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스코인터내셔널 15

포스코인터내셔널,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9조2037억원, 영업이익은 51% 늘어난 1917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기존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2분기 1700억원을 넘어 새로운 최대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추정치(1450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1499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철강 트레이딩 부문 수익성이 기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것이며 업황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판매량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 반영 및 수출 채널 통합 효과로 인한 것이다. 미얀마 가스전에 대해선 유가 및 천연가스,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스 판매가가 상승하고, 비용 회수 비율이 증가해 예상대로 대로 양호한 수익성을 ..

포스코인터내셔널,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 기대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최근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를 예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각 국 중앙은행들이 유동성을 풀어냈고 공급망 병목현상, 탈 탄소 정책 강화 등에 따라 공급과 수요가 불일치 해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물가가 치솟으면서 경기가 침체되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이에 따라 각 국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기준금리 인상 등 긴축정책이 본격 시작할 예정이어서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대한 대안으로 안전자산 등이 부각될 수 있겠지만 원자재의 가격 상승 분을 상품 가격에 ..

포스코인터내셔널, 양호한 실적에 비해 주가는 저평가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양호한 실적에 비해 현재 주가 수준은 저평가됐다. 전분기에 이어 2021년 4분기에도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전년 동기비 미얀마 가스전의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지만 트레이딩과 투자법인의 실적이 큰 폭으로 호전될 것이다. 글로벌 경기회복과 맞물려 철강, 식량, 무역 및 투자법인 등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며 모빌리티 사업은 모터코아 양산과 마그넷 등 신사업 확대 등으로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8% 증가한 7조3219억원, 영업이익은 72.9% 증가한 1509억원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경기회복과 맞물려 철강(포스코 취급 물량 확대, ..

포스코인터내셔널, 세넥스에너지 인수...수소 사업 기반 마련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호주 세넥스에너지를 인수해 수소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로이힐 광산 투자 등 그룹사와 파트너십 경험이 있는 한콕에너지와 (세넥스에너지를) 공동 인수함으로써 향후 호주 신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우호적인 기반을 확보했다. 중장기적으로 블루수소 생산 실증 및 상업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산 인수인 동시에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그린수소 사업까지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세넥스에너지는 호주 동부육상 가스전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매장량은 802억입방피트이며 연간 19억입방피트를 생산하고 있다. 이 같은 가스전 자산이 실적에 반영되는 내년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유의미한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4분기 매출 8조9165억원, 영업..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상 분기 매출 기록...원자재 가격 상승 및 글로벌 경기 회복 기조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글로벌 경기 회복 기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3일 1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인 7조870억원, 영업이익 1269억원, 순이익 92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 25.6%, 영업이익 45.4% 신장한 수치이다. 이 같은 양호한 실적은 철강 및 곡물, 비철 등 트레이딩 사업과 인니 팜오일,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 등 주요 해외 투자법인의 실적 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트레이딩에서는 자동차강판, 냉연, 철강원료 등 철강제품의 판매 증가로 이전 분기 대비 철강거래량이 44% 이상 증가했다. 해외 투자법인에서는 CPO(Crude Palm Oil) 생산량 및 가..

포스코인터내셔널, 무역시황 회복과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이익 정상화 가능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무역시황 회복과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익 정상화가 가능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한 127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철강부문은 수요 회복으로 인한 외형 증가·마진 개선이, 무역법인은 시황 회복으로 인한 호실적이 기대된다. 에너지인프라는 미얀마 가스전의 감익이 불가피하지만 본격적인 투자비 집행이 이뤄지면서 이익 규모가 회복될 전망이다. 1분기는 견조한 판매량 유지와 판매단가 상승에도 투자비 회수 비율이 낮았다. 친환경차 구동모터코어 판매량 증가 등 신규 사업의 실적개선에 장기적인 관심을 둬야 한다. 주가는 최근 미얀마의 국내 정세 악화로 조정 국면이지만 여전히 신사업 기대감으로 매력적인 수준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전장부품 자회사 포스코SPS 기업가치 부각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전장부품 자회사인 포스코SPS의 기업가치가 부각될 것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해 4월 물적분할로 신설된 100% 자회사 포스코SPS의 기업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회사는 친환경차의 핵심부품인 구동모터코어에서 국내 1위 제조업체다. 구동모터는 친환경차에서 배터리와 함께 가장 중요한 동력계열 핵심 부품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구동모터코어 제조업체는 7개 정도로 현재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이며 친환경차 시장이 급성장하며 공급 대비 수요가 매우 부족한 상황인데 포스코SPS도 지난해 풀캐파를 가동했지만 시장 수요를 충족하지 못했다. 포스코SPS의 캐파는 오는 2022년까지 국내만 200만대로 확장할 계획이며 중기로는 유럽과 북미에 JV 설립 및 해외 생산 기반을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