 카카오뱅크 가입자 및 여수신 잔고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한국금융지주에는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키움증권은 과거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에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모회사인 다우기술이 산업자본으로 분류돼 은산분리 규제에 따라 진출할 수가 없었다. 은산분리로 키움증권은 인터넷전문은행에 진출할 것이며 과거부터 성공적으로 이뤄온 온라인 ..

카카오, 금융과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

카카오(035720)가 금융,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2분기 카카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17억원, 212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광고는 성수기 효과로 17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음원과 게임 및 웹툰의 호조로 콘텐츠 또한 3025억원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영업비용은 5705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인건비가 1329억원으로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마케팅비 또한 4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가 예상된다. 하반기 부터는 카카오의 금융과 콘텐츠 분야에서의 영역확장에 관심을 둬야 한다. 하반기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카카오뱅크의 실적성장이다.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은행법 개정안 혹은 인터넷은행 특례법이 통과될 ..

삼성카드, 서울페이 우려 과도

서울페이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하락한 삼성카드(214150)에 대해 우려가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최근 삼성카드의 과도한 주가 하락은 지방 선거 이후 서울 페이 도입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가맹점주의 수수료율 부담 경감 취지의 서울 페이는 기존 카카오뱅크 등이 도입할 계좌간 이체 방식의 지급 시스템이다. 가맹점들에게는 거래 수수료가 훨씬 낮아진다. 하지만 서울 페이와 관련된 우려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계좌간 이체는 결국 체크카드와 유사한 형태이기 때문에 신용카드의 외상 시스템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삼성카드의 체크카드 비중은 1%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가맹점 위주의 결제 시스템 변화만으로는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없으며 민간 기업들이 할 수 있는 캐쉬백 할인 혜택을 정부가 제공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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