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23788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에 이어 올해는 사업 모델 변화를 통해 본격적인 기업 가치 상승이 시작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핵심 채널인 H&B 스토어와 온라인 중심 매출 성장, 글로벌 시장 입점 등 클리오 사업 모델 변화를 기대해볼만 하다는 평가다. 지난해에는 히트 아이템들을 통해 국내 H&B스토어 시장을 주도한데다가, 클럽클리오 매장의 구조조정을 완료했다. 올해에는 핵심 채널인 H&B스토어와 온라인 중심의 매출 성장, 일본과 중국 등 시장에의 오프라인 입점, 디지털 전략 등으로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클리오의 베스트셀러 ‘청귤비타C세럼’에 이어 ‘더마토리’는 국내 H&B스토어인 올리브영에 입점 중이며, 일본에도 ‘플라자’와 ‘돈키호테’ 등 오프라인 채널에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