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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 30

KG이니시스, 적자 사업 매각...본격적인 턴어라운드

KG이니시스(035600)에 대해 적자 사업 매각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 지난달 30일 택배사업을 영위하는 KG로지스 매각을 공시했다. KG로지스는 중소 택배업체의 경쟁심화로 2015년 당기순손실 308억원, 2016년 당기순손실 203억원, 2017년 3분기 누적 당기순손실 185억원을 기록하면서 KG이니시스의 연결실적에 역효과를 가져왔다. 적자 사업 매각을 통해 그동안 받아왔던 주가 할인요인이 제거된 것으로 판단된다. 별도기준 KG이니시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3240억원, 영업이익 244억원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KG이니시스는 국내 전자지불결제(PG)시장 1위 업체다. KG이니시스(시장점유율 33%), LG유플러스(30%), NHN한국사이버결제(22%) 3사가 시장점유율 85..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의 플랫폼 진화 모색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페이코의 플랫폼 진화를 모색하고 있다. 페이코는 단순 결제수단을 넘어 마케팅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모색하고 있다. 지난 1일 페이코 앱 내에 배달과 기프트샵 베타 서비스를 탑재했는데 배달 서비스는 최근 보급이 확대되는 스마트 스피커의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어 포털 사업자와의 제휴도 가능해 보인다. 간편결제 최초로 백화점 전용 카드를 등록할 수 있고 연내 갤러리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3분기 페이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한 8000억원을 기록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웹보드게임 매출이 4분기 성수기 효과에 반등 예상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웹보드게임 매출이 4분기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연결 매출액은 2197억원으로,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2.3%, 44.3% 감소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PC 게임 매출은 웹보드게임 비수기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고 모바일게임은 신작 부재와 기존작의 매출 감소로 전분기대비 13.6% 감소했다. 웹보드게임 매출은 4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비수기 영향으로 부진했던 웹보드게임 매출은 4분기부터 성수기 효과로 반등할 전망이며 연내 정부와의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 정도에 대한 협의를 거쳐 내년 3월부터 완화된 규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본격적인 웹보드게임 매출 반등은 내년 2분기부터 나타날 예정이며 모바일게임에서도 ..

NHN한국사이버결제, 페이코 범용성 확대...성장 모멘텀 작용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는 페이코의 범용성 및 활용처가 확대되면서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달 초 국내 구글플레이 결제수단에서 페이코 포인트가 추가되는 등 페이코의 범용성이 확대되고 있다. 또 구글플레이의 페이코 포인트 결제는 NHN한국사이버결제의 PG서비스가 필요하지 않는 점을 고려할 때 지금 당장의 실적 성장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페이코의 범용성 및 활용처가 확대되는 점은 전체 페이코 거래규모의 확대를 이끌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최근 NHN페이코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250억원의 자금 유치를 결정했다. 3분기 NHN한국사이버결제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6.3%, 42.6% 증가한 911억원, 54억원을 예상했다. 11번가, 현대백화점 등 제..

NHN엔터테인먼트,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시 수혜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올 3분기 매출액 2280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을 달성할 것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9%, 436.4% 늘어난 규모다. 2분기 실적 부진 원인이었던 마케팅 비용은 182억원가량 될 것이며 전분기 대비 12.9% 감소한 규모다. 웹보드게임 규제를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하면서 관련 매출이 200억원대로 감소했다. 웹보드게임 매출은 규제 완화와 함께 분기 매출규모가 350억원 이상으로 성장한 것으로 분석했다. 내년 4월 웹 보드게임 추가 규제완화 여부를 결정한다. 규제 완화 시 과거 NHN엔터 웹보드 매출규모였던 분기 500억원 수준까지 늘어날 것이다. 간편 결제사업인 페이코 ..

NHN한국사이버결제, PG사업부 성장 본격화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는 기대감에만 머물렀던 PAYCO 오프라인 사업이 빠른 가맹점 확보 속도를 보면서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9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7.2% 증가,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32.8% 늘어나 호실적을 시현했다. PG부문이 전반적인 외형 및 이익확대를 견인했다. 이는 소셜커머스(위메프, 쿠팡, 티몬) 업체를 중심으로 다수 신규고객사 유입효과와 기존 고객사들과의 거래도 늘어나면서 고른 성장이 나타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분기부터는 티몬 유입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 현재 6000억원 수준인 월간 거래 금액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거래금액 증가에 따른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PG사업부를 통..

벅스, 유료 가입자 사상 최대 수준 증가

벅스(104200)는 페이코 프로모션과 방송사 음원 투자를 통해 유료 가입자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증가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2억원과 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 20% 감소했다. 1분기 예상 유료가입자 수는 전년동기 대비 26만명 증가한 63만명으로 사상 최대 수준일 것이며 이는 PAYCO 이용자 증가(1분기 말 기준 360만명)와 116만명까지 증가한 UV(순 방문자)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수익성 하락에 대해 가입자당 평균 수익(ARPU) 하락과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신의 목소리 등 방송사 음원에 대한 투자 확대로 수익성이 감소했다. 예상보다 높은 유료 가입자의 성장은 고무적이지만, 성장 모멘텀에 대한 갈증도 여전하다. 벅스는 650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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