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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29

휴젤, 해외 미용시장 성장 기대감에 강세

휴젤(145020)이 해외시장 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내수시장의 부진에도 해외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를 포함한 코스메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은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억제하여 근육 수축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치료용 시장 약 55%, 피부미용 시장 약 45%로 나뉜다. 국내 톡신 가격경쟁 심화에 따른 내수 물량 조절로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톡신 판매는 해외 26개국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ROW내 대형국가 인허가가 완료된 후 추가 20~30개국 인허가가 진행중이다. 지속적으로 해외판매가 높아진다면 마진율 유지가 가능할 것이며 보툴렉스 미국 임상 3상 종료가 빠르면 올 4분기내 종료 예정이어서 빠르면 2..

휴젤, 3분기 어닝 쇼크

휴젤(145020)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416억원, 영업이익 23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각각 10.2%, 11.6%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보툴렉스 매출액은 275억원을 기록했다. 내수 매출액이 전기보다 38%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휴젤은 보툴렉스의 국내 평균판매단가(ASP)를 유지하면서 점유율을 빼앗긴 것으로 보인다. 메디톡스의 메디톡신 국내 ASP 20% 인하 효과가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되며 당분간 보툴리눔 톡신 관련 종목의 센티먼트 악화가 불가피하다. 3분기 필러 매출액은 103억원을 기록하며 2분기보다 저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수출 부진이 원인이며 4분기 필러 실적 회복 확인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다수의 연구개발(R&D) 모멘텀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10월 ..

메디톡스,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실적 예상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실적이 예상돼 주가 모멘텀이 기대된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7억원, 13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3%, 23.9% 늘어날 전망이며 1분기 전통적 비수기에도 역대 최대 분기 실적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필러 뉴라미스 수출과 내수 고성장 등이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코아톡스 한국허가와 앨러간 이노톡스 다국가 3상 개시 기대감도 유효하다.

메디톡스, 수출 중심의 성장세 지속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수출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8억원으로 72.6% 늘어났다. 필러 시장의 성장과 수출 확대를 통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충족했다. 특히 필러 수출이 69억원으로 144.3% 급증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휴젤,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의 수출 확대

휴젤(145020)에 대해 올해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의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탄탄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특히 미국, 유럽, 중국 등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휴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1.3%와 15.0% 증가한 651억원과 178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배지분순이익의 경우 152.7% 성장한 332억원으로 나타났다. 사업별 매출액은 보툴리눔 톡신 301억원, 필러 234억원, 뇌질환 의료기기 95억원 등을 달성했으며 필러의 전년 대비 성장(200.9%)이 두드러졌다. 필러의 경우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홍콩,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지역 판매 호조로 폭발적인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물광필러(2..

휴메딕스, 中 수출을 통한 성장 기대

휴메딕스(200670)는 중국시장 진출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 휴메딕스의 주력 제품인 '엘라비에'는 지난해 3월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제품 등록이 완료됐다. 이후 꾸준히 중국으로의 수출액이 증가되고 있다고는 분석했다. 올해 중국으로의 매출은 전년 대비 87.5% 증가한 7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내년 이후에도 중국수출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휴메딕스는 작년 8월 중국 하이빈에 관절염치료제 1회제형을 400만달러에 기술이전했다. 앞으로 15년 동안 경상기술료(러닝로열티) 수익이 발생할 예정이다. 필러부문의 경우 기존 '엘라비에'에서 신제품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화장품 부문의 경우 유통채널이 다각화되면서 외형 성장할 것이란 관측이다. 기존에 병원으로만 판매되던 제품들이..

케어젠, 신흥국 필러 시장 폭팔적 성장 수혜 기대

케어젠에 대해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프리미엄으로 투자매력이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어젠은 성장인자와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의약품 및 기능성 화장품 제조업체라며 주력제품은 헤어케어(탈모 중심)와 스킨케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수출 비중은 92.1%로 약 130여 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수익성도 매우 높다. 최근 5개년 연평균 매출액증가율은 27.6%에 달하고 지난해와 올해 영업이익률은 55%를 웃돌고 있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헤어케어센터 설립으로 해외진출이 가속화되는 점을 가장 큰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현재 케어젠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 헤어필러를 판매하기 위해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CIS 국가에 헤어케어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오는 2018년 약 1200개의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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