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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 9

[블루오션스탁] 2021년 11월 1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빅테크 기업 실적 부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속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10월 수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애플,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의 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애플은 공급망 제약으로 2017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분기 매출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애플 주가가 2% 가까이 하락했으며, 퀄컴 등 애플 공급사들의 주가도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아마존도 공급망 혼란으로 인한 인건비•원자재•화물 비용 상승으로 ..

오늘의 시황 2021.11.01

지니뮤직, 해외 음원 유통 고성장에 사상 최대 실적

지니뮤직(043610)에 대해 해외 음악 유통 부문의 고성장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기대돼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둘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지니뮤직은 음악플랫폼, 음악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 기준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29%,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사업자다. 현재 주주는 KT(030200)(36%), CJ ENM(035760)(15.3%), LG유플러스(032640)(12.7%0 등으로 구성돼있어 통신사를 통해 이용자 가입이 가능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에는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음악 유통 부문의 고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올해에는 지난해 대비 20% 가량의 음원 유통 부문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CJ ENM의 ‘프로듀스’발 투표 조작 ..

브이지티지엠피, 큐브엔터 인수로 신사업 본격화 기대

브이티지엠피(018290)가 큐브엔터를 인수합병해 신사업 본격화가 기대된다. 브이티지엠피는 지난 21일 큐브엔터 주식양수 공시를 통해 자체 아티스트를 보유, 오리지널 IP(지적재산권) 확보에 성공했다. 이는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해 코스메틱 사업부문과 KVLY가 추진하는 신사업 영역에 모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중국 공략을 위한 미래 동력을 보강한 점은 주목할 부분이다. 큐브엔터는 활동 중인 (여자)아이들, 펜타곤 등이 속해 있어 향후 KVLY를 통한 미디어 커머스 사업에 본격적인 힘을 실을 수 있다. KVLY는 향후 공연기획, 화보집 등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와 스타 및 인플루언서 굿즈 등 상품 제작, 중국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한 K패션의 커머스 분야에 진출..

큐브엔터, 라이관린 유닛활동에 모멘텀 체크

큐브엔터(182360)에 대해 전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의 유닛 활동이 임박함에 따라 모멘텀을 체크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큐브엔터의 가장 큰 투자 포인트는 전 워너원 소속 라이관린의 데뷔다. 라이관린은 오는 11일부터 펜타곤 우석과 유닛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유닛 활동 흥행 여부는 하반기 예정된 라이관린의 정식 데뷔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며 현재 우석X관린 유닛 미니앨범 사전예약은 5만장 이상으로 집계됐다. 미니앨범 활동 이후 아시아 5개 도시 팬미팅도 계획돼 있는 만큼 라이관린의 올해 활동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라이관린의 중국 웨이보 계정 팔로워는 1월9일 개설 이후 235만 명을 기록했다. 전 엑소 멤버인 루한, 크리스의 웨이보 계정 팔로워 수가 각각 423만 명, 162만 명인 것을 고려하면 ..

큐브엔터,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아티스트 고른 성장 주목

큐브엔터테인먼트(182360)가 3분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억2600만원으로 3812.5% 증가했다. 매출액은 97억8400만원으로 같은기간 72.9% 증가했다. 3분기 실적 개선은 주력 아티스트인 비투비의 단독 콘서트 개최를 비롯해 펜타곤과 (여자)아이들이 고른 매출 성장을 보인 덕분이다. 큐브엔터는 최근 비투비 멤버 전원과 재계약 체결을 완료한 바 있다. 큐브엔터는 수익 배분 비율이 회사에 유리한 펜타곤과 (여자)아이들이 올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펜타곤은 국내 공식 팬클럽 창단과 일본 앨범을 발매했고, (여자)아이들은 디지털싱글 ‘한(ㅡ)’의 차트 인기가 지속 되고 있다. 큐브엔터는 4분기에도 아티스트의 고른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 12일 컴백한 ..

큐브엔터, 소속 아티스트 컴백 및 신규 앨범 발매 모멘텀 기대

큐브엔터(182360)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 컴백 및 신규 앨범 발매에 따른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기존 아티스트 비투비, 펜타곤 신규 앨범 발매 및 콘서트 진행과 현아, 비투비 광고 및 행사 활동 증가 등에 따라 올해 실적은 매출 278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2019년에도 본격적인 해외 진출 계획(일본, 중국) 및 아티스트 활동 증대로 인해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비투비(BTOB)’가 지난 6월18일 11번째 미니앨범 ‘디스 이스 어스(THIS IS US)’으로 컴백했다. 현재까지 약 11만장 앨범 판매 및 차트 순위 상위권에 랭크(가온차트 월간 기준 16위) 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8월초 비투비 첫 유닛인 ‘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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