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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26

필옵틱스,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2차 전지 부문 흑자 전환 가능

필옵틱스(161580)에 대해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2차 전지 부문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2008년 설립된 필옵틱스는 광학 설계 및 제어기술을 기반으로 레이저 장비를 개발·공급하는 업체다. 디스플레이를 주요 사업부문으로 하고 있으며, 2차 전지 부문이 해마다 매출을 늘려가고 있는 만큼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부문으로 꼽힌다. 필옵틱스는 자체 보유한 광학 설계 기술을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에 사용되는 레이저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신규 핵심 아이템으로 폴더블(접을 수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선택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제작에는 이전보다 정밀한 수준의 레이저 커팅장비가 필요한 만큼 이 회사는 향후 폴더블 디스플레이 대중화에 따른 수혜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

SKC코오롱PI, 폴더블과 5G 시장 확대 수혜

SKC코오롱PI(178920)에 대해 폴더블과 5G 시장 확대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 작년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6% 하회했으나, 4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10월 아이폰 증산, 무역분쟁 완화에 따른 서플라이 체인 재고 정상화로 인해 전통적 비수기인 4분기의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폭이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올해는 매출 2907억원(전년 대비 30% 증가), 영업이익 710억원(82% 증가)로 가파른 성장을 내다봤다. 2020년에는 3가지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폴더블 스마트폰향 베이스 필름(Base Film)을 독점 공급하며 2020년 연간 매출 100억원 이상, 5G 스마트폰 안테나 FPCB 원재료인 MPI 매출 연간 150억원 이상 전망된다. 기판..

필옵틱스, 2020년 주요 고객사 업사이클에 동반 성장

필옵틱스(161580)에 대해 2020년에는 주요 고객사의 디스플레이와 2차전지 비용지출(CAPEX) 업사이클로 인해 덩달아 관련 장비 수주가 증가하겠다고 진단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9% 증가한 375억원, 영업손실은 42억원(적자 지속)으로 전망한다. 일부 장비 검수가 지연되면서 내년 1분기로 약 120억원의 매출이 이연됐다. 4분기에는 매출 인식 지연으로 영업이익 부문이 적자폭 축소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주요 고객사와 동반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73.7% 증가한 258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227억원으로 전망한다. 내년부터 주요 고객사의 디스플레이와 2차전지 CAPEX 업사이클에서 신규개발 장비를 바탕으로 수혜 폭이 ..

세경하이테크, 폴더블 시대 최대 수혜 예상

세경하이테크(148150)에 대해 폴더블 시대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 이달 말 준공 예정인 베트남 2공장 A동은2020년 세경하이테크가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보급형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3D글라스틱 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증설 완료 후 월 300/만대 규모의 글라스틱 케파(CAPA)를 확보하게 된다. 세경하이테크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131억원, 581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액 증가는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광학필름 수요 증가, 데코 필름 물량 회복에 더해 2020년 새롭게 진입하는 글라스틱과 특수보호필름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세경하이테크의 특수보호필름은 폴더블폰 커버글라스 투명폴리이미드(CPI), 초박막 강화유리(UTG) 두 가지 방식 모두에 탑재 가능하다는 점에서 폴더블 시장 확대에 최대..

코오롱인더,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CPI필름 수주 여부 관건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판매물량 확대로 전년 대비 턴어라운드 해를 보내고 있다. 코오롱인더의 3분기 영업이익은 51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4% 상회했다. 패션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 적자가 확대됐으나 산업자재와 필름의 실적 개선 폭이 두드러졌다. 코오롱인더가 4분기에 61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자재부문은 베트남 타이어코드 신규 설비 가동률 상승으로 물량 증가가 예상되고 방탄복 및 5G 광케이블에 쓰이는 아라미드 수요 호조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 안정적인 실적 수준에서 향후 코오롱인더의 주가 상승 여부는 폴더블폰에 쓰이는 투명폴리이미드(CPI)필름 수주 여부가 관건일 것이며 현재 국내 및 중국 업체들에게 테스트 물량을 판매 중이며 연말 이후 화웨이, 모토로라, 삼성..

이녹스첨단소재, 제품 다변화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

필름 소재 전문 기업 이녹스첨단소재(272290)가 제품 다변화의 성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녹스첨단소재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926억원, 13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6%, 30% 증가한 수치인데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한다. 갤럭시노트10에 스마트폰용 및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용 소재가 새로 채택됐고 이녹스첨단소재 중국 광저우 법인의 OLED TV용 소재 생산라인이 가동됐다. 또 폴더블 OLED 패널에 채용되는 소재는 폴더블 스마트폰 수요 기대감과 함게 내년에도 매출액 증가가 예상되며 OLED 패널 생산업체 수 증가로 잠재적 고객사 수도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FPCB(연성회로기판)용 소재, 반도체 패키..

켐트로닉스, 가파른 실적 성장 기대

켐트로닉스(089010)의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켐트로닉스는 올해 상반기 성공적인 실적 개선을 보였다.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35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98억원으로 성장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 성공적 실적 개선을 보여줬다면 하반기에는 완전한 기업체질 전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갤럭시노트 10' 흥행에 따른 무선충전 사업부의 실적 반영 등으로 3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켐트로닉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008억원과 236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는 탄탄한 실적을 증명하는 해로 실적 성장에 대한 확신을 줬다면 내년은 다양한 모멘텀을 통한 퀀텀점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어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폴더블, 무선충전, 전자재료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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