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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 30

NHN, 비게임 부분의 고성장세 지속

NHN(181710)에 대해 비게임 부문의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NHN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2.6%, 5.1% 증가한 3800억원과 228억원으로 추산된다. 비게임 부문에서 결제·광고, 콘텐츠, 커머스, 기술 등 주요 사업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시현했을 것이다. 그러나 게임 부문의 경우 일본, 대만, 동남아 일부 국가에 론칭된 기대작 라인 디즈니 토이 컴퍼니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큰 폭의 실적 개선은 시현하지 못했다고 추정했다. 이에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 대비 각각 1.0%, 5.3% 낮춘 1조5643억원과 1130억원으로 수정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해보다 각각 23.7%, 64.7% 증가한 수치..

NHN, 게임 매출 견조...페이코 투자 유지 기대

NHN(035420)에 대해 쯔무쯔무와 콤파스 등 기존 게임 매출이 견조한 가운데 페이코 투자 유치가 이뤄질 경우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NHN은 지난 16일부터 닌텐도 IP(지적재산권)로 개발 중인 닥터마리오월드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24일간의 사전예약을 거쳐 다음 달 10일 선보일 예정이다. 원작에 대한 인지도와 30~40대 이용자들의 향수를 고려하면 흥행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디즈니 쯔무쯔무와 콤파스는 출시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매출 순위를 유지하며 게임 매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덕분에 2분기 라인 디즈니 토이컴퍼니 외 신작 출시 없었지만 기존 게임 매출과 영업이익 견조하게 유지될 전망이다. 자회사 NHN한국사이버결제 오프라인 오더픽 출시로 오프라인 결제 확대가 예상된다..

NHN, 1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페이코와 신작 게임 순항

NHN(18171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NHN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3% 증가한 217억원으로 시장 추정치(193억원)를 소폭 상회했다.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와 신작 게임이 계획대로 순항 중이다. 1분기 PC게임 매출은 19.6% 감소한 415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크루세이더퀘스트'의 협업 효과와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콤파스', '요괴워치'등 주요 라인업의 성과 호조로 12.8% 증가한 720억원을 거뒀다. 콘텐츠 매출은 코미코 성장에 힘입어 43.4% 뛰었다. 결제·광고 매출은 페이코 거래액과 맞춤쿠폰 확대로 증가했으나 KCP와 인크로스의 매출 감소 여파로 직전 분기보다 9.3% 줄었다. 페이코 결제액이 직전 분기보다 9..

NHN엔터테인먼트, 2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개선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2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다. 최근 NHN엔터테인먼트가 양호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 기존 모바일 게임들이 견조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고, 최근 발표되고 있는 신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향후 펀더멘털 개선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4분기 기준 매출액 1400억원, 영업손실 4억원으로 빠르게 개선되며 향후 간편 결제 규제완화와 더불어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페이코 부문의 실적도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2019년 신규 게임 라인업은 검증된 지적재산권(IP)과의 콜라보를 통해 제작된다는 점에서 이전 대비 차별화된 성과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회사는 디즈니와 라인과의 협업을 통해 2분기 중..

NHN엔터테인먼트, 지난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높은 증가세 시현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올해 게임부문 신작모멘텀과 페이코 오프라인 성장성이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 3623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7%, 11% 증가하면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다. 커머스(에이컴메이트홀딩스, 1300K 등), 엔터테인먼트(벅스 음원 비즈니스 중심), 기술(PNP시큐어 보안솔루션 비즈니스 중심), 결제·광고(NHN한국사이버결제, 페이코, 인크로스 등) 등 비게임 부문의 4분기 성수기 효과를 감안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게임 부문 또한 몇몇 신작들의 의미 있는 수준의 히트에 따른 매출 기여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공개한 신작 라인업만 봐도 상반기에는 소셜카지노게임 1개가 북미 시장에 론칭될 예정이고 주요 IP 기반 모바일게임 ..

NHN한국사이버결제, 온라인 VAN사업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 지속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에 대해 온라인 VAN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NHN한국사이버결제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0% 증가한 1096억원, 영업이익은 16.3% 늘어난 62억원을 기록, 실적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3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PG 85.2%, 온라인 VAN 3.8%, 오프라인 VAN 11.0%이며 페이코 거래액 상승 효과로 지난해 대비 PG 사업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나 오프라인 VAN 사업의 경우 정률제 전환 영향으로 비중이 감소했다. NHN한국사이버결제는 페이코, 네이버페이, 삼성페이까지 간편결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회사들을 우군으로 확보했다.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고성장과 간편결제의 영역 확장이 진행 중이며 내년에도 PG..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 플랫폼 확장성에 주목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 플랫폼의 확장성과 낮은 밸류에이션에 주목한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8.3%, 118.6% 증가한 1조2576억원, 759억원 수준이 될 것이며 사업별로는 게임 매출 성장이 정체된 반면 결제·광고,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등 비게임 매출의 비중이 증가했다. 게임 매출은 PC게임의 성과 부진으로 성장세가 둔화된 반면 결제·광고 매출은 2분기부터 NHN한국사이버결제 성과가 포함되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하반기부터 모바일 신작 게임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PC게임의 부진을 어느 정도 상쇄할 것으로 기대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 플랫폼의 확장성에도 주목했다. 페이코는 지난달 기준 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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