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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104

2018년 2월 20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했으며, 유럽 증시는 美 증시 휴장 속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중국 증시는 춘절 연휴로 휴장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기관의 매도 공세에 하락폭을 키우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뉴욕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시장을 이끌만한 모멘텀이 부제한 가운데 기관의 대규모 매도 공세에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코스피는 2,420선 위에서 약세 흐름을 보이던 지수는 장후반 낙폭을 더욱 확대하며 2,411.23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2,415.12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시총상위종목들의 하락이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한국전력이 원전 수출 기대감 속 2.11%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은 870선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지속하던 지수는 장 막판 낙폭을 더욱 확대하며 86..

오늘의 시황 2018.02.20

2018년 2월 19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2/16(현지시간) 정치적 불확실성 속 혼조 마감… 다우 +19.01(+0.08%) 25,219.38, 나스닥 -16.96(-0.23%) 7,239.47, S&P500 2,732.22(+0.04%), 필라델피아반도체 1,318.32(-0.35%)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채굴장비수 증가 속 소폭 상승 … WTI +0.34(+0.55%) 61.68, 브렌트유 +0.51(+0.79%) 64.84 * 국제금($,온스), 美 경제지표 호조 속 소폭 상승... Gold +0.90(+0.06%) 1,356.20 * 달러 index, 日 당국 구두개입 영향 등으로 반등... +0.50(+0.57%) 89.10 * 역외환율(원/달러), +0.50(+0.05%) 1,067.60 * 유럽증시, 영국(..

주요이슈 2018.02.19

한국전력, 올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 이어질 것

한국전력(033290)에 대해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세가 이어질 것이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4분기 15조6000억원의 매출과 129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밑도는 실적 충격이다. 석탄 도입단가와 연료비가 올랐기 때문이다. 정비 물량 확대로 원자력발전소와 석탄화력발전소의 가동률이 줄면서 전력 구입비도 크게 늘었다. 평창동계올림픽 광고 후원비와 관련한 일회성 비용도 실적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 당분간 실적 개선 가능성은 낮다.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조8000억원과 57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4.5% 늘지만 영업이익은 61% 큰 폭으로 줄 것이라는 관측이다. 원전 안전 강화를 위한 정비가 집중되고 있어 비용 부담이 지속될 ..

한국전력, 원전 10기 재가동 승연 여부 주목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만회 가능성을 재기 위해 오는 3~4월로 예정된 원전 10기 재가동 승인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5조5550억원,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전환한 1294억원과 1조2788억원이라고 전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컨센서스(증권사 3곳 이상 추정치) 7647억원보다 크게 못 미친 결과다. 지난해 4분기 원전 이용률이 65%로 20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석탄발전기 이용률도 75%로 저조했다. 계통한계가격(SMP)도 1kWh(킬로와트시)당 81.8원으로 10% 올라 비용 부담도 커졌다. SMP는 시간대별 수요를 충족..

한국전력, 4분기 실적 부진...예견된 사안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일회성 비용 여파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예견된 사안인 만큼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원전 이용률 부진에 따른 한국전력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예고된 사안이며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6%, 74.1% 감소한 14조5815억원과 3277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진한 실적의 배경으로는 원전 이용률 하락에 따른 전력구입비 증가와 중저준위 폐기물 관련 충당금, 고리 1호기 폐로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을 꼽았다. 다만 올해는 상반기 원전 이용률이 상승해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주가순자산비율(PBR) 0.3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도 매력적이란 평가다. ..

한국전력, 실적 관련 추가 변수 많다

한국전력(015760)대해 실적 관련 추가 변수가 많다. 한국전력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15조 683억원, 영업이익은 37% 줄어든 798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9282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석탄 가격 및 유가상승에 따라 연료비가 전년비 10% 이상 증가할 것이며 원전 가동률 부진이 실적 부진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구입 전력비 부담도 확대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전력은 추가적인 주가 하락으로 PBR(주가순자산비율) 0.29배까지 하락했다. 매력적인 주가 수준이지만 투자 보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추가적으로 높아지는 연료가격과 친환경 발전 정책이 지속되는 현 상황은 여전히 주가에 부정적이며 예상 배당(1200원·배당수익률 3.4%)의 ..

한국전력, 올해 순이익 9% 하향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올해 순이익 9% 하향을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0.3% 감소한 5036억원으로 컨센서스(9580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신규 석탄발전 설비용량 증가,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원전 가동률은 71.0%, 석탄발전은 73.5%로 낮은 수준을 유지, 석탄/LNG 가격 상승으로 비용 증가가 지속된다고 분석했다. 연료비는 4조1100억원(+2.9%), 전력구입비 4조100억원(+29.5%)이 예상된다. 중저준위폐기물 비용 증가에 따른 충당금 1800억원, 고리1호기 해체비용 증가분 900억원 이상 등 2700억원 이상의 원전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평가했다. 2018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5% 감소한 5조1100억원을 전망했다. 전력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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