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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12

2019년 4월 1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美中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美中 고위급 무역협상 이후 나온 긍정적 평가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2% 급등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1%대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中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28일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진행됐던 美中 고위급 무역협상이 마무리된 가운데,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중국 측 협상 팀과 건설적인 논의를 가졌습니다. 특히, 28일 외신에 따르면, 중국 측이 강제 기술이전 문제를 포함한 주요 쟁점들에 대해 '전례 없이 진전(unprecedentedmovement)된 제안'을 미국 측에 건냈다고 전해지는 등 양국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류허 부총리 등 중국 대표단은 4월 초..

오늘의 시황 2019.04.01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성장과 신규 파이프라인 기대

코오롱생명과학(102940)에 대해 인보사 성장과 신규 파이프라인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골관절염 치료 주사제 ‘인보사’는 지난 10월 누적 투여건수 2200건을 돌파했고 지난해 3분기 인보사는 전분기 대비 27% 성장한 20억원을 기록했다. 겨울에 골관절염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4분기는 3분기 성장세 대비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2019~20년은 더욱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 국내 종합병원 약물심사위원회(DC, Drug Committee) 통과에 소요되는 시기(1~2년) 도래, 2019년 상반기 몽골, 하반기 중국 하이난 시판허가로 수출 확대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중국 하이난성 2019년 중순 시판 허가시 1차년도 최소 주문금액 약 230억원이 예정돼 있다. 다만 2019년 글로벌 임상 ..

코오롱티슈진, 日에 인보사 기술 수출로 여러가지 우려 불식

코오롱티슈진(950160)이 전날 먼디파마 대상 6500억원 규모의 일본 권리 기술 수출을 공시한데 대해 여러가지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평가했다. 코오롱티슈진의 계열사이자 아시아 파트너인 코오롱생명과학이 먼디파마 대상 6500억원 규모의 일본 권리 기술수출을 공시했다. 기존 일본 파트너사였던 미츠비시타나베 제약으로부터 기술이전 계약 취소 의향이 접수된 이후 불투명해졌던 인보사의 일본 판매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기존 일본 파트너사인 미츠비시타나베 제약과의 기술계약 해지로 시장에서 우려한 것은 임상 시료의 품질 이슈와 미국 3상의 재개 가능성 등이었다. 하지만 7월 중국 하이난지역 공급계약 체결, 10월 미국 3상 개시, 11월 일본 기술수출로 이러한 우려들을 불식시켰다. 이번 기술수출..

코오롱생명과학, 6700억 규모 기술수출에 상한가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67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코오롱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8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5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억원, 6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의 먼디파마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 케이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금 300억원에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5억6500달러 등 한화로 총 6677억원 규모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1181억원)의 6배 수준이며 자기자본(5454억원)보다도 규모가 크다. 먼디파마는 일본 내에 인보사 관련 특허 및 노하우를 연구, 개발, 상업화 할 수 있는 독점적 라이선스를 갖게 됐다. 계약기간은 상품 ..

2018년 9월 20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美 국채금리 상승 속 은행주 강세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강도가 약해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소폭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비핵화 물꼬가 트인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개월래 최고치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은행주들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음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10년물 국채금리는 3.08%까지 상승하면서 지난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리 상승은 대출 수익률을 높이는 등 대체로 은행주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에 대한 재개 기대감도 ..

오늘의 시황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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