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테슬라 185

[블루오션스탁] 2025년 1월 3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차익실현 매물 지속과 테슬라·애플 약세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에너지株 강세 등에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했으며, 일본 증시는 휴장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中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테슬라가 지난해 4분기 차량 인도량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2024년 연간 178만9,226대를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연간 인도량(180만8,581) 대비 1만9,355대 감소한 수치로, 연간 기준으로 처음 감소세를 기록했으며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전문가 기대치 180만6,000대를 밑돌았습니다. 지난해 4분기 차량 인도량은 4..

오늘의 시황 2025.01.03

[블루오션스탁] 2024년 11월 15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파월 의장 추가 금리인하 신중론 및 차익매물 출회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저가매수세 유입 및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한 반면,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파월 Fed 의장의 추가 금리인하 신중론 및 차기 트럼프 행정부 전기차 보조금 폐지 이슈에 2차전지 관련주 부진 등이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파월 Fed 의장이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발언을 내놓으면서 뉴욕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한 한 행사에 참석해 인플레이션이 Fed의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고, 고용시장이 강해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 속도가 미리 정해..

오늘의 시황 2024.11.15

[블루오션스탁] 2024년 10월 14일 (월) 주식시황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PPI 둔화 속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및 은행주 실적 호조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휴장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가 유입됐고, 반도체와 금융주가 상승하면서 코스피지수는 2,620선을 회복하며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9월 PPI가 예상치를 밑도는 등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입니다. 美 노동부는 9월 PPI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과 같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 0.1% 상승을 하회하는 수치로, 0.2% 상승했던 전월치보다 상승폭이 둔화됐습니다. 근원 PPI도 전월 대비 0.1% 상승해 전월치 0.2% 상승보다 둔..

상한가정리 2024.10.14

[블루오션스탁] 2024년 10월 11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CPI 예상치 상회와 고용지표 둔화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소폭 하락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한 반면,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CPI와 실업 지표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뉴욕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美 노동부에 따르면, 9월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 0.1% 상승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2.4% 상승해 시장 예상치 2.3%를 상회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9월 근원 CPI도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 3.2%를 웃돌았습니다. 전월 대비로도 0.3% 상승해 시장 예상치 0.2%를 상회했습니다. 지난 5일..

오늘의 시황 2024.10.11

[블루오션스탁] 2024년 10월 7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고용 지표 호조 속 경기 침체 우려 완화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일본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고용 서프라이즈 속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美 노동부는 9월 비농업 고용이 전월 대비 25만4,000명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4만7,000명과 비교해 무려 10만7,000명이나 더 많은 수치입니다. 9월 실업률도 4.1%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전월 대비로도 둔화했습니다. 지난 8월의 비농업 신규 고용은 기존 14만2,000명에서 15만9,000명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7월 수치도 8만9,000명에서 14만4,000명으로 크게..

오늘의 시황 2024.10.07

[블루오션스탁] 2024년 9월 24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Fed 추가 빅컷 가능성 주시 속 소폭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기관 순매수, 2차전지 관련주 상승 등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Fed 위원들의 비둘기파적(통화완화 선호) 발언이 이어지면서 추가 빅컷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Fed 내 대표적 비둘기파 인사로 꼽히는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는 이날 한 행사에서 "현재 기준금리가 중립금리보다 수백bp(1bp=0.01%포인트) 높은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12개월 동안 금리를 중립 수준에 가깝게 낮춰 현재와 같은 상황을 유지하려면 갈 길이 멀다"고 밝혔습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인플레이션에서..

오늘의 시황 2024.09.24

현대차, GM과 포괄적 협업 추진...비용절감 도움

현대차(005380)가 GM과 포괄적 협업을 추진한다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두고 비용절감과 해외시장 진출에 효과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차와 GM은 신차 및 엔진 공동 개발 및 생산, 전기·수소 미래 클린 에너지 기술, 배터리 원재료 등 공급망 관리 등에서 포괄적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협력 방법들은 추가 협의를 통해 발전될 것이다. 현대차와 GM이 상호보완할 수 있는 부분도 많다. 현대차그룹은 한국, 미국, 유럽, 인도를 주력 시장으로 GM은 미국, 중국, 남미를 주력 시장으로 가지고 있는데 현대차가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GM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력 차종도 현대차그룹은 중소형, 세단,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데 비해 GM은 중대형 SUV와 픽업에서 강점을 보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