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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43

한샘, 3분기 실적 추정히 하회 전망

한샘(009240)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밑돌 것이며 전 부문의 매출이 부진한 점을 미뤄봤을 때 당분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한샘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064억원, 158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60.2% 감소한 수치다. B2B 특판 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의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파악되며, 성장률 기준으로는 인테리어 대리점 매출의 감소가, 절대 금액 기준으로는 부엌 대리점 매출의 감소가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향후 한샘의 실적에서 확인해야 할 숫자로 국내 리모델링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리하우스의 매출 성장과 중국 인테리어 시장을 목표로 하는 중국 매출 성장을 꼽았다. 먼저 리모델링 시장에 대해..

한샘, 2분기도 부진한 실적 기록

한샘(009240)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한샘은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800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305억원에 비해 12.3% 낮은 기록이었다. 높아진 실적 기저(점당 매출), 외부환경 악화 영향을 벗어나지 못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이 부진했다. 홈쇼핑 및 디자인파크 등을 통해 건자재 패키지 판매 확대 추진 중에 있어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겠으나, 시장 대비 높은 실적 성장률, 외부환경 민감도 축소 등이 확인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인테리어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9% 부족한 매출액을 보였다. 이 중 대리점 부문은 주택거래량 급감과 대형 복합매장과의 경쟁 심화로 지난해 4분기부터 ..

한샘, 2분기 기점 실적 회복세 전망

한샘(009240)에 대해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5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각각250억원으로 7.7% 감소할 것이며 가구 인테리어 부문의 매출이 다소 부진하지만 부엌 및 건자재 매출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 작년 2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역성장을 기록했던 인테리어 직매장 역시 감소세가 둔화될 것이며 홈쇼핑 방영 중단(11~12월) 여파에 따른 매출 감소도 대부분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최근 기존 유통채널의 통폐합을 통해 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리하우스 판매 채널은 대리점(모델하우스) 7개와 쇼룸(단품전시장) 6개이며 3분기 중 목동 직매장을 추가 오픈한다. 지난 6월부터는 홈쇼핑으로 판매 채널..

한샘, 불리한 영업환경 지속

한샘(009240)에 대해 주택매매거래량이 감소세에 돌입하는 등 불리한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2016년까지 고속성장했던 영업이익이 올해 2년 연속 감익 추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 성장성 회복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며 주택매매거래량이 감속추세로 전환하고 하반기 이후 아파트 입주물량이 하락세로 돌아섬에 따라 불리한 영업환경에 직면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1750억원과 1160억원으로 실적 추정치를 조정했다. 지난 1분기 상하이법인은 지난해 4분기 대비 적자폭이 축소됐으나 베이징법인의 적자폭 확대로 전체 적자폭은 오히려 증가한 상황이며 줄어들고 있지 않은 자회사들의 실적부진이 연결 실적 개선의 방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과거 업종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실적 ..

한샘, 1분기 어닝쇼크...신저가 기록

국내 최대 가구 인테리어 업체인 한샘(009240)이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7일 한샘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5.3% 하락한 12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내내 약세를 이어갔던 한샘은 장 초반 주가가 12만3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초 18만원으로 시작한 한샘은 이날까지 주가가 30.8% 하락한 상태다. 지난 16일 한샘이 공시한 1분기 실적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4675억원, 영업이익 17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5%와 56.3% 줄어든 수준이었다. 이 같은 어닝쇼크는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주택매매 거래가 줄어들었고, 지난해 직원 성추행 논란으로 홈쇼핑과 온라인 위주의 매출도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

한샘, 1분기 영업이익률 전년보다 하락 예상

한샘(009240)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이 3.8%로 작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B2B, 건자재 등 상대적으로 수익성 낮은 부문들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1분기 영업이익률은 3.8%로 전년보다 4.4%p 하락할 것이며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이지만 리하우스를 통한 점포당 매출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는 것이 확인된 점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부문별 매출액도 전년보다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인테리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5%, 부엌유통도 12.6% 각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매장 증점 없이 대형 표준판매장 중심으로 여는 전략에선 매장 수가 늘어나는 데 한계가 있어 다소 더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추정했다. 주가는 당분간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택거래량과 상관없이 견고한 ..

한샘, 건자재 중심의 성장률 회복 전망

한샘(009240)에 대해 2월 디자인파크 신규 출점과 하반기 인테리어 패키지 런칭으로 건자재 중심의 성장률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샘의 차세대 성장 동력은 건자재 매출 확대며 기존 리하우스(과거 IK) 채널을 통해 시도했던 아이템별(창호/도어/조명/ 마루 등), 공간 전체를 자사 상품만으로 디자인하는 인테리어 패키지를 하반기 런칭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용산 아이파크몰에 신규 출점한 한샘디자인파크는 기존 표준 매장(대리점)과 리하우스 채널이 복합된 판매 채널로 인테리어 패키지에 대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전 제품 5% 가격 인상 발표로 관련 영향은 3월 단계적 도입 이후 2분기부터 본격하할 전망이며 2017년 3분기 오픈한 중국 상해 직매장은 점진적 매출 증가에 따른 손익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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