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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14

[블루오션스탁] 2024년 1월 17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Fed 월러 이사 매파적 발언 및 은행 실적 부진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중동·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 및 Fed 월러 이사 매파적 발언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의 매파 발언이 뉴욕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월러 이사는 이날 브루킹스 연구소 주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이 Fed의 목표치인 2%에 근접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낮게 지속할 수 있을 때까지 금리를 인하하기 위해 서두르지 말아야 한 다고 강조했습니다. 월러 이사는 “거시경제학자 관점에서 최근 지표는 이보다 좋을 수가 거의 없을 정도”라면서도 “하지만 계속..

오늘의 시황 2024.01.17

한화솔루션, 신재생에너지 실적 개선과 설비투자 모멘텀

한화솔루션(009830)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부문 실적 개선과 여러 설비투자 모멘텀이 있다. 한화솔루션의 신재생에너지부문 발전사업 매출액은 지난해 5900억원에서 올해 1조원으로 약 70% 증가할 전망이며 태양광 미드스트림부문의 생산세액공제(AMPC) 효과가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가운데, 한화솔루션 신재생에너지 부문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한화솔루션은 충북 진천 공장에 1365억원을 투자해 2024년 말까지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셀·모듈 양산을 위한 파일럿 생산 라인을 구축할 전망이며 한화솔루션은 이번 파일럿 설비와 큐셀이 참여한 유럽 PEPPERONI 컨소시엄과 협력(기존 Q.ANTUM 실리콘 기술 사용) 등을 통해 2026년 하반기까지 본격 양산·상업화를 계..

한화솔루션, 태양광 업황 우상향...성장세 기대

한화솔루션(009830)에 대해 태양광 업황의 방향성은 우상향하는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고려했을 때 성장세가 기대된다. 미국의 태양광 업체 퍼스트 솔라의 시가총액은 원화 기준 30조원을 돌파하며, 정당한 가치를 평가받고 있지만, 국가별 시스템 리스크와 주식 시장 규모를 고려하더라도 한화솔루션과의 가치 차이가 과도하게 벌어진 상황이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모듈 생산능력이 1.7GW로 퍼스트 솔라 대비 65% 수준에 불과했으나, 지속적인 증설 추진으로 2025년에는 93% 수준으로 생산능력 차이가 크게 줄어든다. 차입금 차이에도, 첨단소재/화학(지분법 포함) 자산의 장부가치와 엇비슷한 미국 태양광 자산의 생산능력을 감안할 경우 시가총액이 3배 이상 차이 나는 점은 합리적이지 않다. 향후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올해도 양호한 수익성 지속

한화솔루션(009830)에 대해 올해도 양호한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다. 올해 연간 셀·모듈 판가 하락이 예상되나 발전사업 이익으로 수익 방어가 가능할 것이다. 지난해 4분기 한화솔루션은 영업이익 1822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3000억원)를 하회했다. 태양광 부문의 견조한 수익성이 지속됐으나 케미칼 사업부의 적자 시현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한 것이다. 태양광 셀·모듈 판가는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판매량 증가에 기인했다. 반면 케미칼 부문은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주력 제품 스프레드 악화가 영향을 미쳤다. 1분기 이후 케미칼 부문의 수익성 회복 가능 여부는 불투명하다. 최근 주력제품인 폴리염화비닐(PVC) 스프레드 개선은 긍정적이나 가소제(DOP) 가격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본격적인 업황 반..

한화솔루션, 태양광 및 케미칼부분 실적 개선 기대

한화솔루션(009830)에 대해 태양광부문 영업이익 확대와 케미칼부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한화솔루션의 올해 태양광부문 영업이익은 1조 16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4.2% 증가할 전망이며 미국 모듈 증설 효과, 혼합 평균 모듈 판가 개선 및 원재료비/운송비 하락 등에 기인한다. 아울러 올해 매 분기 발전 자산 매각으로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올해부터 발생할 미국 IRA 관련 이익이 영업외수익이 아닌 매출원가에 적용된다면, 동사의 태양광부문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및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케미칼부문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봤다. 동사 케미칼부문의 주요 제품 중 하나인 PVC는 규제 완화 및 리오프닝 효과로 인한 역내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인도의 총선 전 인프라..

한화솔루션, 美 투자로 태양광 관련 수직계열화 구축

한화솔루션(009830)이 3조 2000억 원을 투자해 미국 조지아주에 태양광 통합 생산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미국 태양광 에너지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 투자다. 단일 기업이 북미 지역에 태양광 핵심 밸류체인별 생산 라인을 모두 갖추는 건 한화솔루션이 처음이다. 한화솔루션은 어제 미국 태양광 투자를 발표했다. 미국 모듈 생산능력을 기존 1.7GW(기가와트)에서 8.4GW로 확장할 계획이고, 특히 잉곳·웨이퍼·셀·모듈의 통합 증설로 기존 REC실리콘의 폴리실리콘 플랜트를 고려하면,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관련 수직계열화를 완벽하게 구축하게 된다. 한화솔루션이 미국에 대규모 태양광 설비를 건설하는 이유는 △미국 태양광 설치 수요가 작년 19GW에서 2026년 44GW로 증가하며 매년 23%의 이상의 고성장이..

한화솔루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한화솔루션(009830)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솔루션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82.2% 증가한 2500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1892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봤다. 태양광부문의 원가 부담과 보조금 미확정에 따른 수요 지연에도, 케미칼 부문 실적 급증 전망에 기인한다. 케미칼부문 영업이익은 229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47.9% 증가할 전망으로 봤다. 운송비 급등이 제품가격 강세에 영향을 주고 있고 주요 제품인 LDPE, PVC, EVA 등의 역외 공급 차질이 발생하는 가운데 역내의 높은 수요로 스프레드가 급격히 상승했고 TDI, 가성소다도 전분기 대비 가격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큐셀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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