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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윙 19

테크윙, 중장기 실적 성장 예상

테크윙(089030)에 대해 중장기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테크윙의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626% 증가한 669억원, 142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전통적인 비수기 구간에도 마이크론 투자 확대·비메모리 SoC(시스템온칩) 신규 고객 수주·COK(교체키트)를 포함한 부품 판매 호조 영향으로 매출액은 선방했고 수익성이 높은 본업 매출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상회했다. 테크윙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6.5%, 85.5% 증가한 3237억원, 672억원으로 예상했다. SK하이닉스(000660)·마이크론향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핸들러 수주 증..

테크윙, 하반기 견조한 실적 기대

테크윙(089030)에 대해 하반기에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 1분기 테크윙의 매출액은 66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2.9% 증가한 142억원으로 집계됐다. 메모리, 비메모리 핸들러와 C,O,K의 매출 호조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메모리 고객사의 투자 확대로 메모리 핸들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5% 증가했고, 비메모리 핸들러는 신규 고객사 추가 효과로 전분기 대비 589%의 큰 폭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C,O,K 부문은 칩 교체 수요로 전분기 대비 30.4% 증가했다. 4분기에 반영된 일회성 비용이 없는 가운데 매출액 확대, 장비 믹스 개선, 수익성이 높은 C,O,K 매출액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된 21.2%를 기록했다. 메모리 핸들러 수..

테크윙, 고객 다각화와 제품 다변화로 안정적인 구조 창출

테크윙(089030)에 대해 올해 SK하이닉스의 제한적인 신규 투자에서도 고객 다각화와 제품 다변화로 안정적인 구조를 창출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65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9.2%, 25.1%가 증가할 것이며 1분기 이월된 메모리 핸들러 장비 입고와 중국을 포함한 비메모리 시스템온칩(SoC) 핸들러 신규 수주 및 모듈, SSD 핸들러 공급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스마트폰 양산을 위한 베트남 모듈 투자로 자회사 이엔씨테크놀로지의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테크윙의 실적은 2분기를 기점으로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작년에 수주받은 신규 고객사향 SSD 번인 테스트용 챔버, 소터 및 핸들러 장비의 본격적인 양산이 진행됐다. 미국을 포함한 ..

테크윙, 파운드리 호황 낙수효과 기대감

테크윙(089030)에 대해 파운드리 호황에 따른 OSAT(외주 반도체패키지 테스트) 낙수효과 등이 기대된다. 파운드리 수요 증가에 따라 OSAT 업체들의 캐파도 매우 타이트한 것으로 파악된다. OSAT의 공급 부족은 결국 수요 대응을 위한 후공정 캐파 확대로 귀결될 것으로 판단한다. 앰코(Amkor), STATS ChipPAC 등 글로벌 선두 OSAT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테크윙으로서는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사의 비메모리 핸들러 매출액은 올해 약 360억원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해외 고객사로부터 턴키로 수주받은 신규 장비인 SSD 번인 테스터의 매출 인식이 올해 1분기부터 개시된다. SSD 핸들러는 공정 자동화 확산에 따른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자회사 이엔씨테크놀로지는 폴더블 O..

테크윙, 전방산업 D램 디바이스 면적 확대로 수요 증가 기대

테크윙(089030)에 대해 전방산업에서 D램 디바이스 면적 확대에 따른 테스트용 부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비메모리 핸들러의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테크윙은 반도체 장비(핸들러), 부품,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인쇄회로기판(PCB)을 공급한다. 메모리 반도체용 핸들러 시장에서 전세계 1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2282억원, 37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 55% 증가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주력제품인 메모리 핸들러 매출에서 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고 비메모리 핸들러 매출이 지난 2019년 170억원 대에서 지난해 200억원 초반 수준까지 늘어났다. 부품 매출이 600억원을 상회한 것도 실적 증가에 기여했다. 과거에 동일한 수..

테크윙, 실적 고공 행진 전망...주가는 저평가

반도체 후공정 장비 및 부품회사인 테크윙(089030)에 대해 올해와 내년 매출액이 각각 전년 대비 23%, 37%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적 고공행진이 예상되지만 아직 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고 평가했다. 내년 새로운 SSD 번인장비 매출이 발생하고, DDR5 모멘텀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SSD 핸들러 투자 사이클 도래, DDR5 양산, SSD번인 장비 공급 시작 등으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하고, 내년에도 37%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테크윙은 글로벌 메모리 핸들러 시장 점유율 70%로 1위인 회사다. 메모리 핸들러보다 시장규모가 두 배 큰 비메모리 핸들러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며 작년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내년 매출액 업사이드가 가장 큰 부문은 SSD..

테크윙, 3분기 호실적 지속...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테크윙(089030)이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간 가운데, 내년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크윙은 전날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1% 증가한 652억원, 영업이익은 61.4% 늘어난 1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수주 받았던 SoC와 SSD 핸들러의 공급이 지속되는 가운데 마이크론쪽 메모리 핸들러 공급 증가가 매출액 성장을 이끌었다. 3분기 말 기준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파생상품평가환입이 일부 발생하며 순이익도 전분기보다 18.4% 증가한 12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 내년 SK하이닉스의 M16라인을 포함한 D램·낸드(NAND) 신규 투자 재개와 중국 메모리 업체의 본격 투자에 따른 메모리 핸들러 출하가 증가할 것이다. 올해 말부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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