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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104

한국전력, 원전이용률과 유가반전으로 투자심리 회복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원전이용률과 유가반전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한국전력을 둘러싼 투자심리가 우호적 변하는 외부환경에 주목하고 있다. 원전이용률은 2분기부터 반등했고 정비일정이 마무리 되면서 내년 나타날 기저효과가 더욱 부각됐다. 부정적 경제상황이나 지지율 하락을 감안하면 탈원전 같은 정부 정책 기조도 제동이 걸리는 모습이며 최근 유가가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실적회복을 뒷받팀, 저평가 해소를 앞당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한국전력, 2020년까지 실적 개선 전망

한국전력(015760)의 실적이 오는 2020년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이후 경기둔화기에 전기요금 인상은 어렵지만 유가, 석탄가격 하향 안정화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며 내년 영업이익은 3조6800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2020년에는 5조13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내년 1분기에는 유가 반등이 예상되나 이는 하반기 이후 점차 하향 안정화될 것이다. 1분기는 유가 반등이 예상되지만 하반기 이후 미국 퍼미안 지역 파이프라인 증설 등에 따른 셰일오일 생산량 증가, 경기둔화 등을 감안하면 유가 하향 안정화가 기대된다. 중국 석탄 증설 등 석탄 가격도 하락이 기대돼 내년과 내후년 각각 1조원, 1조3000억원의 비용 감소가 예상된다. ----------------------------------..

한국전력, 실적개선 전망에 약세장에서 증권가 러브콜

한국전력(015760)의 상승세가 빛나고 있다. 실적 개선에 따라 내년 흑자전환 가능성이 제기되고 전기요금마저 상승할 경우 추가 이익도 기대된다. 수급도 회복되고 있어 증권가의 러브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등락을 거듭하던 한국전력 주가는 지난 5월22일 3만8,300원으로 연중 최고가를 찍고 나서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증시가 폭락하던 10월에는 2만3,850원까지 추락했다. 이후 상황은 급반전했다. 코스피지수가 지지부진한 상황에도 한국전력 주가는 연일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12일 1.84% 하락하며 3만2,000원으로 마감했지만 이달 들어 직전 7거래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상승했다. 연중 최저가 이후 주가는 35%나 올랐다. 에너지 원료 값이 하락하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한국전력, 국제유가 하락으로 재평가 기회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국제유가 하락으로 재평가 기회를 얻었다. 2015년~2016년 비용절감은 높은 원전 이용률과 국제유가 하락, 석탄가격 하락의 3가지 요인으로 달성할 수 있었다. 지금은 유가라는 단추만 반쯤 채워진 상태다. 현재 시점에서 2020년까지의 잉여현금흐름(FCF) 추정은 마이너스며 FCF가 플러스 전환되려면 추가 비용개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감가상각비 10조원 수준에서 시설투자(Capex) 14조원과 금융비용을 감안할 경우 영업이익은 6조원까지 늘어나야 한다. 유연탄 가격이 톤당 20달러 가까이 하락하거나 원전 이용률이 10%p 개선되면 달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원전 이용률은 어렵지만 석탄은 가능성이 있다. 최근 중국 정부가 연말까지 모든 해상교역 발전용 연료탄 수입을 금지..

한국전력, 발전자회사 실적악화...요금 인상 필요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원전이용률이 변수이나 내년 상반기까지는 실적 개선이 분명해 밸류에이션 하단은 정상화될 전망이다. 유가, 석탄가 등이 발전자회사의 발전단가에 적용되는 데는 5~6개월 시차가 발생한다. 석탄은 올해 4분기, 액화천연가스(LNG)는 내년 1분기를 고점으로 하락중이다. 내년 상반기까지의 발전단가는 정해졌기 때문에 실적 가시성은 높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일회성 요인들을 제외한다면 앞으로 상반기 실적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원전이용률이다. 원자력발전 계획예방정비 스케줄 상 1월 한빛 1, 2호기(1900MW), 2월 한울 6호기(1000MW)가 종료되고, 월별 3~4기 정도만 진행되는 정상 구간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상반기 원전 이용률 81.2%, 석탄 이용률 74.8% 가정 시, 영업..

한국전력, 지금이 바닥이고 내년 흑자 전망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지금이 바닥이고 내년에는 순이익 흑자를 전망한다. 한국전력의 두 가지 악재가 바닥을 강하게 찍고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원전이용률은 탈원전 정책 이후 원전 점검이 강화되며, 원전이용률은 이례적으로 18년 1분기 54.9% 수준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3분기에는 정상수준의 밴드 하단인 73.2%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한국전력은 4분기 가이던스로 3분기보다 소폭 개선된 70%중반을 제시했는데, 현재 추세라면 내년도에는 정상 수준인 80%중반까지 회복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내년에는 신규 원전 2기,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1기씩 신규 원전이 가동된다면 원전 이용률은 추가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여기에 유가는 최근 고점대비 -27%하락 했고, 석탄가격은 -18..

한국전력, 내년 실적 개선 기대...기대 수준은 낮춰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내년 실적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으나 기대 수준을 낮춰야 한다. 한국전력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6조4098억원, 영업이익은 49.7% 감소한 1조3952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1조2915억원을 1000억원가량 넘어섰다.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연료비 단가 상승 및 연료 사용량 증가에 따른 연료비 증가, 외부 구입전력량 증가에 따른 구입전력비 증가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4분기는 영업적자 9270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지난해 영업적자 1290억원에 비해 적자 폭이 크게 늘 것으로 봤다. 주로 원전 이용률 하락과 연료비단가 상승에 기인한다. 최근 한빛 1, 2호기, 한울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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