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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38

하이트진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익성 부진...B2B시장 주목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주류업 부진이 예상되지만 기업 간 거래(B2B) 시장 회복 시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하이트진로의 올 2분기 예상 매출은 5657억원, 영업이익은 4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13%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코로나19 영향이 장기화된 가운데 지난해 2분기 높은 역기저 효과에 따른 것이다. 강화된 거리두기 규제인 10시 이후 영업금지와 5인 이상 모임금지는 지난해 대비 매출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주류경쟁 심화로 인해 매출 감소 부담과 동반된 수익성 부진이 나타났다. 시장 점유율을 보면 하이트진로는 경쟁사의 가격 프로모션과 도매장 가수요 확대 영향으로 상승이 제한되며 유지되는 흐름을 보였다. 유흥시장 ..

하이트진로, 올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본격화되는 올해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하이트진로의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985억원, 39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6%, 29.8%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여파가 지속되면서 판매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맥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영업이익은 25.9%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소주 부문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3%, 28.2% 줄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1월 맥주 판매..

하이트진로, 올해 하반기부터 수요 회복 기대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하반기부터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 올해 주류업체는 하반기로 갈수록 완연한 수요 회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엔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의료진을 시작으로 백신 보급이 가시화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기대감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맥주와 소주 시장은 코로나19로 각각 전년 대비 9%, 4% 줄었다.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부정적인 영향이 컸다. 특히 B2B 주류 시장은 하반기 정상적인 영업 활동할 수 없어 부진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연간 맥주와 소주 매출액은 각각 전년 대비 7.7%, 2.7% 증가할 것으로 가정했을 때 2조355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1..

하이트진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수요 반등 기대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실적 부진보다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와 외부활동 재개로 인한 수요 회복과 시장 점유율 반등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한 5166억원, 영업이익은 27% 감소한 23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테라, 진로의 판매량 성장세와 가정용 채널의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업소용 채널 수요 부진으로 전사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12월 송년회 등 연말 시즌성 수요가 급감한 것이 전사 실적 부진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산된다.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은 138억원으로 영업이익 대비 부진했는데, 맥주 공장 설비의 손상차손 반영 등에 따른 영향으로 추산된다...

하이트진로, 테진아 대박...와인 사업도 성장세 지속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테진아(테라+진로)로 대박 난 하이트진로가 와인 사업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 올해 매출액 가이던스 맥주 10%, 소주 5% 성장을 전망했다. 전체 영업이익은 연간 400억원 개선된 10% 성장을 예상했다. 전체적으로 상저하고가 예상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난해 1분기의 높은 베이스 감안해 올해 1분기는 전년 대비 약세가 불가피하지만 하반기부터 주요 시장이 회복되면 3분기부터 본격 이익 증가 기대된다. 올해 국내 전체 맥주시장(수입 외)은 연간 1% 소폭 성장이 전망된다. 전체 소주 시장은 하반기 성수기 물량 증가분 감안하면 1%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에도 위스키 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와인시장 성장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가정 시장 ..

하이트진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난 4분기 실적 부진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술 판매 또한 감소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주류 소비 확대로 매출 성장이 컸던 지난해 3분기와 달리, 4분기는 확대되는 코로나19로 예상보다 성장폭이 낮았다. 10, 11월까지 확인된 전체 주류시장 자체도 직전분기보다 많이 낮아졌지만 12월은 그보다 더 악화된 상황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거의 두 달 가까이 술집 등 유흥시장이 9시 이후 영업을 못하고 있으며, 가정용으로 수요가 옮겨간 부분이 이를 일부 상쇄해주고 있으나 절대적 양으로 봤을 때는 부족한 상황이며 기존 추정치에서 4분기 매출은 1% 정도 하향, 영업이익은 17%정도 하향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상승 모멘텀도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다. 전체적으로 매출 증가율만큼의 이..

하이트진로, 테라와 진로이즈백 주류시장 점유율 쌍끌이

하이트진로(000080)가 테라와 진로이즈백으로 주류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하이트진로는 비우호적인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테라 300만 상자, 진로이즈백 100만 상자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맥주 점유율은 40% 가까이 상승했고, 소주 점유율은 연내 60% 중반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테라는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판매량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입소문을 통해 '테진아(테라+진로이즈백)', '테슬라(테라+참이슬)'란 신조어까지 유행시키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올해 하이트진로의 맥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8221억원으로 추정하는데 테라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4월에 출시한 진로이즈백도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진로이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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