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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정책 39

2019년 1월 11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0(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및 비둘기파적 파월 발언 등으로 상승… 다우 +122.80(+0.51%) 24,001.92, 나스닥 +28.99(+0.42%) 6,986.07, S&P500 2,596.64(+0.45%), 필라델피아반도체 1,201.40(+0.97%) * 국제유가($,배럴), 위험자산 투자심리 유지 등에 소폭 상승… WTI +0.23(+0.44%) 52.59, 브렌트유 +0.24(+0.39%) 61.68 * 국제 금($,온스),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4.60(-0.36%) 1,287.40 * 달러 index, 최근 하락세에 따른 반발매수세 등에 상승... +0.33(+0.35%) 95.55 * 역외환율(원/달러), +0.35(+0.03%) 1,117..

주요이슈 2019.01.11

2019년 1월 8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브렉시트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속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이 어닝 쇼크를 기록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차관급 무역협상이 이날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관세 및 비관세 항목으로 나눠 진행 중인 무역협상에 류 허 중국 국무원 경제 담당 부총리가 참석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 언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는 美/中 협상단이 이번 협상을 통해 무역 쟁점에 대한 밑그림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

오늘의 시황 2019.01.08

2018년 12월 21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기조 유지 및 셧다운 우려 등으로 급락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이후 매도세가 나타나며 2년 내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글로벌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내년 금리인상 횟수를 기존 3회에서 2회로 하향 조정했지만, 추가적인 점진적 금리인상이 적절하다는 기존 통화긴축 기조는 유지하면서 이에 따른 우려가 부각됐습니다. 시장에서는 Fed의 통화긴축 기조로 美 경제를 비롯해 글로벌 경기 부진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Fed는 전일 시장 예상대로 올해 4번째로 기준금리를 0.25% P 인상했으며, 내년도 ..

오늘의 시황 2018.12.21

2018년 12월 20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인상 속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EU와 이탈리아 정부의 예산안 합의 소식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연준의 통화정책 실망감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날 시장 예상대로 3,6,9월에 이어 올해 4번째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美 기준금리는 2.25%~2.50%로 올랐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성명을 통해 노동시장과 경제활동이 지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노동시장 상황과 인플레이션에 근거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내년도 기준금리 인상 횟수를 기존 3회에서 2회로 하향 조정하고, 2020년에는 기존의 1차례 인상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

오늘의 시황 2018.12.20

2018년 12월 19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FOMC 관망세 속 반발 매수세 유입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세계 경제 둔화 우려에다 미국 금리 인상 결정을 앞두고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FOMC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 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Fed는 이틀간의 일정으로 FOMC 회의를 개최합니다. 시장에서는 기준 금리인상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리 인상 여부보다는 제롬 파월 Fed 의장 언급과 성명서에 담길 표현 및 점도표 변화 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은 이날에도 Fed를 압박했습..

오늘의 시황 2018.12.19

中 인민은행, 올해 네번째 지준율 인하

인민은행(PBoC)이 상업은행 지준율 100bp 인하를 단행했다. 올해 네번째 지준율 인하다. 대형은행 지준율은 연초 17%에서 14.5%까지 하락했다. 이번 조치로 1조2000억위안의 유동성 공급 효과가 예상된다. PBoC는 여전히 중립적 통화정책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 강조했다. 합리적 유동성 공급, 안정적 외환시장 관리에 강력한 자신감도 피력했다. 이번 지준율 인하는 실물경기, 금융시장 리스크 통제가 목표다.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상업은행 경영 안정성 개선이 예상된다. 하지만 지준율 인하 결정은 무역분쟁 단기 타결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방증이 되기도 한다. 정책 당국은 무역분쟁의 장기화를 염두한 정책 노선으로 선회하고 있다. 무역분쟁 완화와 부양책은 공존할 수 없는 대상임이 분명하다. 1.2조위안..

2018년 7월 18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경기 낙관 발언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제롬 파원 연준 의장의 발언에 주목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글로벌 증시 훈풍에 상승 출발했던 국내 증시는 장 막판 하락전환하며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美 경기 상황에 대한 낙관적인 평가를 유지하면서 점진적인 통화정책 정상화 지속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강한 고용시장 상황에 더해 최근 경제지표는 경제가 현재까지 견조하게 성장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앞으로의 최선의 길은 점진적으로 기준금리 인상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美 경제가 1분기보다 2분기에 더 강한 성장을 보일 ..

오늘의 시황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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