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9조2037억원, 영업이익은 51% 늘어난 1917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기존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2분기 1700억원을 넘어 새로운 최대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추정치(1450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1499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철강 트레이딩 부문 수익성이 기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것이며 업황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판매량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 반영 및 수출 채널 통합 효과로 인한 것이다. 미얀마 가스전에 대해선 유가 및 천연가스,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스 판매가가 상승하고, 비용 회수 비율이 증가해 예상대로 대로 양호한 수익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