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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18

디앤씨미디어, 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올해 1분기는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 디앤씨미디어의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한 90억원인 반면 영업이익은 24.9% 감소한 10억원, 지배기업순이익도 19.8% 줄어든 9억원으로 이익단이 부진했다. 게임 퍼블리싱 자회사의 신작 ‘어검-팔황의 수호자’가 비용 대비 매출이 부진했고 종이책 부문 재고 폐기 등 비용 부담이 발생한 탓이다. 그러나 웹툰·웹소설 연재 등 보유 지적재산권(IP)이 지속적으로 쌓여 매출이 분기별로 자연히 증가하는 특성상 별다른 비용 발생이 없을 1분기엔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봤다. 디앤씨미디어는 특히 웹소설에서 160만명 이상 독자를 확보했던 ‘나 혼자만 레벨업’ ..

대원미디어, 완구 유통사업과 출판사업 확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

대원미디어(048910)에 대해 완구 유통사업과 출판사업 확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9월부터 Takara Tomy사의 조이드 와일드로 완구 유통을 시작했다. 오랜 기간 일본 내 인기 IP란 점, Takara Tomy사의 공격적 목표와 최근 높은 완성도와 합리적 가격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향후 판매 종류 확대와 함께 성장이 기대된다. 내년에는 Takara Tomy사의 타 IP 완구도 유통할 계획이며 조이드 와일드의 인지·선호도가 확대되는 가운데 완구 라인업까지 갖춰진다는 점을 감안 시 완구 유통 사업의 본격적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부터 Takara Tomy사의 베이블레이드 완구를 유통한 영실업 사례를 볼 때 내년 완구 유통 사업이 연착륙한다면 ..

디앤씨미디어, 웹툰시장 성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웹툰 시장의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동사는 포도토리의 성장과 동행할 전망이며 작년 웹툰·웹소설의 매출비중이 10%·90%에서 현재 20%·80%로 웹툰 비중이 계속 올라가는 구조로 실적 안정성이 확대될 것이다. 2017년 9개 웹툰을 런칭했고 올해 20개 작품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매출비중이 큰 작품은 황제의 외동딸이나 매출 기여도 6%로 작품이 다변화돼 있고 총 약 740편의 작품 보유해 1년에 200권 이상의 신규 콘텐츠를 생산한다. 포도토리는 동사 지분 18.5%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운영자로 웹소설·웹툰 같이 운영되나 거래금액이 2016년 900억원, 2017년 예상 1400~1500억, 2018년 예상 1900~2000억원 ..

디앤씨미디어, 노블코믹스로 난다

웹툰과 웹소설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일한 상장사 디앤씨미디어(263720)가 올해 높은 성장을 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디앤씨미디어에 대해 판타지와 무협을 대표하는 파피루스, 로멘스 판타지를 대표하는 블랙라벨클럽 등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독자들의 충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국내 양대 웹콘텐츠 플랫폼인 네이버, 카카오페이지에서 가장 많은 유료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흥행한 소설을 기반으로 한 웹툰, 노블코믹스 제작을 본격화해 실적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봤다. 소설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돼 높은 완성도를 갖게 되며 소설의 명성으로 인한 초반 흥행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웹툰의 독자가 웹소설로 유입되면서 기존 웹소설의 매출도 증가하게 된다. 웹소설이 노블코믹스로 제작돼 연재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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