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이어코드 8

효성첨단소재, 1분기 전 사업 실적 개선 전망...타이어코드 성수기

효성첨단소재(298050)에 대해 타이어코드 비수기 영향으로 4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1분기에는 전 사업 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효성첨단소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1% 감소한 8379억원, 영업이익은 24.6% 줄어든 498억원을 기록했다. 산업자재 부문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14.4% 감소한 7227억원, 영업이익은 33.3% 줄어든 554억원을 기록해 실적 부진을 견인했다. 이는 타이어코드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판매 물량이 감소한 가운데 판매 가격도 동반 감소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슈퍼섬유 부문은 3분기에 가동되기 시작한 탄소섬유 증설 물량이 반영되면서 상승세를 지속했으나, 아라미드의 저효율 제품 비중 증가 및 환율 하락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6%..

코오롱인더, 안정적인 실적 증가 기대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스페셜티 화학업체로서 안정적인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 올해 9월 타이어코드 1만9000t 설비가 가동되고 2023년 9월 아라미드 7500t 설비가 가동되면 2024년 반영되는 매출액은 3000억원, 영업이익 700억원 가량 증익될 전망이다. 코오롱인더의 1분기 영업이익은 63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48% 급증했다. 지난 4분기 기타·의류 부문에 성과급 등의 일회성비용 약 580억원이 소멸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 감소했다. 산업자재와 패션부문 실적 호조에도, 화학과 필름 사업 부진으로 감소한 영향이다. 산업자재 영업이익은 37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 증가했다. 중국 남경법인 락다운으로 타이어코드 판매량 일부 감소했으나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코오롱인더, 올해 2분기 영업익 2012년 이후 분기 최대 실적 전망

코오롱인더(120110)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17억원(전년 동기 대비 149%↑)으로 2012년 2분기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자재는 425억원(321%↑)이 기대되고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타이어코드 판가 인상과 전방 수요 회복으로 자회사(KPL 등) 실적 개선도 지속되겠다. 타이어코드와 KPL의 주요 제품 수출단가는 전기 대비 각각 9%, 16% 이상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코오롱인더의 패션 사업은 아웃도어 및 골프 의류 중심의 실적 개선으로 전년 대비 100%의 이익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또 필름은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되고 화학은 견조한 에폭시 수지 수요 등으로 전기 대비 증익이 예상된다. 코오롱인더는 산업자재 업사이클과 캐팩스(CAPEX·시설투자)를 통..

코오롱인더, 1분기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자동차·타이어 업황 개선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전방 자동차·타이어 업황 개선에 따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오롱인더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0.2% 증가한 584억원으로 최근 급격히 높아진 시장 기대치(508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봤다. 패션부문 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전방 자동차·타이어 업황 개선으로 산업자재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산업자재부문 영업이익은 4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4% 증가할 것으로 봤다. 코로나19에 따라 물량 측면에서 기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방 자동차·타이어 수요 개선으로 가동률이 개선됐고 5G·전기차 시장 확대로 아리미드가 견고한 수익성..

효성티앤씨,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 전망

효성티앤씨(298020)에 대해전 사업부문 실적 개선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효성티앤씨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대비 약 11%, 87% 늘어난 1조5360억원과 147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1301억원)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효성티앤씨의 1분기 영업이익은 스판덱스 수급, 베트남 타이어코드·중국 삼불화질소(NF3) 실적 호조로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며 중국 경쟁사인 산동루이에 대한 규제 당국과 채무자들의 조치로 효성티앤씨의 차별화 제품 비중 확대가 이뤄질 것이다. 섬유부문 영업이익은 1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8%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폴리테트라메틸렌에더글리콜(PTMEG)·부탄다이올(BDO)..

코오롱인더, 지난 4분기 영업이익 400% 이상 증가...컨센서스 상회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기록적인 영업이익 성장세를 시현했다. 코오롱인더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0% 이상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화학부문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전방 타이어·자동차 업황 개선으로 산업자재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겨울철 기온 하락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며 패션부문이 전분기 대비 대규모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여기에 5G·전기차 시장 확대 등으로 마진율이 견고한 아라미드가 견고한 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오롱인더는 베트남에 타이어코드 플랜트 추가 증설 계획도 가지고 있다. PET타이어코드 총 생산능력 10만3200톤으로 세계 2위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번 증설로 ..

효성티앤씨,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효성티앤씨(2980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효성티앤씨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90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원재료 가격 상승과 수출주에 부정적인 환율 효과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인 스판덱스가 수급 타이트 현상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섬유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7% 증가한 824억원으로 내다봤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마스크, 보호복, 레깅스용 수요 증가와 성수기 효과로 스프레드 호조세가 유지됐다. 부진했던 인도 신규 스판덱스 플랜트 가동률도 100%까지 올라왔다. 무역/기타부문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4.4% 증가할 전망이다. 전방 자동차·타이어 판매량 증가로 베트남 타이어코드의 실적이 개선됐고 반도체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