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신경과 치료제 부문 국내 1위 기업으로, 선진화 과정에 따른 정신신경용제 수요 증가로 수혜가 기대된다. 환인제약의 주력제품은 정신신경과 치료제로 국내 시장점유율 17.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알코올중독 치료제, 항불안제 시장에서 각각 55%와 2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조현병과 ADHD 치료제는 각각 시장점유율 21%와 16%로 2위이다. 매출구성은 정신신경제 제품이 전체매출의 71.3%를 차지, ETC(전문의약품) 매출은 86.5%이다. 같은 분야 경쟁사로는 명인제약, 얀센, 오츠카 등이 있다. 현재 국내 정신신경과 치료제 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기준 4280억원 수준으로 소규모 정신병원 등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시장진입장벽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아직은 틈새시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