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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104

한국전력, 1분기 전년보다 이익 증가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에너지가격과 환율, 전력예비율이 지금 수준을 유지하면 1분기에 전년보다 이익이 크게 늘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전력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14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5% 줄어든 2036억원으로 예상했다. 2016년 말 이후 지속된 분기당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 감익 추이는 크게 완화할 것으로 봤다. 1분기 영업이익은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지금 수준의 에너지 가격, 전력예비율과 환율이 이어지면 1분기 영업이익 약 2조5000억원으로 전년보다 크게 이익이 늘 것이며 믹스가 개선되고 전력판매량도 낮은 기온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25테라와트 시(TWh)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정부가 추가 정책을 발표하면 한국전력 주가에..

한전KPS (051600)

## 한전KPS(051600)는 한국전력공사 계열의 발전설비 정비 전문업체 입니다.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전력설비정비(화력, 원자력/양수, 송변전, 대외, 해외) 이와 관련되는 기술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이 있습니다. ## 사업의 개요 ## 회사의 경쟁력 당사는 국내 발전설비정비 선도기업으로서 국내 화력 발전설비, 원자력/양수 발전설비 및 송변전설비 정비시장의 시장 우위적 위치에 있습니다. 당사의 경쟁력은 다기종으로 구성된 발전설비에 대해 오랫동안 축적된 정비 데이타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정비(경상 및 계획예방정비)는 물론 정비기술 연구개발 등 엔지니어링 기술까지 겸비한 고도의 종합 정비수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입니다. 또한 돌발복구 발생시 사업소간 원활한 인력 지원체계와 정비조직을 상호 연계한 운..

기본적분석 2018.01.14

한국전력, 역사적 저점 수준...회복세 전망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역사적 저점 수준인만큼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전력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3배로 낮아졌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밸류에이션이 워낙 낮은 만큼 주가가 추가로 내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앞으로의 에너지 가격과 원전 가동률을 지켜봐야겠지만 올해를 저점으로 실적이 완만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지난 4분기 실적과 업황은 다소 위축된 것으로 짚었다. 한국전력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14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52% 줄어든 6089억원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4분기에 원전 가동률이 68.5%에 그쳐 전력구입비가 22.3% 늘어나며 영업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

2017년 12월 20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19(현지시간) 세제개편안 하원 통과 속 기술주 약세 등으로 하락 마감… 다우 -37.45(-0.15%) 24,754.75, 나스닥 -30.91(-0.44%) 6,963.85, S&P500 2,681.47(-0.32%), 필라델피아반도체 1,276.52(-0.11%)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전망에 상승… WTI +0.30(+0.52%) 57.46, 브렌트유 +0.39(+0.62%) 63.80 *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에도 소폭 하락... Gold -1.30(-0.10%) 1,264.20 * 달러 index, 美 세제개편안 기대 속 소폭 하락... -0.24(-0.26%) 93.44 * 역외환율(원/달러), -1.92(-0.18%) 1,085.93 * 유럽증..

주요이슈 2017.12.20

한전, 영국 무어사이드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한국전력(한전)이 영국 무어사이드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수주전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데 대해 한전 및 원전 관련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원전 관련주들 가운데 한전기술(052690)의 수혜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전은 6일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자인 뉴제너레이션의 지분 인수 우선협상자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은 영국 북부에 원전 3기를 건설하는 약 21조원(150억파운드) 규모의 프로젝트로 사업자가 직접 준공 후 35년간 전력 판매를 통해 수익을 내야 하는 사업이다. 한전의 경우 무어사이드 프로젝트 이익이 지분법(40%)으로 잡힐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실적에 의미있는 수준으로 기여하는 시기는 빨라야 2030년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원전산업 내 ..

한국전력, 바닥 다지는 중...박스권 매매 필요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바닥을 다지는 중이라 평가했다. 정부의 규제리스크(원전 안전성과 석탄 미세먼지 등)가 강화되면서 이익이 감소하고 있고 배당수익률도 하락이 예상된다. 주가는 역사적 저점 수준이며 정부 정책과 대외변수를 감안하면 추세적 반등을 기대하긴 어려워 제한적인 박스권 매매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3% 늘어난 6조5778억원으로 전망됐다. 최근 석탄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어 긍정적이며, 연료비 16조원이 환율에 노출돼 있어 원화강세가 긍정적이며 내년 신규 원전 2기와 올해 석탄화력발전 4072MW가 가동되면서 기저발전 증가에 따른 발전믹스가 개선될 것이다.

한국전력, 전기요금 체계 개편에 주목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이익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전기요금 체계 개편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 신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된 전력시장 내 패러다임 전환은 방향성이 정해져 추가적인 깜짝 규제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속도의 문제인데 정부가 추진하는 변화는 중장기에 걸쳐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 한국전력의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35.4% 증가한 7조9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원자력발전 이용률이 올해 76%에서 내년 82%로 회복되면서 기저발전 비중이 72%에서 74%로 상승하기 때문이다. 연말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이 마무리되면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 1월 전력구입비 연동제 용역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전력구입비 연동제 시행 여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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