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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29

휴젤, 올해 실적 개선 예상

휴젤(145020)의 올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톡신의 수출회복, 필러의 점유율 확대, 화장품 매출 본격화에 따라 올해 매출은 2101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하고, 올해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727억원으로 예상한다. 매출 증대는 톡신 및 필러 매출이 11% 증가하고 2018년 244억원이었던 화장품 매출이 320억원으로 31% 늘어난 영향을 받을 것이며 영업이익 증가는 작년 100억원에 달했던 매출채권 상각으로부터 오는 기저효과와 면세점 위주였던 화장품 판매채널 다변화로 사업부문 수익성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중국 불법톡신 단속에 따른 수출급감과 매출채권 상각, 판매 에이전시 재정비 등 내외적 이슈들로 지난해 하반기 실적이 부진했다. 올해는 에이전시 재정비가 마무리되고 톡신수출 회복에 따른 실적..

휴젤, 2분기 실적 부진

휴젤(145020)에 대해 지난 2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했다. 휴젤은 전날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29억원과 1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와 27.9% 감소했다고 밝혔다. 내수 부문은 양호했으나 수출이 톡신과 필러 모두 부진하면서 매출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예상치 못했던 화장품 광고선전비가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3분기에는 회복을 예상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러시아와 남미에서 성장이 기대되며, 필러는 음경확대용 제품을 한미약품과 공동 판매하면서 성장세가 회복될 것으로 봤다. --------------------------------------------------------------------------------------------..

휴젤, 중국과 유럽 시장 진출 기다감

휴젤(145020)에 대해 중국과 유럽 시장 진출 기대감 등이 주가 반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 하반기부터 중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것이며 사환 제약이 휴젤의 필러와 톡신을 판매한다. 필러는 2분기 중으로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신청하면 하반기 허가를 받을 것이며 톡신은 3분기에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BLA)을 하면 내년 하반기에 허가받을 것이다. 보툴렉스는 유럽 임상 3상이 지난 12월에 완료하면서 크로마는 유럽 식약처( EMA)에 BLA 신청할 것이며 내년 하반기 발매 허가로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올 2분기 자회사 설립과 같은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면서 톡신 시장 가운데 가장 큰 미국 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휴젤 보유 지분율이 8%인 비상장..

휴젤, 사상 첫 분기 매출 500억 돌파

휴젤(006280)에 대해 지난 4분기 성수기 효과로 필러 부문 호실적을 기록했고 보툴렉스 미국 판권 재조정 가능성과 추가 임상시험 가능성이 공존한다고 평가했다. 휴젤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2.6% 증가한 501억원, 영업이익은 24.2% 늘어난 251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필러 매출액이 호조를 보이며 성장성을 회복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5.1% 늘어난 2277억원, 영업이익은 22.1% 증가한 1263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가치 2조8636억원에 보툴렉스 미국, 유럽, 중국 가치 3194억원을 고려한 적정 시가총액은 3조1830억원이다. 보툴렉스 미국 판매마진 상향 가능성도 존재한다. 추가적인 보툴렉스 미국 3상 ..

메디톡스, 中 파이프라인 가치 1조원에 달한다

메디톡스(086900)의 중국 파이프라인 가치가 1조원에 달한다. 국내 보톡스 업체로 유일하게 중국에서 임상 3상을 마친 메디톡스는 가까운 시일내에 자사 보톡스에 대한 판매허가 신청서를 CFDA(중국국가식약품감독관리국)에 제출할 계획이며 그동안 막연했던 중국 파이프라인 가치를 1조1400억원으로 평가하며 그 가치에 주목하길 권고한다. 중국 내 2위 HA 필러업체인 화희생물(Bloomage)과의 중국 진출은 앨러간과의 미국 진출보다 훨씬 값지다. 이미 고객과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어 시장 내 빠른 침투가 가능하며 소비자 판매가가 높은 중국에서 한국산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세계 그 어느 국가에서도 받을 수 없는 높은 판매가를 보장받을 수 있다. 메디톡스가 가격인하를 계기로 국내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필러사업 양수 결정으로 외형성장 기대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에 대해 필러사업 양수 결정으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전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자회사인 메디컬 뷰티기업 에스트라가 파마리서치프로덕트를 대상으로 필러 브랜드인 '클레비엘' 양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도는 '클레비엘'의 영업권 및 관련 기술 등을 매각하는 형태로, 본 계약은 다음달 중에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양수결정을 통해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힐러, 보톡스에 이어 필러 사업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으며 중국 시장 진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주된 인수 목적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중국 안면미용 사업 시너지 창출로 파악된다는 관측이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해 11월 보톡스 생산기업 '바이오씨앤디'의 지분을 인수한다고 공시..

테고사이언스, 주름개선 세포치료제 식약처 허가

세포치료제 개발기업 테고사이언스(191420)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기유래 주름개선세포치료제 품목허가를 받았다. 보톡스나 필러처럼 눈 밑 주름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테고사이언스는 '로스미르(ROSMIR®)'로 식약처 판매허가를 받았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많은 수의 허가된 세포치료제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전세화 테고사이언스 대표는 로스미르는 임상 시험에서 단 1회 투여만으로도 76%의 환자가 우수한 주름 개선 효과를 봤다며 자신의 세포에서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보톡스나 필러와 달리 면역 거부 반응 및 부작용도 전혀 없으며 주름도 훨씬 자연스럽게 개선된다고 말했다.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보톡스와 필러 등 안면 피부미용 국내 시장은 연평균 10%씩 성장해 2020년에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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