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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29

바이오플러스, 하반기 호실적 전망...가파른 성장 기대감

올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이어 하반기에도 호실적 전망 바이오플러스(099430)의 2023년 2분기 실적은 매출 190억원, 영업이익 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33% 증가했다. 역대 최대 실적이다. 1분기에는 시장 기대치 대비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며 연간 실적에 대한 우려감을 해소했다. 2분기 매출 성장을 이끈 건 유럽과 중동, 미주 지역에서의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동시에 기존 고객들의 발주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봤다. 지난 6월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으로부터 필러에 대한 품목 허가 바이오플러스는 지난 6월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으로부터 필러에 대한 품목 허가를 받았다. 협력사인 시메드를 통해 공..

휴메딕스, 4분기 성장세 지속 예상

휴메딕스(200670)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에도 지난 3분기에 이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휴메딕스는 2022년 3분기 매출 319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0%, 204.0%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24.6%로 개선됐다. 실적을 이끈 건 히알루론산(HA) 기반 필러와 점안제, 톡신이다. 회사의 올 3분기 필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3% 증가한 97억원이다. 필러 ‘리볼라인’ 매출이 고성장 하고 있고, 브라질 남미 수출이 증가했다. 4분기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올해는 전년 대비 30.5% 늘어난 340억원의 필러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내년엔 필러 수출도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필러 수출과 내수 비중은 각각 절반씩..

제테마, 수출 국가 확대 등 연간 흑자전환 기대

제테마(21608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흑자 달성에 성공한 것을 기점으로 올해는 수출 정상화, 수출 국가 확대 등을 통해 연간 흑자 기록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부터 적자를 이어오던 제테마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필러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된 가운데 지난해 3분기부터 보톨리늄 톡신(톡신) 수출이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추세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진정됨에 따라 올 한 해 전체적으로 이어질 수 있겠다는 전망이다. 필러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유럽의 경우 지난 2019년 20여개 국가에서만 출시가 이뤄졌지만, 현재는 50개까지 확대됐다. 용인의 필러 공장 증설을 올해 하반기 마무리하면 매출 확대에도 보다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할 ..

휴젤, 中 중심 아시아지역 수출 확대로 견조한 실적 성장

휴젤(145020)에 대해 올해 1분기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중국 중심 아시아지역의 수출 확대로 견조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톡신 레티보의 미국 허가 신청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는 1조4728억원으로 기존 1조3677억원 보다 상향했다. 영업가치와 레티보의 파이프라인 가치를 합산한 총 기업가치는 3조3919억원으로 산정됐다. 중국을 시작으로 유럽, 미국 등 빅마켓 진출 통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올해 들어 1월 30억원, 3월 45억원 등의 공급을 완료했다. 중국 현지 법인을 통한 파트너사 사환제약과의 협력 강화 및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올해 하반기 톡신 레티보 유럽 허가 승인도 예상된다. 4월 톡신 레티보 미국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2022년 미국 허가 승..

휴메딕스, '히알루론산' 원천기술로 올해 안정적 실적 기대

휴메딕스(200670)에 대해 에스테틱 제품의 라인업 강화, 점안제 생산 확대 등으로 인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2003년 설립된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을 응용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원료 생산,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관절염 치료제 ‘하이알원’ 시리즈,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등이 있다. 지난해부터는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084110)이 톡신 ‘리즈톡스’의 국내 품목허가를 승인받아 휴메딕스가 국내 에스테틱 시장을 대상으로 판매를 맡고 있다. 지난해 4분기 휴메딕스의 매출액을 315억원, 영업이익을 58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2.1%, 45..

메디톡스, 지난 4분기 대규모 영업적자 불가피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대규모 영업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강한 기대감이 필요하다. 4분기 메디톡스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280억원으로 컨센서스인 334억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제품군인 메디톡신, 코어톡스, 이노톡스 모두 품목허가 취소의 위기에 있다. 식약처의 허가취소 결정에 대한 항소로 아직은 완전히 판매가 금지된 것은 아니지만 브랜드 이미지 실추로 국내시장 점유율 급감이 예상된다. 국내에서 주로 톡신과 함께 팔리는 필러 판매뿐 아니라 수출에도 악영향을 미쳐 매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봤다. 매출 감소로 3분기 114억원이었던 영업적자는 4분기 137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

휴젤, 중국향 수출 개시...고성장 기대할 시점

휴젤(145020)에 대해 중국향 수출이 개시됐으며, 이에 따른 고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2001년 설립,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휴젤은 주요 제품으로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제인 ‘보툴렉스(수출명:레티보)’, 히알루론산 필터 ‘더 채움’, 바이오 코스메틱 ‘웰라쥬’등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휴젤의 추정 매출액은 613억원, 영업이익은 24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4%, 37.1%씩 늘어난다는 예상이다. 수익성이 높은 톡신 수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3분기에 이어 영업이익률은 39.1%로 높은 수준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톡신의 내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5% 늘어난 210억원 수준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고, 수출 역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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