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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104

2017년 11월 10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9(현지시간) 세제개편 지연 우려로 하락… 다우 -101.42(-0.43%) 23,461.94, 나스닥 -39.06(-0.58%) 6,750.05, S&P500 2,584.62(-0.38%), 필라델피아반도체 1,294.67(-2.00%) * 국제유가($,배럴), 주요 산유국 감산 합의 기대에 상승 … WTI +0.36(+0.63%) 57.17, 브렌트유 +0.44(+0.69%) 63.93 * 국제금($,온스), 뉴욕증시와 달러화 약세에 상승... Gold +3.80(+0.29%) 1,287.50 * 달러 index, 美 세제개편안 지연 우려 등으로 하락... -0.34(-0.37%) 94.52 * 역외환율(원/달러), +5.89(+0.53%) 1,119.30 * 유럽증시, 영국(-0..

주요이슈 2017.11.10

한국전력, 내년 실적 회복될 전망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4분기 원자력발전 이용률 하락이 예상되지만 2018년 회복될 전망이다. 한국전력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6조1877억원, 영업이익 2조7729억원으로 추정치 및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다만 원자력발전 계획예방정비 일수 증가로 이용률은 73.3%로 하락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16조1207억원, 영업이익은 1조9602원, 당기순이익 1조4588억원으로 집계됐다. 2017년 당기순이익은 2조4836억원으로 배당성향 34%를 고려했을 때 주당배당금 1315원(배당수익률 3.4% 수준)이 전망된다. 주가순자산비율(PBR)도 0.33배로 배당수익률까지 감안했을 때 주가 하방경직성을 확보했다. 한전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조4070억원, 영업이익 8242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원자..

한국전력, 신고리 5,6호 불확실성 해소...기업가치 회복 예상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주가 제약요인이었던 신고리 5,6호 불확실성 해소로 기업가치 회복이 예상된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결과 건설재개의견이 59.5%였고, 공론화위원회의 권고결과를 수용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신고리 5,6호기의 공사재개 가능성이 커졌다. 이번 결정으로 기존 친환경에너지로의 정책 방향이 변한 것은 아니나 일회성비용 발생우려가 해소된 점은 긍정적이다. 기존 계획돼 있던 기저발전(석탄, 원전)이 도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고리 5,6호 건설로 향후 원가부담은 더 완화될 전망이며 신고리 불확실성이 해소된 상황에서 연말 전기구입비연동제 도입 여부,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 등 호재가 연이어 발표될 예정이다. 전기 요금 인상이 불가피해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언론에 ..

한국전력, 올해 실적 부진 불가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올해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3분기 실적은 물론 올해 실적 역시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발전믹스 개선에도 불구하고 연료비 단가상승에 따른 연료비·전력구입비 증가, 신규 발전소 건설로 인한 감가상각비와 수선비 증가 등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8% 줄어든 2조9269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인 3조935억원 밑돌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6조200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인 7조1000억원을 대폭 하회할 것이란 전망이다. 실적 이외에도 전력시장 재편에 따른 정책적 불확실성 해소,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을 기다려야 한다. 다만 전력시장 내 정책 방향성이 정해져 추가적인 대형 악재 가능성은 낮..

한국전력,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은 위기 아닌 기회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은 위기가 아닌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 전망했다. 2030년 한전의 각 부문별 발전 비중을 예상하면 LNG발전이 35%로 올해보다 16% 늘어나고, 신재생 발전비중은 17%로 올해보다 14% 증가할 것이며 LNG발전이 석탄발전을 대체하고, 신재생 발전은 원자력발전의 감소분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년간 원자력발전 건설 투자금액은 2조5,000억원이었는데, 탈원전 정책 시행에 따른 잉여 설비투자를 신재생발전 투자에 활용하면 2030년까지 필요한 9조원 중 30%를 충당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재생에너지 확대는 한국전력에 기회며 유럽 업체들도 해외 진출, 신기술 개발 등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삼았다. 2030년 28%까지 늘어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

한국전력, 불확실성 해소 임박...저평가 부각

한국전력(064240)에 대해 환경.안전성 강화 정책과 LNG발전 전환 이슈 등 변수가 남아있지만, 10월 신고리 5,6호기 진행여부 결정과 8차 전력수급계획 수립이 마무리되면 불확실성 해소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따라 한전의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것이란 평가다.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확정시 한국수력원자력이 우선적으로 부담할 비용은 약 2조6000억원이다. 하지만 모든 비용을 정부가 보전해줄 가능성이 높다. 10월 20일을 기점으로 6개월간 지속됐던 '탈원전' 불확실성은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다. 불확실성 해소로 한전의 저평가가 부각될 것이며 2018년 예상 실적 기준 PBR은 0.3배다.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3.1%로 배당 측면에서도 시장 관심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한국전력, 2분기 실적 하회 전망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력의 2분기 연결 실적은 연료비 및 전 력구입비, 감가상각비 및 수선비 상승으로 인해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다.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6% 줄어든 8483억원을 기록해 컨선세스인 1조3788억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봤다. 별도 기준 실적 역시 부진해 올해 주당배당금에 대한 기대감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별도 기준 올해 당기순이익은 2조6000억원을 기록하고, 올해 예상 주당배당금은 1396원, 배당수익률은 3.3%를 기록할 것을 추정했다. 또 향후 실적 추이는 신고리 5, 6호기 건설 지속 여부에 달려있다는 분석이다. 신라 5, 6호기 건설 철회 시 비용 이슈가 있기 때문이다. 관련 비용은 2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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