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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43

한샘, 패키지 판매 중심으로 안정적 성장 가능

한샘(009240)에 대해 내년부터는 패키지 판매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9.5% 하락한 상황이며 높아진 실적 기저, 투기거래 중심의 주택매매거래량으로 인해 지난 1, 2월에도 기존 사업부의 성장률 회복은 다소 더딘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2월 가구, 부엌, 건자재 종합 판매점을 오픈하며 패키지 판매를 본격적으로 촉진하고 있다. 올 2분기 이후 신규 대리점 성과가 가시화되며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샘은 기존점 성장률 둔화를 만회하기 위해 지난 2월 아이파크몰에 850평 규모의 종합대리점을 오픈했다. 가구, 부엌, 건자재를 총괄해 한샘의 모든 제품을 판매하는 대리점으로 기존 리하우스 중 매출 상위권 대리점의 점주 10명 내외를 ..

한샘, B2C 부문 매출 증가세 둔화로 정체기 진입

한샘(009240)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부문 매출액 증가세 둔화로 정체기에 들어섰다. 지난 10년간 한샘은 매출액이 4.1배로 증가할 만큼 높은 성장세를 보였는데 이는 B2C 채널 확대 전략 덕분이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B2C 사업부의 매출액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해당 채널을 통한 성장 전략은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향후 한샘의 외형 성장은 온라인과 리하우스 사업부인데 성과물을 기대하기는 이른 시점이며 리하우스, 특히 리모델링 사업은 공사 이후 하자보수 등에 대한 자체 검증이 완료돼야 하므로 일러야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이 본격화할 것이다. 자회사 실적 개선 폭도 크지 않을 전망이다. 중국법인 영업적자로 자회사도 적자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각 사업부의 성장세 둔화를 고려해 ..

한샘, 4분기 실적 부진

한샘(009240)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하지만 올해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야한다. 한샘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48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0%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11.0% 줄어든 4699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추석으로 영업일수가 감소했고, 2달간의 홈쇼핑 중단 및 전국 아파트거래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보다 19%, 27% 밑돌았다. 다만 실적에 대한 주가 반영은 이미 이뤄졌다는 판단이다. 올해는 점진적으로 회복 중인 주택거래량과 건자재 패키지 판매 증가 등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5~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영업이익률(OPM)은 8%다. 직매장의 부진을..

한샘, 신세계의 까사미아 인수 영향은 제한적 전망

한샘(072020)에 대해 신세계의 까사미아 인수가 한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신세계의 까사미아 인수가 한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며 오히려 가구업체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개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봤다. 가구산업 경쟁 강도보다 부엌, 건자재 패키지 판매 확대 속도가 오히려 한샘 실적에 더 중요하다 분석이다. 따라서 오는 3월 말 오픈 예정인 부엌, 건자재 종합대리점의 성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신세계는 지난 24일 가구업체 까사미아 지분 92.4%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5년 내 신세계는 현재 가두점 중심인 까사미아 매장을 플래그십스토어, 대리점, 숍인숍 형태로 다변화해 총 160개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가 까사미..

한샘,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4분기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한샘(00924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대폭 상회했다며 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한 5265억원, 영업이익은 16.8% 늘어난 494억원으로 집계돼 2분기 부진한 실적으로 인해 낮춰졌던 시장기대치를 대폭 웃돌았다. 시장 우려와 달리 인테리어· 부엌 등 B2C 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됐으며 판매관리비 비율 감소가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아파트 입주 물량 증가로 가구 수요가 늘어나면서 대리점을 통한 인테리어와 부엌가구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6.0%, 15.0% 증가했다. 상반기 집중됐던 광고선전비가 감소함에 따라 판매관리비 비율은 전분기대비 1.3%포인트 하락한 21.5%를 기록했다. 3분기 외형 성장 요인이 4분기에..

한샘, 4분기 깜짝 실적 발표

한샘(009240)의 4분기 매출액(별도기준)은 5289억원으로 전년비 17.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3억원으로 전년비 37% 늘었다. 이는 시장의 추정치인 480억원 대비해서 크게 웃도는 실적이다. 인테리어 부문은 분양시장에 연동되지 않을 뿐더러 노후주택의 비중이 높아 교체물량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샘의 올해 매출액은 2조800억원, 영업이익은 1810억원으로 지난해대비 각각 12.3%, 14.8% 증가한다는 추정이다. 더불어 건자재 업체들 중에서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고가지만 노후주택이 많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용산구 등에서 인테리어 리폼을 통해 신축주택 효과를 누리려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한샘의 실적개선으로 연결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샘의 리하우스(Rehaus)서비스는..

한샘, 올해 실적도 지속적 성장 기대

한샘(009240)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후 주가가 18.2% 상승했고 올해에도 실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호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물론, 잠재성장률 높은 건자재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출, 그리고 2017년 이후 실적 상향 조정에 따른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부담 완화 가능성 등을 고려했을 때 현 주가에서도 투자매력 높다고 판단했다. 긍정적으로 기대하는 부분은 인테리어/건자재 대리점 출점 효과며 한샘은 연간 인테리어 대리점 약 25개(표준판매점 4개 이상), 리하우스(건자재 쇼룸) 10개 출점 계획 중인데 3월 리하우스 3개점(대전/부산/대구)을 시작으로 상반기 출점 비중이 높아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성장률이 확대 가능할 것이다. 특히 11월에 오픈한 리하우스 양재점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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