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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스탁] KT&G(033780) 기본적 분석

## KT&G(033780) 사업의 내용 동사는 1987년 4월 1일자로 한국전매공사법에 의거 100% 현물출자에 의한 정부투자기관인 한국전매공사로 설립되었습니다.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및 경영혁신계획 방침에 따라 1999년 1월 1일자로 홍삼사업을 분리하여 당사의 홍삼사업 관련 자산과 부채를 신설된 (주)한국인삼공사에 사업포괄 현물출자했습니다. 동사는 2002년 12월 27일자로 당사의 상호를 주식회사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주식회사 케이티앤지로 변경했습니다. 회사는 사업의 성격에 따라 4개의 부문(담배, 인삼, 부동산, 기타)으로 구분하였습니다. ※ 연결대상회사(총26개) 중 직전 사업연도말 자산총액 750억원 이상인 사업부문 관련 주요 회사만 기재 □ 담배 및 부동산 부문 1. 사업의 개요 담배부문의 ..

기본적분석 2021.06.20

KT&G, 필립모리스와 전자담배 수출제휴는 호재

KT&G(033780)가 필립모리스와 전자담배 수출 제휴를 체결하면서 호재를 맞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일 KT&G는 필립모리스와 무연제품(디바이스 포함)에 대한 수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3년 동안 필립모리스는 한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에서 KT&G의 무연제품에 대한 마케팅과 유통 및 판매에 대한 권한을 얻게 됐다. KT&G는 공급가 기준 판매 대금과 로열티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KT&G는 마케팅 부담 없이 필립모리스의 유통 채널을 통해 수출 보폭을 확대할 수 있고, 영업 노하우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필립모리스의 역량을 터득할 기회를 얻게 됐다. 필립모리스는 KT&G가 국내에서 '아이코스' 점유율을 빨리 따라잡을 수 있었던 제품 기술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앞으로 3년..

KT&G, 2분기 실적 개선 지속 전망

KT&G(033780)의 올해 2분기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KT&G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157억원, 3503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년과 비교해서 각각 8.6%, 8.4%나 증가한 수치다. KT&G 별도기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517억원, 2965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각각 전년 대비 7.7%, 10.5%가 늘어나는 것이며 내수담배의 경우 전자담배를 통한 수요 확대, ASP 증가 효과로 매출과 수익성 모두 개선되겠다. 수출담배는 지난해 2분기 기저 부담으로 올해 2분기 매출은 소폭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동 회복과 신시장향 수출 증가가 지속되며 하반기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부동산의 경우 수원부지의 분양수익 인식이 지속되는 가운데..

KT&G, 릴의 공급 확대로 실적 우려 완화 기대

KT&G(033780)는 담배시장 점유율이 전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익 추정치 또한 하향됐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이 14.8배로 세계 담배 경쟁사 평균 대비 낮은 편이며, 회사의 배당 의지가 강한 것으로 판단되는 데다 수원부지 개발 등 자산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될 시점이다. KT&G의 매출액와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5.1%, 26.9%, 14.5% 감소했다. 전자담배로 수요가 옮겨가면서 담배 판매량이 12.8% 급감한 데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담배 수출은 원화강세 영향 등으로 0.6% 감소했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 대비 400원 증가한 4000원으로 발표됐다. 연간 배당금이 전년 대비 400원이나 늘어난 것은 10년 만이다. 급격히 커지는 전자담배시장에 대한 대..

KT&G, 전자담배 릴의 조기 연착륙 긍정적

KT&G(033780)에 대해 전자담배 릴의 조기 연착륙이 긍정적이다. 지난해 11월 궐련형 전자담배 ‘릴’과 스틱담배 ‘핏’을 출시했는데, 경쟁사의 제품인 아이코스와 글로 대비 후발주자의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시장을 잠식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규모의 경제를 확립하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경쟁심화 우려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궐련형 전자담배는 감소하고 있는 담배 시장 규모를 지지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고, 평균판매단가(ASP)도 기존 일반 담배 대비 높기 때문에 긍정적이라 판단한다.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내에서 KT&G의 점유율이 2018년 평균 19%까지 상승한다고 가정하면, ASP 개선 효과에 힘입어 KT&G의 내수 전체 담배 매출은 전년대비 0.2% 감소한 1조 ..

KT&G, 담배와 홍삼 모두 견고한 성장

KT&G(033780)에 대해 내년 담배 부문과 홍삼 부문 모두 견고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음식료주 '최선호주'로 꼽았다.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조512억원, 영업이익은 1조6893억원으로 추정됐다. 올해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은 9.4%로, 지난해 대비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 5.1%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담배 시장 점유율이 견조한 가운데 전자담배 신제품 출시로 신시장의 확산도 방어가 가능하다. 해외 담배는 수출 지역 다변화와 제품 믹스 개선이 지속되면서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인 '릴'과 '핏' 출시를 발표하면서 '아이코스' 대응 제품 부재 우려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경쟁 제품 대비 낮은 가격 책정, 연속 흡연 가능, 경쟁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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