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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12

BGF리테일, 실적 부진 정점 지나 중장기 관점 매수 접근 가능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실적 부진의 정점은 지난 만큼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 접근이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여전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백신과 치료제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실적이 의미 있게 개선될 수 있는 업종에 대한 주식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며 편의점 업종은 올해 영업환경 개선과 낮은 기저효과에 힘입어 의미 있는 이익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7%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3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낮은 기저효과와 등교일 수 정상화에 따른 대학가 점포들의 매출 개선에 힘입어 기존점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매출 안정성이 돋보이는 편의점에 대한 창업수요가 계속해 ..

BGF리테일, 편의점 업황 회복...수익성 개선 가능성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편의점 업황이 전반적으로 회복하면서 기존점 성장률의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고려해 비중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코로나19 영향이 이어지고 있지만 BGF리테일의 기존점 성장률은 2분기 -3.9%, 3분기 -1.6%로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4분기 전체 기존점 성장률에 불확실성이 있긴 하지만 충격이 예전보다 완화되면서 10~11월 기존점 성장률이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이어서 내년도 1분기부터는 기존점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코로나19 영향이 완화되면서 내년에 편의점 채널의 트래픽이 완화된다면 매출 성장률 회복과 함께 수익성 개선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

GS리테일, 2분기 코로나19에 어닝쇼크

GS리테일(007070)에 대해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영업이익은 23% 줄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1% 하회하며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 부진은 코로나19 때문이다. GS리테일은 2분기 주거 상권 매출액이 9% 늘어난 반면 학원가 상권 매출액은 19%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일수가 줄었다. 편의점 영업이익도 7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가맹점주에게 지급되는 제품폐기 지원금과 판촉비 등 특별 상생 지원금도 실적에 부담이 됐다. 코로나19 영향이 백신 '보급'시까지 계속된다 가정할 경우 비용 부담이 2021년까지 계속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GS리테일, 2분기 실적 저점 분석

GS리테일(007070)의 2분기 실적이 저점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GS리테일의 2분기 매출액은 2조 2500억원, 영업이익은 790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 증가한 수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은 편의점도 피할 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매출액은 1조 8000억원, 영업이익은 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5%, 7%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슈퍼마켓은 직영점 매장 축소로 인해 매출액 7% 감소가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이 110억원으로 전년 적자에서 개선될 전망이다. 편의점 매장 순증은 예정대로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 연 800개 순증 목표에서 2분기에도 약 200개 순증, 2분기 말 매장 수는 전년 대비 7%, 평균 ..

GS리테일, 수익성 돋보인 1분기 실적

GS리테일(00707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편의점 트래픽은 다소 부진했으나 영업이익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의 1분기 매출액은 2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15%나 급증한 888억원이었다. 부동산 관련 일회성 자문수수료 450억원이 발생한 덕분이지만 이를 제거하더라도 438억원으로 전년보다 105% 늘었다. 특히 편의점과 슈퍼마켓 수익성 개선이 돋보인 1분기였다. 편의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6000억원, 41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9%, 52% 늘었다. 슈퍼마켓 매출액은 직영점 매장 감소로 인해 8%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160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50억원 적자에서 크게 개선됐다. 편의점은 평균 매장수가 전년 대비 5%..

GS리테일, 1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소폭 하회

GS리테일(00707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1분기 GS리테일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조 987억 원과 2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6.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54억 원을 소폭 하회할 것이다. 다만 GS리테일이 편의점 업계가 재편에서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GS리테일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편의점 업계 재편의 중심이 되기에 충분하다. 1~2월 누적 점포 순증 점유율이 36% 수준을 기록했다는 점이 업계 재편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액제 로열티를 수취하고 있는 이마트24를 제외할 시, 점포 순증 점유율은 51%에 육박한다. 이러한 추세는 신 가맹계약이 본격적으..

BGF리테일, 개방형 플랫폼으로 진화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개방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편의점은 국내 소매유통 업태 중 온라인과 함께 유일하게 확대되고 있는 채널이며 BGF리테일은 상권별 특화매장 전략 강화, 온라인 채널과의 제휴로 개방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오랜 편의점 입지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상권별 특화매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화매장은 상권 세분화를 통해 상품력을 강화하여 판매 확대 효과를 추구한다. 향후 BGF리테일은 오프라인 기반의 매장과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헬로네이처(신선식품), 요기요 (배달앱)와 함께 효과적인 확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상품 경쟁력 강화와 점당 효율성 개선에 따른 안정적인 이익 회복 가능성을 예상했다. 지난주 4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감으로 주가가 12.7%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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