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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29

휴젤, 중국향 매출 발생...실적 기대감 높아

휴젤(145020)의 중국향 매출이 발생하면서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4분기 휴젤의 실적은 매출액 629억원, 영업이익 243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39% 늘어난 수치다. 약 50억원의 중국향 보툴리눔 톡신 초도매출이 발생하며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경쟁사의 판매금지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국내 톡신 및 필러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35%, 15% 늘고 수출도 회복하며 호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안정화에 따른 기저효과 및 중국향 매출 발생 본격화로 인해 올해 매출은 전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휴젤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보다 27% 늘어난 2622억원으로 내다봤다. 올해 중국시장 내 휴젤의 수량 기준 점유..

한국비엔씨, 톡신 및 코스메틱 내년 신제품 효과 기대

한국비엔씨(256840)에 대해 에스테틱(미용) 제품인 필러 매출은 코로나19로 인해 부진했지만 톡신과 더마 코스메틱(약국 화장품) 부문의 매출은 호조를 보였다며, 내년에는 다양한 신제품 효과 등에 따른 성장을 기대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한국비엔씨는 신규 에스테틱 제품인 톡신 ‘비에녹스’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아이스트’, 히알루론산(HA) 필러 등을 포함해 의료용 생체 재료 등을 제조·생산하는 업체다. 이중 필러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에 지장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제품으로 편입된 비에녹스, 아이스트는 매출이 호조를 보였지만 HA필러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타격이 발생, 예년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의료용 생체 재료는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유착 방지재인 ‘하이베..

휴메딕스, 경쟁사 균주 논란 이슈로 반사 수혜 전망

휴메딕스(200670)에 대해 “경쟁업체의 품목허가 취소 이슈로 반사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휴메딕스는 Hyaluronic Acid (히알루론산, HA) 및 Polydeoxyribonucleotide (PDRN)원료를 기반으로 필러, 관절염 치료제, 전문의약품 등 제품의 제조 및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HA 및 PRDN 원료를 기반으로 한 필러, 골관절염주사제, 화장품 등과 모기업 휴온스글로벌이 생산한 보툴리눔 톡신제품(리즈톡스)의 국내 유통, 자회사 파나시를 통한 에스테틱 의료기기 등이 있다. 휴메딕스가 판매하고 있는 ‘리스톡스’는 휴젤, 메디톡스, 대웅제약에 이어 국내 4 번째 출시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며 올해 4월 국내 경쟁사 제품의 품목 허가 취소이슈로 반사 수혜를 누릴 수 있..

휴젤, 국내 톡신 시장서 확고한 입지 전망

휴젤(145020)이 국내 톡신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휴젤은 최근 4년 연속 국내 톡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필러 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경쟁사의 톡신 국내 품목 허가 취소가 최종 확정되면서 내수 톡신 시장에서의 반사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중국 모멘텀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입센의 '디스포트(Dysport)' 중국 허가 승인에 성공하면서 중국 내 수입산 톡신에 대한 허가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판단한다. 이번 달 초 중국 NMPA(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에 '레티보'에 대한 보완자료 제출을 완료했다. 하반기 레티보의 중국 품목 허가 승인 및 출시를 기대한다. 휴젤의 실적은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올해 실적은 연결 ..

제테마, 톡신 경쟁사 허가취소로 반사이익 기대

제테마(216080)에 대해 최근 보툴리늄 톡신 경쟁사들의 품질 문제에 따른 허가 취소로 반사 이익을 누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2009년 설립된 제테마는 2017년과 2018년 각각 국내에서 필러와 리프팅실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현재 필러를 16개국에 수출중이다. 제테마는 국내 최초로 영국공중보건원으로부터 3가지 타입의 보툴리늄 톡신을 정식 수입했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최근 톡신 업계에서는 균주 출처와 관련된 분쟁이 한창인데, 6월로 예정된 경쟁사들의 소송 예비 판결이 다가올수록 출처가 검증된 제타마의 프리미엄은 더욱 부각될 것이다. 현재 이 회사는 필러로 누적 해외계약금액 1200억원을 달성했으며, 지난 2월에는 1400억원 규모의 브라질 톡신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경쟁사 브랜드의 이미지 ..

휴젤, 경쟁사 허가취소 위기로 반사이익 기대

휴젤(145020)에 대해 경쟁사의 허가취소 위기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국내 보툴리늄 톡신(톡신) 경쟁사가 품질부적합 이슈로 허가취소 위기에 직면하면서 휴젤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휴젤은 경쟁사와 국내시장 약 85%를 양분하고 있어 경쟁사가 판매금지를 당할 경우 휴젤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휴젤의 브랜드가 상대적으로 부각되면서 톡신 뿐 아닌 필러시장에서도 점유율 확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주말 언론보도에 따르면 식약처는 메디톡스가 무허가 원액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등 약사법을 위반함에 따라 해당품목의 허가취소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판결이 종결된 사안은 아니지만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로 1분기 실적은 저조하지만 2분기부터 개선..

메디톡스, 톡신 수출 급감...1분기 실적 부진 지속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을 이어갈 것이다. 메디톡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2.5% 감소한 387억원, 영업적자 49억원으로 4분기에 이어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할 것이며 올해 1월부터 중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관세청 톡신 수출데이터는 1분기(1, 2월은 관세청데이터, 3월은 TRASS 잠정치 데이터) 전년 대비 24% 감소했으며, 특히 중국향의 경우 전년 대비 47% 감소하면서 톡신 수출 감소의 주 원인이 됐다. 톡신이나 필러와 같은 코스메슈티컬의 경우 의약품과 같은 필수소비재가 아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전염병 대유행으로 인해 판매에 직격탄을 맞았다고 볼 수 있다. 다행인 것은 중국에서는 3월10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쟁 승리를 선언하면서 점차 소비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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